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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사모 농장소식

봄인지 여름인지

작성자카페지기(엔자임)|작성시간26.03.29|조회수131 목록 댓글 36


지난주까지
산비탈에 간간이 보이던
얼음덩이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한낮기온이
21도까지 올라가는
널띠기 날씨입니다.


노란 산수유 아래에는
쑥,개망초,지칭개
민들레,꽃다지,엉겅퀴
냉이,돌나물,질경이
조선파,참꽃,접골목이 상륙했어요.


멧돼지떼들이
휘저어놓은 푸성귀밭에 나가
묵은대도 뽑고
제초비닐도 수거하고
가뭄에 대비해
1톤 용수탱크도 하나 채워놓았네요.


강아지들은
어디서 조달한 특식
먹빵 구경이 났어요.


냉이 몇줌 캐다가
샘터에서 씻는데


동고비 한마리가
오두막 처마밑 새집에
입주청소를
분주하게 하며
새봄 맞이를 하고 있어요.


언제 떠나려나 하던
겨울이
훌쩍 떠난 자리에

마당가 샘터에서
찬물에
머리를 감아도 시원할만큼

여름같은
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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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꼬마병정75정왕동 | 작성시간 26.03.30 new 전 어제 낮에도 춥던데요
    걸어다니면 몰르지만 자전거 타고 달리면 겨울잠바 입고다녀도 썰렁하더라구요
    즐건 한주 열어가세요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엔자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30 new 자전거에서 느끼는 맞바람이 춥다면 공기는 아직 차가운 모양이군요. 화이팅입니다 ㅎ
  • 작성자제주약초노인 | 작성시간 26.03.30 new 봄이계속도었스면좋은대금방더위가차자올것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엔자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30 new 제주는 공기도 뜨거운 모양입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호롱불 | 작성시간 26.03.30 new 아침저녁은 봄
    한낮에는 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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