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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사모 농장소식

개 팔자가 상 팔자라더니~

작성자카페지기(엔자임)|작성시간26.05.01|조회수90 목록 댓글 18


곡우가 지난지 열흘인데
비 다운 비는 내리지 않아
밭은 속까지 말라 들어갑니다.


갈퀴랑 로타리 삽으로
푸성귀 밭을 마져 일구어 놓고

제초용 멀칭 비닐을 씌워
가지,고추,토마토는
모종 정식을 했어요.


심기전에
가뭄 스트레스를 줄여 주려고
모종을 물채운 고무다라에
한참 담그놓았다가

밤새
마당에서 산바람을 씌운 후

새벽에 심는데
해가 오르자 볕이 뜨거웠어요.


머리속에 쌓여있던 일들이
한가지씩 정리되어가니까
마음은 가벼워져갑니다.


해가 뜨거워지자
강아지들은
그늘을 찾아가 흙에 배를 깔고
태평가를 즐기네요.

개 팔자가 상팔자라더니 ㅎㅎ
부러운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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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엔자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45분 전 new 네 냉해예방이 최고지요 ㅎ
  • 작성자버들숲길춘천 | 작성시간 2시간 32분 전 new 수고많으셨습니다.
    주인님도 개도 상팔자 이시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엔자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44분 전 new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경상도여우 | 작성시간 1시간 52분 전 new 예쁘게 잘
    심으 셨네요

    포항도 가물어
    물주는데 어제

    오전 가랑비 오는데
    모종 심는다고 호미로
    파니 속은 먼지가 ㅠ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엔자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44분 전 new 포항도 가문 봄이 이어지나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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