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의 빈자리가
자기때문인것을 모르는지
누룩이는
평소와 다름없이
태연하네요.
산에는
산딸기가 익고
밭에는
보리수와 앵두가 붉게 익어가는 6월입니다.
발효액비로 키우는
푸성귀는
쑥쑥 자라는데
고냉지 환경까지
더하다 보니
아삭한 맛도 나는게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일주일새 한뼘씩 자라는
토마토 유인망을 하려고
파이프를 잘라 지주대를 설치했어요.
땀이 비오듯 쏟아졌어요
해거름에는
머위대를 한 아름해왔지요.
머위대에는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과
뼈 건강에좋은 칼슘
베타카로틴과같은 항산화물질
그리고 가래를 삭혀주는 거담성분까지
풍부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어
이맘때면 꼭 챙겨먹는
최애 제철식품이랍니다.
산을 내려오는데
마을 막다른집 부근에서
길을 막고 있는 황금구렁이를 보았어요.
배가 터질듯 먹이를 삼킨 후
소화를 시키려고
따뜻한 노면에서 졸고있어
하마터면 차로 칠뻔했어요.
깨워서 집으로 돌려보냈는데
내년에
박씨같은거 하나 챙겨서 올란지 ㅎㅎ
다음주에는
비가 좀 시원하게 내려주었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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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엔자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ㅎㅎ 기대가 됩니다.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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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송 작성시간 26.06.15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엔자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농장에 다녀왔더니
밀양산골에서 출발한듯한 정성 한보따리가 기다리고있었어요.
귀한 분들과 좋은 자리에 잘 써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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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선화- 작성시간 26.06.17 new
저는 뱀은 무서워요
머위대가 풍성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엔자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9 new
네 크도 아삭한게 맛이 있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