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는 무독(無毒), 신고(辛苦), 온(溫)이고 작용부위는 간(肝), 비(脾), 폐(肺)입니다.
효능은
1. 소간(疏肝) : 화법(和法)의 하나로 간기울결(肝氣鬱結)을 소산(疏散)시키는 방법임.
2. 행기(行氣) : 기를 잘 돌게 하는 방법을 말함.
3. 안태(安胎): 태동불안이나 활태(滑胎)가 발생한 적이 있는 임신부에게 유산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치료.
4. 산결(散結) : 맺힌 것을 푸는 효능임
5. 안태(安胎) : 태기(胎氣)를 안정시키는 효능임.
6. 실대장(實大腸) : 대장(大腸)의 기능을 증강시키는 효능임.
7. 온중(溫中) : 중초(中焦)를 따뜻하게 하는 효능임.
8. 이소변(利小便) :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임.
9. 지통(止痛) : 통증(痛症)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10. 화위(和胃) : 위기(胃氣)를 조화시킬 때 쓰는 방법을 말함.
목향 : 향기로운 목향…기혈순환제로서 진통작용·방향성 건위제로 효험우리나라에서 향(香)의 전래를 보면 신라시대의 귀부인들이 처음 사용하여 대중화를 이루었다고 한다. 신라시대에 이미 향낭, 향대라는 것이 있었는데 신라시대의 귀부인들이 향기가 좋은 꽃을 베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녔던 것이다.
목향은 초본식물인데 마치 나무같이 보이며 향기가 좋다고 하여 ‘목향(木香)’이라는 이름이 붙혀 졌다. 또한 목향은 꿀 향기가 난다고 하여 ‘밀향’이라고도 하며 다섯 향기라고 하여 ‘오향’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의하면 이 한약은 국화과의 다년생초본식물인 목향의 뿌리를 기원으로 한다고 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목향은 국화과에 속하는 유럽 원산의 숙근성 다년생 초본으로 초장은 0.8~2.0m에 달하고 전주(全株)에 많은 털이 밀포(密布)해 있고 줄기는 직립하고 통통한 편이며 잎은 넓은 타원형 혹은 장타원형으로 끝이 날카롭고 고르지 않은 치아모양의 톱니가 있다. 밑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며 잎 밑은 좁고 줄기 끝의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잎을 얼핏 보면 마치 담배 잎과 비슷하게 보인다.
7~8월에 국화와 같은 노란 꽃이 줄기 끝에 피며 가장자리가 설상(舌狀)인 두상화(頭狀花)이다.
형태는 특이하게도 줄기도 5개, 가지도 5개 , 잎도 5개, 마디도 5개로 전체가 모두 5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유럽이 원산으로 고대 로마에서 중국을 거쳐 우리 나라에 들어와 재배하게 되었다.
열매는 수과(樹果)로 엷은 적갈색의 관모(冠毛)가 있다. 한약제로 사용하는 목향의 뿌리는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쓰다. 대부분의 성분은 이눌린(inulin)이고 정유가 1~2% 함유하는데 정유중의 주성분은 아란토락톤(alantolactone), 이소 아란토락톤(iso-alantolactone), 다하이드로아란토락톤(dihydroalantolactone), 다마라디에닐아세테이트(dammaraolienyl-acetate), 코스투슬렉톤(costuslactone), 코스틱산(costic acid), 코스톨(costol)등이다.
우리나라의 식품공전에 의하며 목향은 식용근거 및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식물로 한약이외의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식물의 원료로 분류되어 있다.
(약재 목향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