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무 2단 손질해서 소금에 굴러
만하루 뒀다가 다른 용기에 옮겨
담습니다 ~
새우젓 건데기 조금 감자 2ㅡ3개
썰어넣고 끓이다 스테비아 소금
넣었답니다
받쳐 식혀서 간친 무에 부어줍니다
국물 부족시 생수를 넣어도 좋습니다
무 양파 배 파 청각 편마늘 편생강
고추씨 삭힌고추 자두발효액
간이 중요합니다
뽀그리 생기면 김냉에서 발효시켜
겨울 내 먹는답니다
국물이 좀 삭았다 하면 김냉에서도
발효됩니다
일주일 지나 무 한개 꺼내 국물
자작하니 썰어 실온에서 두세시간 두면 무도 맛이 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무 남으면 해볕에 꾸덕꾸덕 말려서
고추장에 넣어서 여름에 밥맛 없을 때 쫑쫑 썰어 무쳐먹기도 하구요~
손녀들도 맛이 최고라하며
밥 한그릇 뚝딱합니다ㅎ
소화도 잘되고 하니 고구마 먹을 때도
참 좋습니다
향긋 션하니 맛나게 되었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송이 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02 오늘 먹으면서 어찌 이런 맛이
나지 감동하며 먹었답니다 ㅎ
아들네 갖다 줬더니 잘 되었다며
애들도 잘 먹겠다 하고~ㅎ
감사합니다
좋은 남은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경기. 햇살 작성시간 24.12.02 다시읽어보고 사진보니 재료 집 에 다 있는데.
ㅋ
다시한번 정성껏 정성 을 다 해서~~
성 의껏 해보자.
손녀도 백김치 동 치 미 젤 루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면서ㅋ -
답댓글 작성자송이 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02 무가 작은 거 보다는
중간 크기 천수무가
좋습니다
천수무가 없을 경우 일반무로
하셔도 좋구요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ㅎ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랍니다
-
작성자ㅇ야래향 작성시간 24.12.05 여까지 시원하고 맛난 냄새가
오네요~^^ -
답댓글 작성자송이 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05 손녀들도 국물을 엄청 좋아
한답니다 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