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말레이시아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말레이시아 사람과 결혼하신분 도움 좀 주세요...

작성자Leo-at~the~moment| 작성시간05.08.18| 조회수6177|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다물 작성시간05.08.18 저의 사돈이 말레이여자랑 결혼했었죠..둘은 잘 사는데..시댁과 조화가 어렵더군요..제사를 거부하고, 생활패턴이 다르고..등등.. 벌써 25년전이니 한국어른들도 더욱 이해가 안되었겠죠..아무튼 그래도 10년이상 어찌어찌 버티고 살더니 결국은 말레이서 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작성자 은하별 작성시간05.08.18 신중한 고민을 좀더 하는것이 어떨지 한국에서 음식을 매일 사먹는다는것과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한다는것이 매일의 생활로 이어질때는 쉬운일이 아닐겁니다. 혼자만의 믿음보다는 서로의 견해를 대화로 풀수 있어야 좋을것같습니다.
  • 작성자 다물 작성시간05.08.18 오해가 있을 듯 해서 다시 씁니다..가족이 모두 말레이서 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포기할건 하고..양보하고..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akfl 작성시간05.08.21 제가아는 말레이 차이니즈에게 조언을 부탁 해서 이야기를들었는데 아마도 집에서 가사일을 하면서 나아질꺼라는 기대는 포기하시는것이 좋을듯싶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한국에서 생활하시면 많은 트러블로 서로가 힘들겁니다. 한국여자분들도 한국을 힘들어할떄도있으니까요 아무튼 좋은결실 있으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꽃잎 작성시간05.08.22 제wife가 말레이지아 중국계입니다.한국에서 살고 있구요.제wife도 ukm을 졸업했고 지식층에 속합니다.가족이 살아가는 방식은 거의 비슷 합니다.마찬가지로 밥을 짓고 서로 이야기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 약간은 서툴기는 하지만요
  • 작성자 꽃잎 작성시간05.08.22 제가 보기에는 결혼하시는 분이 약간은 개인적 성향이 조금 많으신것 같네요.또한, 문화 극복은 가족 모두가 도와 주어야 합니다.타향살이가 힘든것 처럼 그 사람도 고향이 아닌 낯선땅에서 살아가야 하니까요. 아무쪼록 축하드립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