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다물작성시간05.08.18
저의 사돈이 말레이여자랑 결혼했었죠..둘은 잘 사는데..시댁과 조화가 어렵더군요..제사를 거부하고, 생활패턴이 다르고..등등.. 벌써 25년전이니 한국어른들도 더욱 이해가 안되었겠죠..아무튼 그래도 10년이상 어찌어찌 버티고 살더니 결국은 말레이서 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작성자akfl작성시간05.08.21
제가아는 말레이 차이니즈에게 조언을 부탁 해서 이야기를들었는데 아마도 집에서 가사일을 하면서 나아질꺼라는 기대는 포기하시는것이 좋을듯싶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한국에서 생활하시면 많은 트러블로 서로가 힘들겁니다. 한국여자분들도 한국을 힘들어할떄도있으니까요 아무튼 좋은결실 있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