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잡감류 수확기가 돌아와 서둘러 25년도 궁천 조생귤 마무리 작업 수확 중입니다.
장끼와 까투리가 귤을 먹다 딱 걸려 날아가는 모습 포착!!
겨울내 먹었던 귤 마지막 배웅이라도 한듯 비둘기가 맛있게 귤을 먹고
풀 잠자리도 추위에 움츠려 날지도 못하고 귤에 찰싹 붙어
인건비도 비싸지만, 구할 수가 없어 집안 식구들만 수확을 합니다.
새들이 먹는 귤이 아깝긴 하지만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들의 세상이기에 기꺼이...
혼자 먹겠다는 욕심에 새들을 쫒고
과일에 약을 발라 때죽임 뉴스를 보면 머리에선 이해는 되지만
마음으론 많이 아픕니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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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따따시 작성시간 26.01.04 저 장끼와 까투리를 잡아 겨울 보양식으로 하심이 어떨런지요 ?
40년전이군요.
시골에서 울 친정오빠 겨울되면 나무나무사이 올가미 해놓고 토끼랑 꿩 많이 잡아와서 뽂아 먹었드랬어요 .
나무에 내 과일에 손 안데고 땅에꺼만 먹으라고 알려줄수도 없고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어요. -
작성자산골지기 작성시간 26.01.04 장끼와 까투리까지
새들에겐 지기님
마감류가 보물 창고네요.
갸들도 유기농 좋은거 골라 먹으러 ~~ㅎㅎㅎ
"야야야~~~다 쪼지 말고 쪼메만 먹으래이 "
이래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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