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보름이네요.
명절 다음으로 큰 명절 대보름날이죠.
보름날에는 보름나물과 부럼을 까 먹지요.
나물은 물에 담가 삶아 놓았고
호두를 까서
곶감말이를 만들어 볼까해요.
호두를 까려면 망치가 있어야하는데
망치없이도 쉽게 호두를 깔 수 있어요.
손으로 간단하게 호두를 깐다고요. 넘 신기하지 않나요?
이제 알려드릴게요.
잘 따라와 보세요~~~
쫄래쫄래~~~
곶감말이
자, 호두를 준비해요.
냄비에 물을 끓여요.
호두를 씻어서 물기를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물이 끓으면 선반위에
호두를 올리고
냄비 뚜껑 닫고
15분 정도 지나서 꺼냅니다.
불 세기에 따라 좀 다를 수 있어요.
불을 중불 정도로 하면 되요.
꺼낸 호두를 살펴보면 금이 갈라져 있어요.
손으로 쉽게 벌릴수 있어요.
호두 알맹이를 꺼냅니다.
요렇게 부러져 나올 수도 있어요.
호두껍질을 손으로 눌러서 요리조리 잘 까시면 돼요.
아주 쉽죠~~
호두까기를 20분도 안걸렸어요.
전에는 호두 까먹을라면 망치로 두들겨서 까 먹는데 시간도
많이 걸렸는데
요렇게 까니까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좋더라구요.
자, 이제 호두가 생겼으니
곶감말이를 만들어 볼게요.
곶감은 직접 말린거예요.
작은 싸이즈라 곶감말이에 적당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곶감 꼭지를 가위로 자르고
곶감 옆면을 반을 가위로 자르고
씨가 있으면 씨를 빼내고
넓적하게 만들어요.
곶감말이 재료에는 딸기와 생밤, 호두를 준비했어요.
청포도 같은 재료를 넣으셔도 되구요.
바닥에 랩을 깔고 곶감을 깔고
호두를 올려주고 돌돌 말아요. 랩으로 감싸주세요.
이렇게 밤, 딸기도 돌돌 말아줘요.
랩으로 감싸주고 잠시 나둡니다.
냉동실에 잠시 뒀다가 꺼내도 되구요.
저는 실온에 그냥 두고
다른 일을 했어요.
시간이 지나서
칼로 살살 자릅니다.
랩씌운채로 잘랐어요.
곶감말이가 완성
호두, 딸기, 생밤 곶감말이
골라먹는 재미도 있네요.
보름날에는
부럼을 까 먹는데
요렇게 곶감말이로 만들어서
먹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 그럼 보름날 오곡밥과 나물도 만들어 먹고
부럼도 까먹고
나쁜 귀신 얼씬도 못하게
건강하고 무탈하게 1년을 잘
보내게 해 달라고
보름달 보고 기도해 볼랍니다.
식구님들도 건강하고 해피하세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올레길 작성시간 23.02.04 역쉬 금손ᆢ
깨알같은 팁!!
메인
보름맞이
조회수 꽤 되겠는데요ᆢ
축하 빵빠레 미리 울리고싶습니다
요거 안뜨면 카카오
데모들어 가야지요^^ -
작성자복숭아(진실농원) 작성시간 23.02.04 귀한간식 만드셨습니다
맛이 달콤.고소함.상큼함
어우러져 특별할것 같아요 -
작성자화성사랑 작성시간 23.02.04 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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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골지기 작성시간 23.02.04 우와 ~신박한 방법 입니다.
첨봤어요~옥구슬님 대박~~👍 -
작성자황금알(난희) 작성시간 23.02.07 호두를 스팀에 찌는 방식인가요?
호두까는 기계 사서 까다가 부러졌어요 ㅜ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