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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 가득한 오만둥이젓갈

작성자운영자복순이|작성시간24.01.21|조회수5,054 목록 댓글 9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양수산님의 오만둥이가 장터에 떴어요~ 저는 요 오만둥이 젓갈을 꼭 만들어서 저도 먹고, 주변에도 나누고 한답니다.

오만둥이 5kg, 양파1kg, 청양고추 200g, 대파 500g, 고춧가루1근, 다진마늘 500g, 생강청 300g, 액젓 준비해두고 시작합니다~

탱글탱글한 오만둥이가 싱싱 그 자체예요~
오만둥이만 건져 소금 한그릇과 함께 살살 비벼 씻어주고 헹구어 냈습니다.

2소쿠리 나왔어요~

오만둥이를 하나씩 살피며 손질해줬어요. 이렇게 하얀 작은 따개비들같은 것들은 깨끗이 제거~

칼로 긁어내거나 도려내면 깨끗~ 씹으면 돌, 모래처럼 까끌거리니 최대한 찾아내서 손질했는데 역시 해양수산님의 오만둥이는 손질거리가 거의 없네요^^

오만둥이에 딸려온 아기 미더덕들.
얘네들은 껍질이 질겨서 아웃!

한개 껍질 벗겨보니 윤기가 자르르~ 입안에서 톡! 바다향 가득하니 너무 맛있어서 버리려던 생각을 버리고 제 입으로 쏙~

오만둥이는 끓는물에 데쳐내 칼로 모두 썰었어요.
블랜더나 다지기는 너무 작게 다져졌는데 이렇게 칼로 써니 크기도 식감도 아주 딱! 좋아요

양파, 청양고추, 대파를 다져 넣고 마늘과 고춧가루도 넣고
빠져서는 안될 녹색식품님의 생강청도 넣었어요. 청이라 과하지 않은 생강향과 맛이 너무 좋습니다^^
여기에 액젓도 한국자 넣어주고 고루고루 버무려줍니다.

짜잔~드디어 완성!
냉장고에 하루이틀만 두면 깊은맛을 품은 오만둥이 젓갈로 탈바꿈되는데요 한숟가락씩 덜어내 참기름, 깨 뿌려먹으면 정말 그 맛이 환상적이라 쌈밥으로도 너무 좋고 된장찌개에 한숟가락씩 넣어도 정말 맛있어요

젓갈보다는 오만둥이양념장 이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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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올레길 | 작성시간 24.01.21 요고요고 은근하게 중독됩니다.
    일땅백 복순이님 바쁜 가운데 가정 주부역까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주부일까지 똑소리 납니다!
    잘 드시고 건강 챙기시면서...
    본인이 건강해야 가족 모두 건강합니다.
  • 작성자모모 | 작성시간 24.01.21 오만둥이 젓갈 맛이 궁금합니다 바다향 가득할것 같에요
    맛있게 보입니다
  • 작성자복숭아(진실농원) | 작성시간 24.01.21 오~
    오만둥이 젓갈 해놓으면 밥도둑 되겠어요
  • 작성자화성사랑 | 작성시간 24.01.22 오만둥이가 새로운 변신 했네요
    따라서 젓갈 담아 봐야겠어요~~
  • 작성자녹색식품 | 작성시간 24.01.26 우와~
    대박 복순이님 징하게 맛있어 보입니다.
    저두 먹고 싶어요.
    부지런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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