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채소로 만들어 둔 장아찌 한둘서이너이...
다 있으시지요?^^
냉장고 구석에... 있는지도 모른채 잠들어있는
채소장아찌들 다 깨워봅니다
주부9단께 배운 방법인데
너무 쉽고 맛도 좋고
여름반찬으로 딱이다 싶어
가져왔어요
간장 소금 된장 어떤 양념이든 상관없이
장아찌 종류 모두 모았어요
오이지와 단무지는 얇게 썰고
각종 장아찌들 준비해 물기를 꽉~~ 짜줍니다
매실장아찌는 국물까지 양념으로 활용했고요.
청홍고추 잘게 썰고 잘게 썬 파와 볶은참깨
식초1큰술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끝이에요
너무 쉽지요?
단무지 오이지 마늘종 매실
명이 할라피뇨 청양고추까지
무려 일곱가지 장아찌가 만났어요.
제각각 식감도 맛도 다르니
따로, 또 같이, 즐겨보세요.
장아찌 소비가 잘 안될때
이렇게 무쳐두면 금방 사라져요
콩국수랑 찰떡
도시락반찬으로도 요긴하고요.
김냉에 오래 잠자던 장아찌들 모아서
무침으로 해먹으니
빈자리가 많아져 너무 좋아요.
요즘은 가능하면 쟁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너무 많은 것을 지니고 살아
때론 복잡하고 때론 버거워서요.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몸도 마음도 가벼운
모두 즐거운 여름이시길 바래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7.20 손수 텃밭도 가꾸시니
철마다 저장해둘 게 많으시지요.
레가토님 냉장고는
퍼주고 또 퍼줘도 계속 뭐가
더 나오는 보물상자 아닌가요?^^
더워서 뭘 더 할 수는 없고
간단한 것만 찾게 되네요.
편한밤 되셔요~ -
작성자나여니 작성시간 26.07.20 이젠 장아찌류 손 털었어요
남편이 짠게 좋은게 아니라며 못 만들게 하니 일이 줄었어요
울엄니 드실 양파장아찌만 만듬요 -
답댓글 작성자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7.20 있으면 불편하고
없으면 서운하고
ㅎㅎㅎ
애증의 장아찌네요.
그래도 여름날 입맛 없을 때
밥에 물 말아 장아찌 한점 올려 먹음
개운하잖아요.
저도 점점 줄이고는 있는데
하던 습관이 있어서
딱 끊지는 못했어요.
-
작성자새털구름 작성시간 26.07.20 저도 가족들 안먹어서
장아찌는 될수있는한
안담는데 그래도
몇가지는 있지요.
고추장아찌.오이지.
깻잎지.산마늘장아찌
ㅋ 모아서 무치면
없어 지려나요? -
답댓글 작성자고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7.20 물기 꽉 짜서 무치니
조금 다른 맛이라
고기 먹을때 국물도 같이 낸 장아찌랑은 조금 달라요.
딱 한번만 해보셔요.
입맛에 안맞으심 제가 가지러 갈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