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도 맛난 고등어조림이 올라 있내요. ![]()
우리 가족은 생선조림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각 며칠전에 친정엄마가
고구마줄기를 손질해서 주신 게 생각나서 고등어를 시장에서 두 마리 사왔어요.
먼저 냄비에 고구마줄기를 반이상 깔고 그 위에 손질된 고등어를 물로 헹군 후 얹었습니다.
양념으로는 된장, 고춧가루, 매실액, 마늘 빻은 것, 후추 약간, 꿀 약간, 물을 넣어서 준비했습니다.
준비된 양념을 생선 위에 골고루 발라주고 남은 양념에 물을 더 부어서 바닥이
국물이 자작할 정도로 넣어주었습니다.
냄비 뚜껑을 닫고 생선조림이 어느 정도 익기를 기다리면서 양파, 청고추와 홍고추, 대파
( 양파는 친정 고추랑 대파는 시댁에서 농사 지으신 거랍니다. ^^)를 썰어서 준비해두었어요.
김이 나고 뚜껑을 열어 국물을 생선 위와 그 주변에 끼얹어주었답니다.
그리고 고구마줄기도 간이 벤 걸 확인하고 썰어둔 양파, 청고추와 홍고추, 대파를 위에 골고루 넣어주었습니다.
한소끔 끓인 뒤 불을 끄고 그릇에 고구마줄기와 고등어를 담았어요.
정모 가기전 아침에 요 조림을 해서 아침, 점심 두 끼를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고구마줄기는 볶음이나 데쳐서 액젓에 무치는 것도 맛나지만 요로콤 조림을 해먹어도 참 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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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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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희 작성시간 12.08.28 고구마줄기를 잘 안먹는편인데 고등어조림을 한번해야겠어요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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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페라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8.29 한 번 해보세요. 부드럽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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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꿍찌 작성시간 12.08.28 오호~~그렇군요.
고구마줄기로 생선조림 해먹어봐야 겠어요.
정모 오시기전 아주 맛난 생선조림 해드시고 오셨네요. 잇힝 -
답댓글 작성자오페라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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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랑해요 작성시간 12.08.30 고구마줄거리 엄청좋아라하는데....올해는 제대로 먹어보지를 못했네요...장에도 안나와있더라고요...어머님왈 아직 고구마안캐서 그렇다는데...그래도 먹고파요....사진보니깐 더 먹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