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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탕]떡국 드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작성자레가토|작성시간16.12.31|조회수25,251 목록 댓글 22

 

 


떡국 한그릇 먹고 오늘도 출근했습니다.

겨울이면 국대신으로 아침에 자주 끓여먹는 떡국입니다.


떡국거리 3되를 뺐습니다.

따뜻할 때 사무실에도, 이쁜 사람들과도 나눠먹고

남은 건 비닐을 덮어두니 이틀만에 딱 썰기좋았어요.


손은 아파도 써는 재미가 좋아요~ㅎ


멸치와 표고버섯, 파뿌리, 다시마를 넣어



끓으면 다시마 먼저 건져냅니다.

육수 끓이는 냄새도 참 구수하고 좋아요~


육수 끓이는 동안에 냉동실에 있던 굴 내놓고

달걀 지단 부치고, 파와 당근도 준비해놓습니다.


떡국은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건져서 다싯물이 끓으면 풍덩~


떡국이 끓어오를 때 굴을 넣어요.

김도 서리고 한손으로 사진찍고...요때가 힘들어요ㅠㅠ


마지막에 당근과 대파 넣고 한그릇 담아내면 끝이죠~


만두도 없어 떡과 굴만 넣은 떡국,

끓이는 재료와 방법도 여러가지죠.


준비한 고명을 올려주고 깨소금과 참기름 몇방울 떨어뜨리니 고소한 내가 진동합니다~


새 해 첫날에 흰 떡국을 먹는 이유는

한 해를 밝게 지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해요.


또 긴 가래떡처럼 무병장수하라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합니다.

 


올 한 해 요리방을 아껴주시고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모든 식구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그저 고맙고 소중하다는 생각에 고개가 수그러집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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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취중작업 | 작성시간 16.12.31 아..저도 가래떡 사놓은거 한석봉엄니 흉내내서 썰어야겠어요...낼아침은 떡국으로 ㅎ
  • 답댓글 작성자취중작업 | 작성시간 16.12.31 너무 맛나게 끓이셨어요 그러다 두그릇 드시면..두살 더 먹음 ㅋ
  • 작성자복숭아(진실농원) | 작성시간 16.12.31 새해떡국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올레길 | 작성시간 17.01.01 축하축하~!! 새해 첫날 좋은 소식~!!
    레가토님 떡국 맛있다는 소문 듣고 전국에서 모여 들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동이 | 작성시간 17.01.03 레가토님의 떡국이 다음홈 FUN에 소개 되셨었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박수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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