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지요.
요즘 하루가 머다 않고 즐겨먹는 국수입니다.
퇴근할 무렵, 녹초가 된 날엔 시장에서 한 그릇 사 먹을 때도 있고
사 먹다 보면 믄가 허전해서 그냥 집에서 해 먹을걸~하고 때늦은 후회도 한답니다.
먼저,다시망에 멸치를 넣고
어묵과 함께 가스불에 냄비를 올립니다.
국수 삶을 냄비물도 옆에 올려두고는~
물이 끓을 동안 냉장고 반찬 두어가지 차려놓아요.
오이와 양파, 호박 ...등 채썰어 다싯물에 같이 끓이거나
남으면 고명으로도 사용합니다.
이날은 홍합 삶아먹고 남은게 있어 같이 준비했어요.
언제나 즐겨먹는 소면입니다.
국수 삶는 건 생략할게요.
찬물에 비벼 전분기를 빼 소쿠리에 건져놓고는~
소분하여 담은 그릇에
끓여놓은 육수와 건더기 함께 붓습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소금, 김...정도 올리고
따로 양념간장은 만들지 않는답니다.
육수에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해요.
국수는 김치와 함께 먹어야 맛나요~
가끔은 시원하게도 먹지만
여름에도 뜨끈한 육수의 국수를 좋아한답니다.
식당에서 파는거보다 맛나다는 말에 홀려
자꾸 하게 되나봐요~ㅎ
삶아놓은 국수에 초고추장만 있다면
여러가지 채소나 과일과 휘리릭~섞어서 비벼먹는 비빔국수
자두와 옥수수알맹이와 함께 깻잎에 쌈싸 먹기도 해요.
방아잎의 향긋한 내음은
지친 일상의 활력소가 되기도 합니다.
파는 잔치국수처럼 이쁘게 고명 올릴 여가는 없고
퇴근 후 1,20분만에 간단하게 만드는 물국수이지요.
오늘도 밥은 싫고
국수를 사 먹을지, 집에 가서 후다닥 만들어야 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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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옥구슬 작성시간 17.08.04 저 , 비빔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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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산홍삼플러스 작성시간 17.08.04 무더운 날씨에 밥맛없을때 국수한그릇 최고지요...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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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채 작성시간 17.08.04 간단한것 같지만 아주 번거로운 국수요리지요.
수고 많으셨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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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을(인천) 작성시간 17.08.04 말이 국수지.. 손이 많이 가겠어요~ 레가토님 솜씨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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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정은지맘 작성시간 17.08.04 저도 국수는 다 좋아라하는데 ㅎㅎ 저는 육수도 사서 쓰는데 참게으르죠 레가토님은 더위에도 손수다 장만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