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오뎅) 김치찌게
추억의 김치찌게는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가 좋아하는
김치찌게 랍니다.
다른 식구들은 고기넣은 김치찌게도
참치나 멸치를 넣고 꿇인 김치 찌게도
다 좋아하지만 어묵 김치찌게는
모두가 좋아하는 김치 찌게 랍니다.
요 묵은지는 2 년 전에 담근
묵은 지랍니다.
다진마늘을 먼저 카놀라유에
볶아 줍니다.
김치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놉니다.
마늘 볶던 팬에 김치를 담아주고
생수를 넉넉하게 부어 줍니다.
다시마도 몇 조각 넣어주고
불린 당면도 준비해 둡니다.
요건 안동 찜닭을 해 먹고 남은
당면입니다.
위의 재료를 준비해 둡니다.
여기의 어묵은 아가들이
준비해 주었답니다..ㅎ
어묵을 원래는 그냥 짤라서 넣는데
손주들이 심심해 할거 같으면~~ㅎ
손주들이 심심해하면 저는
무조건 소꼽놀이 하자고
합니다.
무임 노동력 동원하기
딱!! 좋고 아이들은 놀이니까
재미있게 신나게 만든답니다.
아주 열심히 초집중하면서
잘 만들어 놓았어요..
표정 좀 보세요 표정 작렬
입니다..^^
이러고 있는 동안 김치가
잘 꿇고 있어요.
위에 준비된 재료들을 다 넣어
줍니다.
아기들의 강력한 주문으로
참치를 한 켄 넣었답니다.
어묵도 담아주고
얼큰하게 꿇여 냅니다.
두부도 담어 한 냄비 담아 내면
어묵 김치찌게가 완성이 됩니다.
어묵은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사용하면 좋아요.
당면도 건져 먹으면 맛이 좋죠..ㅎ
청양고추도 넣고 고추가루도 더
넣어 주고 끝으로 후추가루도
넣어서 마무리 합니다.
당면이 들어갈땐 꿇이면서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답니다.
이렇게 해서 밥 한 그릇이 개눈
감추듯 사라져 버리고 없답니다..ㅎ
국물도 남지않고 다 먹어버린 한 끼
식사였답니다.
명주님 말씀대로 식구들이 모여
맛있게 배부르도록 잘 먹으면
쵝~~~오~~~ 지요..ㅎㅎ
이렇게 여기서 인사 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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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하늘소망 작성시간 18.09.08 저도 워낙 오뎅을 좋아해서 김치찌게에 오뎅만 넣고
만들어도 맛있어요~~ㅋㅋ
여러가지 재료넣고 시온산님 표 김치찌게 처럼 해 볼께요. -
답댓글 작성자시온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9.09 마자요. 전 오뎅요리 다 좋아해요..^^
떡볶기에도 오뎅만 건져 먹어요..ㅎㅎ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옥구슬 작성시간 18.09.08 시온산님 손주까정 요리 등장시키고 나중에 할머니 닮아 대쉐프 될지도 몰라요.
미리 사인 받아 둘까요^^^ -
답댓글 작성자시온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9.09 옛날 부터 가끔 한 번씩 등장해요..^^
옥구슬님 평안한 밤 되세요..ㅎ -
작성자후리 작성시간 18.09.09 저두 김장김치 2년 넘은거 있는데 어묵 김치 찌게 끓여야겠어요~
손주들의 모습이 이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