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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무침]광대나물 무침

작성자로키할매|작성시간22.12.05|조회수115 목록 댓글 9

주말 거제도에서 묵밭에 탐스럽게 자란 광대나물을 만났어요.
웬 떡?
눈만 밝으면 한겨울에도 봄나물처럼 부드러운 나물을 먹게 되네요.
칼도 없으니 맨손으로 뿌리째 뽑아서 먹을 부분만 잘라서 가져왔어요.

광대나물 액젓 무침

부드럽게 데쳐서 먹기 좋게 썰어서
잡어 액젓으로 간 맞추고
깨소금. 마늘 .참기름에 조물조물 무치면 끝.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요.
된장으로 무쳐도 맛있겠어요.

데친 광대나물

광대나물은 데치기 전에 여러번 헹궈야 되겠어요. 그냥 데쳐서 헹구니 흙이 많이 나오네요.

채취해서 하루 지났는데 싱싱~~

12월 묵밭에서 캔 광대나물
너무 부드러워요.


검색해보니 매운 맛이 있어 데쳐서 몇시간 우려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부드러워서 그런지 매운 맛은 없고 순하고 담백한 맛이 벌깨나물 비슷하고 맛이 무척 좋네요.
잠깐 뜯은 것 같은데 양이 제법 되어서
내일은 비빔밥을 해먹어야겠어요~

광대나물 꽃


☆광대나물의 효능 (펌)

광대나물은 꿀풀과에 속한 두해살이풀이다. 12월에도 꽃이피고 푸르다.
높이는 10~30cm이고, 원줄기는 가늘고 네모지며 밑에서 가지가 많이 생긴다.
잎은 마주나고,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길고 둥글다.
반면 위쪽 잎은 잎자루가 톱니가 있는 반원형이며 양쪽에서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꽃은 4~5월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송이가 나온다.
광대나물의 씨는 싹이 잘 트고 오래 생존하며 비, 바람, 동물을 통해 퍼져 나간다.



4~5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피는데
생명력이 끈질겨 겨울철에도 초록을 유지하며 밭이나 길가에서 꿋꿋하게 가지를 뻗고 자란다.
광대나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고혈압 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부기를 가라앉히고 통증. 관절염에도 좋다고 한다.

풍을 없애고 통증을 멈추게 한다는...
피를 토하거나 코피를 흘릴때
멈추게 하고
신경통이나 관절염,인후염등에도 사용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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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화성사랑 | 작성시간 22.12.05 시골 밭에 지천이었는데
    한번도 안 먹어 봤지요
    묵밭이라 안전먹거리
    잘 뜯어오셨네요~
  • 답댓글 작성자로키할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05 화성사랑님 안녕하시죠. 소복소복 어찌나 탐스럽게 났는지. 많이 있던데 칼도 없고 해서 조금만 해왔는데 다 못해와서 아깝네요. ㅎㅎ 그쪽 분들은 먹는 나물인지도 모르거든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화성사랑 | 작성시간 22.12.05 로키할매 로키할매님
    잘도 하시고
    아는것도 넘 많아요~^^
  • 답댓글 작성자로키할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05 화성사랑 ㅎㅎ 전 아무거나 잘 먹는답니다. 시골가면 천지로 있으니까요.
  • 작성자새털구름 | 작성시간 22.12.06 앗 저희집에도 많던데
    풀로 생각하고 먹을생각은
    안해봤어요.
    겨우내 새파랗란게
    얼어죽지도 않는 아주
    독한 풀이예요.
    다음에 가면 자세히들여다 보고
    한잎잘라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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