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부랴부랴
배추뽑고 무우 알타리 순무 순으로
정리해다가 절였어요.
동생들이 와서 도와주니
베테랑들이라서 뚝딱 해치우네요
배추가 아주 잘커줘서 이뽀요
수도가 얼어서 뜨거운물 붓고 한참기다렸다
물이 나와서 배추씻었네요
날씨가 아주 매운날 김장했어요
그래야 유산균이 많이 나와서 더맛나다네요.
올들어 가장추웠다는 날 김장했어요.
깔끔하게 경기도식으로 황석어젖
새우젓.멸치젓 넣고 담백하게 담았답니다.
배추농사가 제법 잘돼서 이쁘네요.
속이 노랗고 속도 잘차고 나무랄데 없네요.
무우도 적당히큰것이 너무이쁘고
절여서 씻어준 배추도 인물이 훤합니다.
육수냈어요.
북어 3마리 대파.건새우.양파.무우.배추
넣어서 푹끓여서 준비했답니다.
병에 담아서 냉장에 미리 넣어놨답니다.
무우는 제부들이 잘썰어주네요.
남편의 빈자리 채워주는 제부들 든든해요.
갖은 양념 넣어주고 버무려줍니다.
대파.쪽파.갓.마늘.생강등요.
동생들이 합심해서 소를 넣어주고
깔끔시원해 보이시지요.
배추김치 한포기 잘라다 썰어보니
슴슴하니 너무 맛나네요.
저녁은 멀리사는딸이 족발보내고
일요일 점심은 탕수육에
자장밥 보내줘서 밥안하고
편하게 했답니다.
딸이 오기로 했는데 큰손녀가 에이형독감이라 열이 40도 가올라서 못온다고 밥은 딸이
다 책임졌네요.
며느리는 하필 친정 김장을 같은날
잡혀있어서 저는 동생들과 할테니
친정엄마 도와드리라고 보냈답니다.
울님들도 1년김장 맛나게 하세요
저는 다끝내고 여유 부려봅니다.ㅎ
김장날 수육이 빠져서 많이
서운했답니다.
올레 도새기님이 보내주신 수육감은
많이 와있는데요,ㅎ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태향 (녹수) 작성시간 23.11.29 김장 색깔도 좋고 맛나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새털구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29 방가워요
태향님
김장김치
너무시원하고
맛나서 요즘
김치 시리즈로
먹는답니다.
김장 하셨지요? -
답댓글 작성자태향 (녹수) 작성시간 23.11.29 새털구름 네 절임배추 2박스사서 했습니다
-
작성자웅찌 작성시간 24.11.15 새털구름님 김장김치 양념 어떻게 하셨나
다시 보구가요~~
시원한 김치~
역시 👍 손맛♡
ㅇ -
답댓글 작성자새털구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15 새삼스럽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