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나오는 야채들이 많으니
장아찌 양이 자꾸 늘어납니다.
참나물과 머위대 꺾어 왔어요.
머위는 텃밭에서 4월부터 12월초까지 자라더군요.
물이 끓으면 천일염 한 수저에
참나물 줄기부터 넣어 데치고
그 물에 머위잎도 데쳐 줍니다.
흐르는 물에 충분히 열기를 식힌 후
여린 잎들은 이렇게 쌈으로 즐겨 먹어요.
머위잎 펴기가 힘들었어요?
데친 참나물과 약간 억센 머위잎은 물에 담가두었다가
머위잎 쉽게 펴기 위해서
국그릇 하나 엎어두고~
물에 담가둔 머위잎 한 장씩 그릇위에 펴는 건 쉽지요.
물기 꼭 짠 다음에 펴기 힘들어도
물속에서 한 장씩 올린 후
손으로 눌러 물기를 짜 줍니다.
큰 솥에 생수 가득 부어
황태머리, 표고, 사과, 양파 등을 넣어 푹 끓인 후
간장, 설탕 1~2국자 넣고
불을 끈 후 식초 조금 넣어요.
첫번째만 한 김 나간 후 뜨거울 때 붓고
두, 세번째는 완전히 식힌 후 부어두면 변하지 않아요.
넉넉한 간장물 따라 다시 끓여서
참나물, 머위 담고
또 며칠 후 데친 야채 ,
물기 완전히 빠진 후 추가로 담그기만 하면 된답니다.
간장물 끓여 명이장아찌 다시 정리하고
장물이 그다지 짜진 않아요.
올 여름 파티장(마당)에서 즐겨 먹고
또 나눠 먹을 장아찌
준비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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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산골지기 작성시간 26.06.05 정성이 담긴 장아찌
맛깔 스러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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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레가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5 장아찌 잔치 벌일 일이 생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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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모 작성시간 26.06.05 아이고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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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레가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5 냉장고 통 꺼내고
다시 정리하다보면 청소도 하고
빈 통들도 생겨 설거지거리 생기고...
살림살이도 야무지게 하려면 끝이 없네요. -
작성자새털구름 작성시간 26.06.05 수고 많이
하셨고
국그릇 엎어놓고
한장씩 펴주신
센스에 박수
보냅니다.
맛나게 드실일만
남았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