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농사정보]꿀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심이 생기는 이유, 고구마가 길쭉한 이유,

작성자올레길|작성시간18.09.25|조회수6,325 목록 댓글 1

 

고구마가 길쭉한 이유, 고구마 심, 고구마 잎의 색깔 두께 및 숫자 최종수정 2018.09.12.

꿀고구마를 4월 22-24일사이에 정식을 하고 6월 중순에 성장이 좀 느린듯 하여 조기수확을 목표로 세력을 살짝 올려주었더니, 6월말부터 7월초까지 이어진 짧은 장마 직후 과습의 영향으로 과번무 조짐이 보여서

미리 3주간 조금씩 세력을 눌러주었어요.

그랬더니 지난 1주일 정도는 너무 세력이 눌려서 다시 살짝 올려 주었답니다.

2018년 8월 19일 고구마 잎자루의 길이, 잎의 색깔 및 두께 및 숫자가 적당하다고 판단이 되어

오늘은 눌러줌과 올려줌을 동시에 행하여 현재 세력을 유지하게 하였습니다.

 

2018.08.19.

9월 첫 주 이후에 수확을 해봐야 4주간 관리한 것이 잘 한것인지 못한것인지 결론이 날듯 합니다. 4월 22-24일에 대부분 정식한 고구마순중에서 일부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대조군 100여포기도 있으니 비교해보면 될듯 합니다. 올해 기후 특성상 예정수확시기보다 1-2주 이상 늦춥니다. 4주내외 특별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쓸데없는 짓인지, 가성비가 있는지 없는지도 따져봐야 할듯합니다.

지금 시기부터 순광합성량이 계속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고구마 괴근이 잘 자라기를 기대합니다.

고구마 비료주기, 물주기 , 순따기와 덩이뿌리(괴근)의 비대에 관한 고찰
4월 22, 24일 정식한 꿀고구마순 132일-134일후 경과 관찰 실험군 500여포기 - 황산가리, 적정시점에 물주기

 

고구마 품종별 수확시기와 심(고구마심)이 생기는 이유

1. 잎자루가 아닌 줄기를 많이 자르는 행위(고구마 순치기, 고구마순 자르기)-T/R 비

2. 지나친 고온건조로 인한 물부족(고온건조로 낮에 광호흡이 증가하고 야간 열대야로 호흡량 증가로 에너지 소모는 많으나, 물부족으로 광합성을 충분히 할수도 없으면 고구마 괴근에 저장된 녹말을 빼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등의 스트레스에 지속 노출시 심이 잘 생기고

3. 품종별 적정수확시기보다 아주 오래 땅속에 방치시도 심이 생김 ( 무성한 지상부가 늦가을 저온과 잎의 노화로 광합성 효율이 떨어질때 덩이뿌리에서 기존에 저장된 녹말을 빼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경우)

조생종ㅡ90ㅡ120일 이내 중만생종 110ㅡ140일 내외(꿀고구마) 만생종 120ㅡ150일 내외이나

T/R 비

식물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비율을 T/R (나무 = TREE/뿌리 = ROOT)율이라 하는데, 식물은 이 비율을 맞추어 생육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고구마의 지상부 줄기를 많이 쳐내면 T/R 비율을 맞추려고 고구마에 저장된 녹말(전분)을 많이 빼내어서 지상부 줄기를 재생하는데 사용하므로 심이 생기게 되는듯 합니다. 고구마를 수확후에 20도 이상 장기간 보관시에도 싹이 많이 나면 고구마 내부의 녹말이 없어지고 섬유질만 남게 되어서 고구마에 심이 생기게 됩니다.

고구마 심 이미지 출처 그루터기**님 2015.11.

이미지 출처 섹시엔요**님 2018.09.12. 5월 20일 정식 116일차

5월 20일 정식이면 따뜻한 날씨이니... 고구마가 길쭉한 주된 이유는 추울대 심어서보다

가물어서 물을 찾아 깊이 들어가서 그렇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진이네요. 궁금했는데...

116여일 조금 지난듯 한데...중만생종 고구마는 정식일로부터의 기간도 중요하지만

괴근비대기인 9월날씨를 얼마기간동안 접했는가의 여부가 크기를 결정하는듯 합니다.

따라서 고구마 수확시기를 결정하려면, 시범적으로 일조량이 좋은곳과 나쁜곳을 캐어서 본인이 만족하는

사이즈에 캐는것이고 후작작물을 언제 심을것인가도 중요. 출하시기별 가격도 연관이 있음

고구마 벼 등의 고온성 작물은 맑은 날이 쨍쨍,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서늘한

천고마비의 초가을 전후 즉 처서무렵부터 9월말까지 급속도로 괴근이나 낱알을 성장시킨다는 점입니다.

그 시기가 순광합성량이 급증하는 시기입니다.

고구마를 잘 캤으면 큐어링 해서 아래와 같이 잘 보관하고 맛있게 구워먹으면 됩니다.

 

T/R 비

식물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비율을 T/R (나무 = TREE/뿌리 = ROOT)율이라 하는데

식물은 이 비율을 맞추어 생육하려고 합니다.

줄기나 가지를 자르면 새줄기나 가지가 돋아 나오는 것은 이 비율을 맞추기 위한 본능적인 생리이며,

분갈이 시에 뿌리를 자르면 가지나 잎도 그 비율만치 잘라주어야 합니다.

직립성 가지를 보존하여 길게 신장 시켜주면 그 가지와 연결된 지하부의 뿌리도 밑으로 뻗어 갑니다.

만일 가지가 직립성으로 자라다가 휘어지면 뿌리 밑에 장애물(샘이나, 암반)이 있다는 증거 이므로 그 가지를 원천적으로 제거하고 새로운 직립성 가지들을 몇개 찾아서 그 가지들을 새로이 신장 시킵니다.


 

1. 고구마는 비료를 넣지 않아야 고구마가 밑이 잘 든다. ( × )

2. 고구마는 가리비료를 넣어주면 밑이 잘 든다. ( ○ )

3. 고구마는 물을 주면 밑이 안든다. ( × )

4. 고구마는 적당히 물을 주어야 밑이 잘 든다. ( ○ )

5. 고구마는 잎자루를 많이 따내면 잎을 다시 만드는 동안 광합성을 많이 할수가 없고, 잎자루를 다시 만드는데 광합성한 양분을 소모하므로 덩이뿌리가 커지지 않는다. ( ○ )

고온건조에 자주 노출되면 고구마 심이 많이 생기게 되니 재배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꿀고구마 수확시기, 고구마심이 생기는 이유, 고구마가 길쭉한 이유, T/R비율|작성자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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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동마농장 | 작성시간 18.10.01 지기님~ 필독했습니다
    고구마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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