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큰 열매에 비하면
꽃은 아주 왜소해요.
난 위로 크지 못하고
옆으로, 땅에 바삭 누워 자란답니다.
별 말은 없지만 묵직하게
본인의 할 일은 야무지게, 단단하게 해서
모두를 시원하게 해 주는
옹골찬 그 분을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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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열매에 비하면
꽃은 아주 왜소해요.
난 위로 크지 못하고
옆으로, 땅에 바삭 누워 자란답니다.
별 말은 없지만 묵직하게
본인의 할 일은 야무지게, 단단하게 해서
모두를 시원하게 해 주는
옹골찬 그 분을 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