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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의 예방과 치료법, 아토피에 좋은 음식

작성자종이꽃|작성시간12.07.24|조회수273 목록 댓글 0

[아토피에 좋은 음식]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신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다.



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 가루를 사용한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다.



10.단호박
단혹박은 탄수화물,섬유질,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듬뿍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허약 체질에 좋은 식품이다. 아이들은 대게 호박을 싫어하지만, 밤처럼 달콤한 맛이 나는 단호박에는 거부감이 덜하다.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토피 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먹으면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증세가 완화된다. 단호박은 비타민 A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 C 또한 토마토만큼 풍부하다. 또 단호박에는 비타민B와 비타민E가 현미만큼이나 많이 들어 있다. 섬유질도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하고 눈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을 준다.

11.감자
감자는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철분,마그네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B군,비타민C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 감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가열해도 잘 파과되지 않는다. 또한,아미노산 조성이 우수하여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특히 식물성 식품이면서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이 동물성 식품과 맞먹을 정도로 풍부하다. 감자에는 바이러스와 발암성 물질을 중화시키는 프로테아제 억제 물질이 다량 들어 있어 알레르기성 체질에 많은 도움을 준다.


아토피피부염의 예방법

아토피는 완치라는 말을 쉽게 쓰지 않는다.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치료방법 또한 이렇다할 치료법이 나와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보다 집에서 엄마가 어떻게 돌보느냐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가려움증이 심한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은 무척이나 가려운 질환이다. 무엇보다 엄마가 이런 아기의 마음을 이해해주면서 되도록 가려움증이 덜하도록 하는 방법이 우선이 되야 하겠다.

가려움증은 피부가 건조하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아이의 피부에 보습효과를 볼 수 있는 처치를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은 주위온도나 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실내가 너무 더우면 가려움증이 더하고 땀까지 흘렸을 경우에는 상태가 더 안 좋아지기 마련이다.

아이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다면 실내온도는 섭씨 20~22℃, 습도는 55~65%가 적당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너무 습하지도 않고 또 너무 건조하지도 않게 엄마가 적절하게 유지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가려우면 아이는 긁게 되기 마련이다. 이때는 아이의 손톱을 되도록 짧게 깎아주고 손이 얼굴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혹시 자다가도 긁을 수 있으므로 손에 장갑을 끼워 놓는 것도 좋은 방법 중하나이다.

가려움증을 가장 빨리 해소할 수 있는 방법 중에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것은 얼음찜질이다. 가려움이 있는 부위를 얼음찜질로 차게 하여 감각을 둔하게 하면 가려움증이 완화된다.

또 뜨거운 바람을 가려운 부위에 쏘이면 같은 이유로 가려움증이 둔화되므로 아이가 너무 가려움을 호소할 때는 이 방법을 써도 괜찮을 듯. 단, 너무 가까이서 쏘이거나 오랫동안 쏘인다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


므로 주의해야 한다.


 


▶ 아토피와 음식


 


어떤 것이 아이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물인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엄마의 지속적인 관찰과 노력이 필요하다. 엄마가 미리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물을 미리 금지시키기보다는 먼저 골고루 먹여서 어떤 음식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 지를 알아내는 음식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음식을 먹었을 때 바로 반응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 반응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여유를 갖고 아이를 관찰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또 어릴 때에는 먹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던 음식이라 할지라도 아이가 자라면서 바뀔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의 대체식품을 찾아서 먹이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은 모유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어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기는 하나 아직은 분유로 크는 아이들이 많은 수를 차지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유의 중요성은 영양과 면역 성분이나 유방암 예방의 차원보다도 엄마와 아기간에 애정표현이며 무엇보다 모유를 먹고 자라는 아이들은 태열의 증세를 보일 확률이 낮다고 한다.

아토피 피부염에서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아이의 정서 상태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정서적인 불안정을 느끼는 아이들에게서 태열이나 아토피의 가능성을 더 많이 보게 된다.
그리고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을 가능성이 매우 놓다. 그래서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생후 2년까지 계란과 우유, 콩, 밀가루 등의 음식을 조심해야 하고 위에서 말했듯이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좋다. 또 이런 아이들은 이유식을 먹이는 시기도 다른 아이들보다 1~2개월 정도 늦추는 것이 좋다.


 


 


▶아토피와 목욕


 


아토피 피부염 예방에는 정신적인 안정과 함께 청결과 보습이 중요하다. 목욕은 가능한 한 땅속에 들어가서 앉아서 하는 것 보다는 샤워로 몸의 더러움을 씻어 준다는 기분으로 하는 것이 좋다. 또 때를 민다거나 심하게 문지르는 것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씻는 것이 좋다. 되도록 저자극성 비누나 아토피 피부 전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비누질도 반드시 아이의 피부에 대고 직접하지 말고 엄마 손으로 거품을 내어 씻어주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의 아이들에게 목욕의 횟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세균의 감염을 막으려면 매일 목욕을 하는 것이 좋으나 비누가 아닌 물로만 씻고 비누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피부의 건조함을 막으려면 자주 하는 것이 좋지 않다.

피지가 많아서 더러움이 잘 가시지 않은 머리는 샴푸를 이용하되 자극이 적고 빨리 비눗기가 가시는 것을 선택하여 씻겨주는 것이 좋다. 목 주변에 습진이 있을 때에는 물기를 빨리 말려주는 것이 좋다. 목욕 후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때 문지르기보다는 두드리면서 가볍게 닦아주고 보습제나 연고를 발라준다. 특히 목욕 후에는 연고가 잘 스며들므로 외용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데 좋다.
심하지 않은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은 보습제와 관리만 잘해준다면 증상이 특별히 나빠지지는 않을뿐더러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규칙적으로 항시 보습제를 발라주고 증상의 완급에 따라 조금씩 연고를 이용하는 것이 엄마의 지혜로움이 아닐까 싶다.


 


 


▶ 생활환경에 주의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을 찾아서 없애주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아토피의 원인은 딱 꼬집어 뭐라 말 할 수 없지만 많은 경우 집먼지나 진드기, 화학물질, 애완 동물의 털 등을 원인으로 들 수 있다.

그래서 항상 집안을 깨끗하게 먼지 진드기를 줄이고 진공 청소기와 물걸레로 청소를 하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집안의 환기로 자주 시키고 침구는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다.
아이가 입는 옷도 새옷일 경우 옷의 화학 성분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입힐 때에는 반드시 한번 빨고 나서 입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되도록 흡수가 잘 되는 면직물을 입히고 꽉 끼는 옷보다는 헐렁하게 입혀서 통기가 잘 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토피 예방하는 음식태교
환절기에 더욱 심해지는 아토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잠잠하던 증세도 더욱 심해져,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다른 질병과는 달리 음식과 환경오염으로 인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아토피. 미리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토피를 위해 먹어야 할 음식과 먹지 말아야 음식, 음식태교의 기본입니다.

▶음식과 환경에 영향 받는 아토피성 피부염
강남의 한 소아전문한의원에서 만난 김모 씨. 딱하게도 돌도 안 지난 아기 얼굴이며 몸이 온통 짓물러 있었습니다. 출생과 함께 시작된 태열이 이젠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번져 이처럼 고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유전적인 소인이 강하다고 하지만 ‘집 안에 알러지 체질도 없는데 이상하다’며 내심 임신 중 음식을 잘 못 먹어서가 아닐까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매운 것, 짠 것이 유난히 당기고 카페인이 든 음식도 생각 없이 많이 먹었는데....”
물론 반드시 그것이 원인이라는 증거는 없습니다. 임신 기간을 잘 보내는 데 있어 음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골고루 잘 먹는 산모가 건강하고 순산하기 쉽다. 따라서 음식 태교는 어떤 것보다 아기 건강과 바로 연결되는 중요한 항목. 예로부터 금기식품이 유독 많았던 것도 다 이런 이유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소아에게 가장 흔한 피부병으로, 태열이라고도 합니다. 영,유아의 30%정도에서 나타나며 보통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과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성 질환인데, 아토피성 피부염을 시작으로 이들 질환이 잇달아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말합니다.
알레르기는 체질의 문제이므로 부모가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 태열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부모 중 한쪽이 알레르기 체질일 때는 아이의 60%, 부모 모두가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에는 80%에서 태열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부모가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임신 하기 전부터 음식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태열’이라고도 합니다. 이 말은 ‘태중열독’의 준말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태열은 임신 중 잘못된 관리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임신 중 어머니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물, 즉 맵고 짠 음식이나 카페인, 알콜, 인스턴트 식품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아이가 열독을 받아서 병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바로 이 열독으로 인해 태아의 진액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며 여러 가지 질병들을 동반하게 된다고 봅니다. 주로 폐와 위장, 대장의 기능이 취약한 상태에서 열독이 피부에 침범하여 과민반응과 염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임신 시기부터 아토피 가능성을 줄이려면...
알레르기 질환에는 유전뿐만 아니라 환경과 정신,신체적 조건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환경공해와 인스턴트 식품 등이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률을 증가시키고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 원인물질로는 집먼지 진드기와 꽃가루, 곰팡이, 바퀴벌레, 동물의 털, 새 아파트의 시멘트독, 식품(계란 흰자, 우유와 우유가공식품, 밀가루, 어패류, 땅콩, 과일 등), 약물 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 외에도 감기, 운동, 기후의 변화, 찬 음식, 찬 공기, 담배연기, 공기와 물의 오염, 심한 냄새,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의해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토피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맞서는 게 아니라 ‘피하는 것’입니다. 즉 ‘어떤 음식을 먹어여 좋을까?’보다는 ‘아토피에 좋지 않는 음식과 환경을 피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우선 태아 성장을 돕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되, 인스턴트 식품, 청량음료, 탄산음료, 패스트푸드는 절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지나치게 짜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도 안 됩니다. 특히 염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신장 안의 모세혈관이 수축하여 여과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
몸 안의 독소를 배설하는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임부와 태아에게 해로운 독소를 정화하기 어렵게 되어 임신중독증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찬 음식도 좋지 않습니다. 찬 음식은 신장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체온이 급격히 변하여 태아가 긴장할 수도 있습니다
녹차와 홍차, 커피 등 카페인이 많이 든 음료도 가급적 줄이고 술은 마시지 않습니다.
이와 함께 신선한 식품을 골라먹고 끼니를 거르지 않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겨우 그거야~’ 하기 쉽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런 평범한 수칙이야말로 건강한 사람은 물론 임신부도 지키기 어려운 것들이다. 엄마의 건강이 아가의 건강임을 잊지 말고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밥상을 차리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아토피 이유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이유식은 처음 쌀미음부터 시작해 일주일 정도 아무 탈이 없으면
한가지씩 야채를 추가하고 야채도 잘 먹으면 단백질 식품을 추가하는 식입니다.
-아이가 가장 탈 업이 먼저 먹을 수 있는 것이 곡류입니다.4~5개월부터 미음을 만들어 줍니다.
-과일류는 4~6개월부터 주되 희석된 과즙은 6개월 이후에 시작합니다.
-채소는 잘게 다져서 죽을 쑤면 5~6개월월부터 먹을 수 있습니다.
-육류는 보통 10개월 이후부터 먹이지만 곱게 갈아서 죽을 쑤거나 으깨어 보통 10개월 이후에 먹입니다.
-새우,게 등의 갑각류 또한 알레르기를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10개월 이후 아기의 반응을 살펴서 먹어 거나 돌 이후에 먹입니다.

아기 개월수에 따른 좋은 식품재료들



*초기(미음)/4개월~6개월
-곡류:쌀,차조,현미
-야채:청경채,시금치,당근,양배추,브로콜리
-과일:바나나,사과,배

*중기(죽)/6~8개월
-곡류:쌀,차조,현미,수수,찹쌀,메조,옥수수
-야채:청경채,시금치,감자,양파,당근,브로콜리,컬리플라워
-육류:쇠고기,닭고기
-생선 및 해조류:흰살생선,미역,김,다시마
-견과류:대추 곶감,호두
-과일:바나나.사과,배,파인애플

후기(무른밥)/8~10개월
-곡류:쌀,차조,현미,수수,찹쌀,메조,옥수수
-야채:청경채,시금치,감자,양파,당근,브로콜리,컬리플라워
-생선 및 해조류:흰살생선,미역,김,다시마
-견과류:대추,곶감
-과일:바나나,사과,배,파인애플


완료기(진밥)/10~12개월
-곡류:쌀,차조,현미,수수,찹쌀,메조,옥수수
-야채:청경채,시금치,감자,양파,당근,브로콜리,컬리플라워
-생선 및 해조류:흰쌀생선,미역,김,다시마
-견과류:대추,곶감,호두
-과일:바나나,사과,배,파인애플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식품? 알아보자
아토피 피부염에서 음식을 제한하는 것이 치료에 유효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으나, 자극 요인의 노출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로서의 식이조절은 빼놓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아토피 피부염은 단순히 식이요법으로 치료되는 질환이 아님을 먼저 인식해야 하며, 오히려 너무 극단적인 영양소 제한이나 식이 조절로 성장에 장애를 주는 상황이 발생하면 안됩니다.

어떤 음식이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나?
아토피 피부염과 음식과의 관계는 우유, 계란, 밀가루, 땅콩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언급하지만 이론적인 근거는 없으며 일반적으로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는 약 2세내지 5세 경의 소아 환자에 많지만 성장하면서 저절로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소실됩니다. 의심되는 음식이 있다면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알레르겐 검사를 통해 피해야 할 음식을 파악하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서 식단을 짜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또한 특정한 음식이 피부염을 악화시킨다고 의심될 때만, 해당 음식을 1-2년간 제한 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음식을 먹지 않으면 병이 좋아질까?
원인이 되는 음식을 먹이면 병이 악화되는 것만은 틀림이 없기 때문에, 먹으면 피부염이 약화되는 음식물은 우선적으로 먹이지 않도록 합니다. 음식에 의해서 피부염이 심해지고 더 가려워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일반적으로 음식을 먹인 후 대략 10시간부터 15시간 사이 에 나타납니다) 의심되는 음식을 확인한 후 식품유발 시험을 3회 정도 반복하여 확진하고 확진된 음식은 먹이지 마십시오. 그러나 이렇게 음식제한 만으로 증상이 좋아지지는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음식이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많은 원인 중에 한가지일 뿐 다른 영향으로 인해 증상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식품 중에 아토피 체질을 바꿔준다고 하면서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는 식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알로에나 생식 등은 그 증상을 일시적으로는 완화시켜 줄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체질은 바뀌는 것이 아니기에 이러한 식품으로 체질을 바꿔줄 수는 없습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하고 보습에 신경을 쓰는 편이 아토피 피부염을 관리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생활속의 간단한 아토피 예방법 몇 가지]
1. 아토피를 가진 환우의 피부는
중요한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피부가 건조하고 외부의 환경에 예민하다는 거예요.

즉, 소양증에 대한 한계 치가 낮아서
(정상인은 참을 수 있는 자극에도 참을 수가 없어서 피부를 긁게 됨)
으로 인하여 가려움증이 생기고 피부를 긁게 되니
자극이 가서 피부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므로 피부관리에
깊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거죠.

2. 피부가 건조해 지면 더욱 가려움증을 느끼게 돼요.
목욕을 자주 하거나 강한 비누, 때 미는 수건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의 기름기를 제거하므로 피부가 더욱 건조하게 되어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돼요.

따라서 목욕은 땀을 씻을 때만 하여야 하고 목욕할 때도 미지근한 물로
아토피 전용 세정제나 사해소금 성분이 함유된 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땀을 씻어 내는 정도로 이틀에 한 번 꼴로 샤워만 하도록 하는 게
가장 좋아요.

3. 목욕물에 타서 쓰거나 목욕 후에 사용하는
수용성 기름(오일)과 보습제 등을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샤워나 사해소금욕 뒤에는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
전신에 골고루 보습해 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4. 가을이나 봄에 가려움증이나 아토피 병변이 심해지기 쉬워요.
이유는 차고 건조한 공기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져서 그런 것으로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며 집안의 습도를 적당히 유지시켜 주어야 해요.

봄철에 피부가 너무 건조하여 마름버짐이 생길 정도이면
미지근한 물어 약 10-20분간 몸을 담근 후 물에서 나온 직후
수건으로 가볍게 물기를 닦은 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 주어야 해요.
이 때 수건으로 밀면 때가 많이 나오는 데 절대로 밀지 말고 눌러서
물기를 닦아주도록 하세요.

5. 여름에 증세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의 주요원인은 땀이에요.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 져서 가려워 지므로 증세가 심해져요.
따라서 여름에 땀이 나면 곧바로 씻어 주어야 한답니다.

6. 모직이나 합성섬유로 만든 옷이나 지나치게 달라붙는
타이즈나 스타킹 청바지 등은 피하고
부드러운 면 옷을 입히도록 하세요.

7.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격한 운동도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주위 사람들이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노력해야 해요.

8. 아토피 질환의 환자들은 단순포진, 사마귀, 물 사마귀 등의
바이러스 감염과 곰팡이, 세균 감염이 잘 된답니다.
또한 벌레에 물려도 잘 덧나고 과민반응이 나타나기 쉬워요.
따라서 다른 피부병이 생기면 빨리 치료해 주도록 하세요.

9. 아토피의 주 증상인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집에서 응급처치로 찬 수건이나 얼음이나 차가운 빈 병 등을
피부에 접촉시키면 가려움증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거나 진정이 되어요.

10. 아토피 피부염을 방치해 두면 심적 갈등을 느끼게 되어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에도 지장을 주며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갖게 되므로
정신적인 안정 즉, 마음 다스림이 아주 중요해요.

11. 아토피와 음식은 관계가 있고 경우에 따라서
대단히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요.
생후 2개월부터 시작하는 태열이 있거나
알레르기 체질의 부모에서 태어난 아이에게는
생후 2년까지 조심해야 할 음식이 있어요.

계란, 우유, 밀가루 그리고 콩 등과 인스턴트 식품 및
육식이 그것이랍니다.
이런 아이들에겐, 모유를 먹이도록 해야 하며,
이유식도 위의 음식들이 포함되지 않은 것들을 먹이는 게 좋아요.


[<베이킹 소다욕> 아토피 등 가려움에 효과 탁월]
>> 베이킹 소다욕 방법<<

가려움을 멈추는 좋은 방법중 하나가
바로 베이킹 소다(=식소다)를 물에 타서 목욕하는 방법이다.

베이킹 소다(=식소다 =중탄산나트륨 =탄산수소나트륨 =중조)는
슈퍼나 제빵재료상 등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아기부터 성인까지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단, 베이킹파우더와 혼동하지 말자.
식소다 혹은 베이킹 소다
(성분에 중탄산나트륨 혹은 탄산수소나트륨 100%)라고
쓰여 있는 것으로 골라 사용하시길.

참고적으로 우리나라에선 베이킹 소다보다는
식소다의 이름으로 제품이 많이 나오는 데, 둘 다 같은 제품이다.

미국 피부과 의사들은 가려울 때 이런 방법을 자주 추천할 정도로
가려움 진정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피부도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1)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적당량의 베이킹 소다를 넣은다음 적당한 시간의 입욕을 즐긴다.
2) 성인의 경우 1/2 컵 정도를,
   아기들의 경우엔 1/4 컵 정도를 욕조 물 안에 넣는다.
3) 심한 부위는 초기에 다소 따가울 수 있지만
   곧 진정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니면 따갑지 않을 정도로 용량을 줄여 사용해도 좋다.

입욕시간은 20-30분정도가 적당하나 딱 정해진 것은 없다.
가려움이 너무 심해 잠을 이룰 수 없는 경우
자기 전에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풀어 입욕을 하게 되면
가려움도 금새 진정되고 긴장도 풀리고 혈액순환도 잘되어
숙면을 유도해줄 것이다.
평상시 목욕 할 때도 이 방법을 사용하자.

목욕은 외부의 알레르겐을 깨끗이 씻어 내주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자주 해주어도 좋다.
단, 목욕 후에는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바로 보습제를 바라는 것
즉, 건조한 아토피 피부의 부족한 수분을 입욕을 통해
머금은 상태에서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바로 보습제를 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이 증발하고 나서 바르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목욕 후 수건으로 물을 닦아내지 말고,
오일이나 로션을 바른 후 물기를 툭툭~~두드려 닦는 건 기본)

목욕 이외의 사용법으로는 샤워 후에 물기를 적신 뒤
베이킹 소다를 피부에 바르고 5분정도 놔두는 것이다.
일종의 팩 개념인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 보다는 담구는 것이 더 좋을 듯.
아토피가 심한 아이들에겐 너무 따갑거나 할 수 있으니까요.


[아토피 치료에 도움이 되는 민간요법]

1.케일 가루를 물에 타서 먹이기
케일은 양배추과 채소로써 케일에는 유황물질이 들어있으며, 우유 2배의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B1, 섬유질, 단백질, 미네랄, 아미노산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발암을 억제하는 물질도 들어있다고 한다.
이 케일을 가루로 구입해서 생수에 가루를 맑게 타서 먹이면 좋다고 한다.

2. 숯 마사지.
소양감과 발진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숯가루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개어 피부에 바르고15분~20분후에 씻어내면 되는데 씻을 때는 기름기가 있기 때문에 전용 비누나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씻은 후엔는 보습크림을 바르면 된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검은 색에 공포을 가지게 할 수 있으므로 환부에만 바르는 게 좋고 바닥엔 되도록 신문을 깔아 주는 것이 청소에 도움된다고 한다.


[아토피 치료 과정에서 스테로이드가 미치는 영향]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엔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명에 지장이 없는 류마티스나 천식 그리고 아토피에는 절대로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40년 전에 스테로이드의 외용 연고가 개발되었습니다. 개발된 당시에는 아토피 환자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거의가 완치되었으며, 환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한 약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십 년 동안 그 연고를 온 몸에 바르게 하는 처방으로 인해, 젊은 피부 세포를 해치고 피부의 위축과 노화를 촉진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외용제는 내복약처럼 생명을 빼앗는 경우는 없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무책임한 자연회구론자의 언동에 유혹당해 저농도의 스테로이드마저 거부반응을 보이지만
급증하고 중증화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염은 대학병원에서도 전혀 손을 못대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대학병원의 의사선생님들 중 당당하게 '아토피는 이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라고 환자에게 얘기하고,
외용제는 물론이고, 스테로이드의 내복약까지 처방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몇 년, 몇 십 년 동안 전문적인 연구를 거듭해서 어떻게든 아토피에 대처해야 하는 최고의 연구기관인 대학병원에서마저 강한 고농도의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물론, 장기간 동안 내복할 경우 전신에 이상이 생겨 생명을 빼앗기게 되는 스테로이드의 내복약을 처방하는 경우가 있다는 말입니다.
환자가 몇 십 년 동안 사용하게 되면 생명을 빼앗기게 되는 것이 스테로이드 내복약입니다.
왜냐하면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지하게 되면 상태가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일단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작했다면 어쩔 수 없이 몇 십년 동안 계속하여 이어가게 되면서
결국엔 생명을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아토피 증상을 누그러트리는 정보]

아토피를 일으키는 원인은 무척 많다. 그 많은 물질을 없애버린 상태에서 살면 당연히 아토피에서 자유로워지는데, 먹고살기도 힘든 세상에서 그렇게 살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동안 경험으로 보면 아토피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방법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것은 먹을거리를 잘 가려 먹는 것이다. sbs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에서도 보았듯 먹는 것을 절제 혹은 잘 선택함으로써 효과를 본 사람이 많다.
아토피 뿐 아니라 다른 큰 병을 앓고 있는 사람도 한살림에서 공급하는 먹을거리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더욱이 아토피는 환경 오염과 관련이 깊은 질병이라 그 어떤 먹을거리라도 좋게 작용할 것이다. 그래도 그 중 특별히 아토피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먹을거리는 다음과 같다.

1) 쌀밥을 먹자 .
쌀뜨물이 태열 있는 아이의 목욕물이고, 쌀겨기름 곧 미강유가 노인들의 피부가려움증에 잘 듣는 약이란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옷에 풀 먹일 때 쌀풀 쓴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있으리라! 이는 물과 얼음처럼 살과 쌀도 형태는 다르지만 그 본질은 같다는 것을 말한다. 아토피 환자가 쌀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쌀밥은 소화가 잘 된다. 아토피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숙변, 혹은 이로 인한 소화불량(가스차는 것과 배아픔)이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속에서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토피 증상을 누그러뜨릴 수 없다.
둘째 아토피 피부는 건조하다. 잡곡은 비가 적게 와도 자라는데 별 지장이 없는 반면 쌀은 비가 충분히 와야만 잘 자란다. 쌀밥은 윤기가 자르르 흐르지만 잡곡밥은 왠지 거친 느낌이 든다. 때문에 피부가 건조할 땐 쌀밥이 좋은데 더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으면 찹쌀을 적당량 섞어 밥을 한다.
셋째. 아토피를 앓는 사람은 성격이 급하니 이는 오랜 병을 앓는 환자의 공통된 마음이다. 그래서 대부분 밥도 씹지 않고 삼켜버리니, 현미밥일 경우 당연히 소화가 안 된다. 현미가 백미보다 몸에 더 좋지만 꼭꼭 씹어 먹지 않으면 똥에 그대로 섞여 나온다.

2) 밀가루는 생각 좀 해 보자
쌀 보리 콩과 달리 밀은 통밀보다 밀가루로 시중에 유통된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부서지는 밀의 성질 때문이니, 밀가루는 건조하다는 것을 지레짐작 할 수 있다. 또 여기에 이스트 등을 넣어 부풀린 것이 빵이니, 빵은 얼마나 허접한 먹을거리인가! 밥(소금 약간)만 먹어도 살 수 있는 우리와 달리, 빵을 먹는 서양 사람은 이 때문에 고기를 반드시 먹어야 한다. 농약을 치지 않고, 표백제를 쓰지 않으며, 방부제와 관계없는 우리밀일지라도 건조하다는 본래 성질은 그대로이니 아토피 환자는 밀가루 음식을 절제하는 것이 좋다.

3) 팥과 녹두는 비상약
소염항생제가 없던 시절에는 팥으로 그것을 대신했다. 빨갛게 부어오른 종기에 팥가루를 달걀흰자에 개어 바르고, 열병이 돌 때에는 팥죽을 먹으며 역신 물러 가기를 기원했다.
녹두는 금석(金石),초목(草木)의 모든 독을 없애주는 뛰어난 해독제다. 비상같은 독극물에 중독되면 생것을 껍질채 갈아 그 물을 수시로 마시고, 단독 풍진등 급성 피부병이나 옹저, 창종 및 탕화상엔 녹두죽으로 그 독을 풀었다.
부신피질 호르몬 치료를 갑자기 중단 하면 아토피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이는 일종의 금단 현상인데 팥과 녹두를 잘 이용하면 조금은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다.

4) 율무, 보리도 쓸모가 있다.
성인병을 고치는데 율무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실험삼아 율무로만 밥을 해먹었는데, 보름 남짓 지나자 온 피부가 논바닥 갈라지듯 갈라지는 것이 아닌가! 율무는 물기 말리는 성질이 아주 세니 뚱뚱한 사람의 여느 증상 뿐 아니라 신경통, 관절염, 류아티스, 지방간, 담결석, 방광결석, 폐암, 자궁암 같은 질환에도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뚱뚱한 사람의 아토피증상, 특히 그 중에서도 상처부위 고름 같은 것이 줄줄 흐르는 증상을 누그러 뜨리는 데는 율무만한 것이 없다.
가을에 심어 봄에 거두는 보리는 겨울 기운이 강하다. 사춘기 남학생들이 발산되는 그 뜨거움을 주체할 수 없으면, 얼굴 뿐만 아니라 등 뒤, 가슴까지 왕 여드름이 돋는다. 보리밥으로 이 여드름을 덜 나게 할 수 있는데, 이를 잘 생각하면 어떤 아토피 증상에 보리를 써야 할 지 알 수 있다.

5) 콩 먹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예전에 콩밥을 꼭 먹어야 하는 경우를 다음 일곱 가지로 정리한 적이 있다.
첫째 감방에 있을 때다. 부식으로 단무지만 있어도 생명을 유지하는데 지장이 없다.
둘째 아이가 생기지 않을 때다 콩은 다른 식물과 달리 죽은 땅에서도 새 생명을 틔울 수 있으니, 모든 만물의 처음인 태극(太極)을 의미한다.
셋째 신장이 약한 경우이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신장은 콩팥 뿐 아니라 방광, 부신, 생식기,
허리, 무릎, 호르몬, 뇌 등을 포함하는 복합개념이다.
넷째 뼈가 약할 때와 다섯째 변비가 있을 때 좋다.
여섯째 해독 기능이 필요한 경우이니 납, 수은중독 뿐 아니라 유기용제 중독에도 효과적이다.
일곱째 심장, 당뇨, 고혈압 등 삼대 성인병을 앓고 있을 때이다.
이 같은 것을 알고 나면 콩밥을 먹지 않을 수 없는데 문제는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3대 알레르겐(우유, 계란, 콩) 속에 콩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다. 처음 얼마동안은 두부나 콩나물 등으로 콩을 대신하게 하면서 계속 지켜 보았는데, 콩으로 인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는 많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이는 콩의 원산지가 우리 땅이고 두부, 콩나물을 우리 민족이 창안 한 것과 무관하지 않으리라! 여하튼 요즘은 콩을 먹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단, 콩단백질을 충분히 소화 할 수 있게끔 먹는 양을 조금씩 늘려나가고 3시간 정도 물에 불린 다음 밥을 짓고 소금을 약간 더 뿌려 주면 된다.

6) 무, 뿌리 음식의 왕자
식물에 있어서 뿌리는 영양분을 빨아들이고, 삶의 터전을 잡고 있다는 의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사람의 오장육부 중 중요하지 않은 장기가 없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장기는 소화기이다.
이 둘은 서로 연관성이 깊으니 위, 소장, 대장의 기능이 약한 사람은 뿌리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생긴 모습대로 아래로 잘 내려가게 하면서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힘 또한 강한 것이 뿌리이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무이니, 소화기가 나쁜 사람뿐 아니라 아토피 환자의 밥상에도 어떤 형태로든 항상 있어야 한다. 일본인들의 소화제인 노란무(단무지), 소변도 쉽게 볼 수 있는 무국, 고구마도 쑥쑥 내려가게 하는 동치미, 식용유와 고기 마저도 소화시키는 식초에 절인 무, 유산균의 바다인 깍두기 국물 등등.
바쁘다고 각 가정에 어머님을 보낸 하나님께서 병없이 살라고 밭에 산삼도 심어 두셨다.

7) 태양에너지의 창고 - 잎사귀
사람들은 곡물, 과일, 생선, 고기 등 다양한 것을 먹고사는데, 이 먹는 것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소는 풀을 먹고사는데 그 풀은 무엇으로 삶을 유지하고 생선은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데 그 플랑크톤은 어디에서 에너지를 얻는가 하는 질문이다. 쉽게 그 답을 생각할 수 있으니 태양에너지이다.
이 태양에너지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바꾸어 주는 가장 원초적인 먹을거리가 잎사귀 곧 푸성귀이다. 때문에 잎사귀는 다른 먹을거리에 비해 가장 오염이 되지 않는 그야말로 청정무구의 음식물이다. 죽음하고 가깝거나 몸이 썩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푸성귀를 주로 먹어야 하니, 채식주의나 녹즙열풍 등도 이 같은 차원에서 생각하면 쉽게 이해된다.
아토피에 특히 좋은 잎사귀로는 깻잎이 있다. 예로부터 미인이 많던 강계지방은 깨의 집산지로 유명하다. 공해로 이름난 어느 도시에선 깻잎을 길가에 많이 심어놨다. 공장에서 아황산 가스가 조금만 배출돼도 깻잎이 누렇게 변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는 깻잎이 피부를 이쁘게 하면서도 산소같은 순수함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너무 피부가 건조하면 약간 부담스러우니 이럴 땐 간장, 된장 등을 이용하여 깻잎의 숨을 죽일 필요가 있다.


8) 흰살과 붉은살
생선은 크게 흰살 생선과 붉은살 생선으로 나누어진다. 이는 사는 곳과 성질에 따라 달라진 것인데 홍어와 꽁치를 생각하면 그 구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흰살 생선인 홍어는 따뜻한 바다 바닥에 쥐죽은 듯이 누어(?) 있다가 배가 고프면 그때서야 먹이를 찾아 움직인다. 잡아서 바닥에 오래 놔둬도 쉽게 죽지 않고, 썩는 냄새가 날 정도로 삭혀야 제맛이 난다. 꽁치는 이와 달리 마라톤 선수 마냥 찬 바닷물을 헤엄쳐 다니는데, 그물에 걸리면 크게 몇번 몸부림치다 죽는다. 이 순간부터 꽁치는 상하기 시작하니 보관에 신경을 조금만 덜 쓰면 상해 버린다.
이것으로 이 두 가지 생선의 특징 세 가지를 찾아보자. 흰살생선은 붉은살 생선에 비해 따뜻하다.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순환시키는 힘보다는 기운을 모아주는 힘이 강하다. 이 생선살의 기름성분은 높은 온도에선 자기 모습을 유지하지만 낮은 온도에선 굳어 버릴 수 있다. 붉은살 생선은 흰살 생선에 비해 차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힘이 세다. 낮은 온도에서도 기름성분이 굳어지지 않아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사람이 먹어도 큰 피해는 없다.
흔히 아토피 환자들은 조건반사적으로 등푸른 생선을 피한다. 고등어, 꽁치, 정어리들은 그 성질이 차서 소화가 잘 안 되기도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보관상의 실수로 쉽게 상해 버린다는 것이다. 소화가 잘 되면서, 아주 신선한 등푸른 생선을 먹게되는 경우에는 아토피 증상에 큰 피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도 불안하면 물이 약간 가도 소화기능에 아무 지장이 없는 조기, 갈치, 옥돔 등으로 생선에 대한 배고픔을 달래야 할 것이다.

9) 조상신도 먹는 생선 - 북어
명태는 그 살이 희니 흰살 생선에 속한다.
흰살과 붉은살에서 쓴 내용대로 생각하면 명태 효능도 대강 짐작할 수 있는데 굳이 한 개
의 장으로 따로 떼 낸 것은 북어 때문이다.
글쓴이는 북어를 이야기할 때마다 「침묵」 이라는 소설 속의 내용을 항상 생각한다.
「순교를 각오한 신부를 혼내 주는 것은 아무 이익이 없다고 생각한 일본 당국은 외국인 신부를 배교시키기 위해 자기 나라 신자에게 고통을 준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신부가 반드시 배교하는 고통이 있다. 얕은 바다 속에 말뚝을 박고 신자들을 십자가에 매달린 모양으로 매어둔다. 물이 들어오면 목에 물이 차고 빠지면 발목에 물이 찰 정도의 깊이이다. 하루, 이틀, 삼일도 되지 않아 아무소리도 지르지 않겠다고 다짐한 신자들은 고통에 못 이겨 비명을 지른다. 그 소리를 캄캄한 쇠방에서 듣는 신부는 왜 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시는가 절규하면서 배교와 함께 신자들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사람은 삼일도 못 견디는 이 고통을 긴긴 겨울동안 겪은 북어는 이제 그 옛날의 흔해 빠진 생선일 수 없다. 비린 것은 도저히 넘볼 수 없는 제사상에도 올라가고, 사람들의 정성을 대신하여 귀신들의 먹을거리(굿판)가 되는 등 영의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신물(神物)이 된 것이다.

10) 꼭 참아야만 할까 - 소, 돼지, 닭고기
채소보다 고기를 먹으면 피가 더 탁해지니, 아토피를 않는 사람은 원칙적으로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빨 구조상이나 궁중 음식을 분석해 본 결과 나온 채식과 육식의 비율 9:1 이나 서양 사람들의 7:3에서 알수 있듯 고기를 전혀 안 먹을 수는 없다. 또한 하지 못하게 하면 더 하고 싶은 것이 인간 마음이니, 달라고 보채면 이길 부모가 어디 있는가!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두가지가 있다.
첫째. 소주 한 병씩 매일 마시는 것과, 일곱병을 하루만에 다 마시고 나머지 육일은 금주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간을 더 나쁘게 할까? 전자의 경우이니 고기가 먹고 싶다 하면 날을 정해 질릴 정도로 충분히 먹게 하자 안현필식 건강법에서도 일주일에 하루는 음식을 편하게 먹도록 한다.
둘째. 요리에 해당하는 영어 쿠킹은 굽는다는 뜻이지만, 한자어 요리는 생각할 료, 이치 리 곧 이치를 생각한 다는 뜻이다 인삼과 대추를 달일 때 뚱뚱한 사람에게 마른 인삼은 2살 진 대추는 1의 비율로 달여 주듯 체질을 생각하고, 성질이 찬 오이의 소로는 마늘이나 부추를 사용하는 등 먹을거리 성질을 잘 맞춰 주는 것이 옛 어른들이 생각하는 요리의 개념이다. 궁중요리를 살펴보면 소고기를 쓸 때 표고 버섯이 많이 들어간다. 돼지 기름을 주로쓰는 중 국집에선 반찬으로 양파가 나온다. 닭고기엔 마늘이 잘 어울리니 삼계탕엔 마늘이 들어간다. 이 세가지 궁합을 잘 응용하면 고기를 인해 피가 탁해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11) 우유와 산양유
지금은 남아 돌아 걱정인 우유를 우리가 처음 먹기 시작한 것은 한국 전쟁 때였다. 때문에 서양 사람보다 소화흡수 할 수 있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데, 이것은 한국 사람에게 우유가 알레르겐으로 작용하는 이유중 하나이다. 가끔 우유는 해로우니 산양유로 대신한다는 사람을 만난다 시중에서 파는 우유보다 방목되어 자라며, 생산자도 알수 있는 산양유가 분명 몸에 더 좋다. 하지만 똑같은 환경에서 자란 다면 품질차이가 크지 않으니, 소와 양은 분류학상으로 가까운 관계이다. '육식을 하면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1권을 읽어보면 더 잘 알겠지만, 지금의 소는 소 대접을 받지 못하며 크고 있다. 따라서 그 우유 역시 한때는 고름우유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깨끗하지 않으니, 아토피 환자에게 해로운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우유를 마시지 못하면 무엇으로 영양보충을 하냐고 걱정스레 묻는 사람도 있다. 콩은 우유가 가지고 있는 영양가외에 플러스 알파를 더 가지고 있느니, 콩밥을 꾸준히 먹으면 된다.

12) 달걀에서 닭이 나온다.
닭이 달걀에서 나오는 것은 꼬마들도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달걀을 먹으면서 이것이 닭의 알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무슨 말인고 하니, 닭고기를 이루고 있는 부분은 새 생명을 생산할 수 없는 일반적인 체세포지만 달걀은 정자 난자와 개념이 비슷한 생식세포라는 뜻이다. 생식 세포이기 때문에 달걀은 생식기능을 좋게 할 수 있는데 여학생들 생리통에 익지 않은 노른자 곧 반숙한 노른자가 효과 있는 것이 그 예다.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역 기능도 주로 생식기능에서 나타나는데, 어린 나이에 생리가 있던 여자 아이가 주로 달걀을 먹고 살았다는 내용의 비디오를 본 사람이 많이 있으리라! 물론 여기서 달걀은 산란촉진제등 사람들의 잔 재주가 많이 동원된 잘못된 달걀이다. 그래도 그것이 달걀인 이상 호르몬제재등 생식기능에 관계되는 물질 들이 주로 관여 할 수 밖에 없다 필자는 아토피를 예방하기 위해선 아이를 가지기 전이나 임신중에는 특히 달걀을 주의하고 출산후에는 우유를 조심해야 한다는 주장을 편다. 개똥철학에 가까운 주장이니 믿고 안 믿고는 독자의 판단에 맡기겠다.
그렇다고 전혀 달걀을 금기할 이유는 없다. 생리빈혈에도 달걀이 좋고 산후 조리에 메추리알이 효과 (하루에 세 번 한번에 일곱알) 있는 것처럼 좋은 달걀이라면 어느 선까지는 오히려 더 좋은 영향을 준다. 바른 식생활을 하는 사람에겐 삼대 알레르겐도 크게 알러지 현상을 일르키지 못한다. 음식끼리 서로 서로 중화 억제 하는 작용을 하고, 우리 몸에서도 그 해로운 것을 어느정도 받아 주기 때문이다. 지엽적인 하나 하나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바른 식생활의 큰 틀안에서 먹을 거리들을 선택하도록 하자.

13) 콩나물로 먹었다면 망하지 않았을텐...
나이가 들면서 항상 아쉬운 것은 이팔 청춘 젊었을 때 그 충만한 기쁨을 알지 못하고 허송세월한 것이다 먹을 거리에서도 이팔 청춘 충만한 생명력이 많이 있는 음식이 있으니 바로 콩나물이다 콩나물은 세계 보견 기구에서 가장 완전한 음식 10가지를 선정할 떄 채택될 정도로 그 영양 성분이 완벽한데, 특히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도 봄이 되면 모든 만물이 소생하듯, 콩나물은 콩에서 나는 싹이기 때문에 간기능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생명력을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 콩나물만이 아니다 간기능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주는 식혜(보리 길금), 해독 효과가 있는 숙주나물, 당뇨병에 특히 효과가 좋은 발아현미등도 같은 이치로 생각하면 된다. 러.일 전쟁때 일본군은 두 번 놀랐다. 처음에는 막강 해군으로 알려 진 러시아군이 실재로는 각기병을 앓고 있어 쉽게 승리한 것이다. 두번째는 점령한 러시아군 창고에 엄청난 양의 콩을 발견하고 정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놀랐다고 한다.


14) 밥상위에 모신 관우장군
장은 콩과 소금으로 만든 대표적인 우리 음식인데 발효 식품에 속한다. 그래서 새롭게 하는 힘이 강한데 이를 옛 어른은 "장은 전쟁터의 장수와 같다. 모든 나쁜 것을 물리치니 공자와 같은 성인은 장이 없으면 식사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 말은 음식에 있을 지 모르는 독 (부조화의 의미도 포함)을 생명 기운으로 바꾸는 힘이 장에게 있다는 뜻이다. 굶어 죽어 가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무엇을 줘야 할까? 간장이니 그 외 다른 것을 먹으면 십중팔구 죽는다. 수은이나 비상 혹은 알 수 없는 독극물에 중독되었을 떈 된장국을 진하게 달여 마신다 이처럼 전통의 간장 된장은 음식보다는 약이었으니, 장이 없으면 식사를 하지 않았다는 말이 헛된 말은 아니다. 역병이 돌거나 식구중에 병환이 있을 떄 옛어른들은 사당에 가서 관우 장관에게 빌었다 그 충직하고 무서운 기세로 병을 쫓아 주기를 기원한 것이다 아토피 환자도 밥상위의 관우 장관을 찾아야 한다. 일본에서 건너 와 슈퍼에서 살 수 있는 그것이 아니라, 재래식 방법으로 오랫동안 묵힌 우리의 맛을...


15) 약효있는 물
일본 어느 학자는 염소를 아토피의 주 원인으로 보면서, 수돗물을 식용은 물론 목욕물로도 써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틀린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모든 환자에게 다 적용하기는 어렵다. 보리차를 넣고 끓인 물이 수돗물보다 잔류 염소뿐 아니라 기타 유해 물질도 적다는 보고가 있다. 비싼 기계를 사서 쓰는 것보다 보리차 끓이듯 물을 끓여 먹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한다. 보리는 그 성질이 차지만 겉이 탈만큼 볶은 보리차는 차지는 않다. 미끌 미끌한 기운이 있
기 떄문 변비가 있거나 체기를 내려 준다. 해열에도 도움을 준다.
현미숭늉은 숭늉에 비해 고소한 맛이 덜하지만 쌀이기 떄문에 다른 음료보다 아토피에 좋을 것이다 약간 더 오래 끓여 그 성분이 충분히 우려 나오게 하자. 옥수수는 모래나 자갈같은 거친 땅에 서 잘 자라는데 날이 가물면 안 된다. 곧 많은 물이 잘 빠져야 옥수수가 잘여무니, 이뇨 작용이 강하다. 너무 많이 먹으면 북한 아이들처럼 초췌해 진다. 둥굴레는 황정 곧 땅에서 나는 보배이다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과 헛기침 하는 등 기관지가 나쁠 떄 좋다 밥을 잘 먹게 하니, 성장기인 경우 당연히 키도 크게 한다. 구기자를 꾸준히 먹으면 늙지 않고 오래 살게 된다. 특히 눈과 간 기능이 개선되니, 근시학
생이 있는 집안에선 상용할 필요가 있다. 벌레들도 오래살고 싶다고 많이 모여 든다. 그만큼 약도 많이 치니 좋은 것을 구하는 것이 선결 과제이다. 영지 버섯은 심화 곧 스트레스를 가라 앉히면서 혈압등 성인병에도 좋다. 버섯의 일반적인 특징 곧 죽음을 딛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힘이 크다. 진짜 열로 인한 아토피 증상에는 6개월 정도 꾸준히 끓여 마시면 효과를 본다

16) 설탕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설탕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나쁜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녹색 평론 2001년 7,8 월호나 '슈거 블루스' 라는 책을 보면 어느 정도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이 두책의 결론은 한마디로 '설탕은 독'이라는 것이다. 설탕의 대사작용 기전이 독과 꼭 같고, 독이 생명을 파괴하듯 설탕도 궁극적으로 육신을 망가뜨린다. 설탕을 먹지 않으면 현대인의 병중 절반이 사라질 것이다. 결국 설탕은 달콤한 독이다. 한의학에선 단맛이 소화기를 좋게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소화기가 나쁠 때 단맛을 주지 않는다. 너무 강한 단맛은 신장 곧 선천적인 체력을 간직하고 있는 신장을 해롭게 하기
때문이다. 전체 보는 것을 항상 우선하다 보니, 부분이 나빠도 전체의 큰틀이 깨지지 않는 한도내에서만 그 부분을 본다. 전체가 깨지지 않았으면 시간이 흘러 그 손상된 부분도 자연 회복된다고 생각한다. 여하튼 아토피 증상이 있을 땐 설탕이 든 음식을 최대한 자제하자. 슈거블루스의 저자가 설탕을 먹고 나서 생긴 최초의 신체 반응은 여드름과 같은 피부 문제였다.


17) 아껴 먹자 참기름
'식용류를 먹지 않아야 할 10가지 이유'라는 책을 쓴 저자는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도 줄여 먹기를 권하고 있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팜유. 올리브유등 식물성 기름을 맣이 소모하고 있기 때문에 식물성, 동물성 기름의 적절한 배합 비율이 깨졌다는 뜻 이다. 크래커에도 식물성 기름을 발라 굽는 것을 생각하면 맞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식생활을 절도있게 하는 아토피 환자는 식물성 기름이 부족하면 부족했지, 넘치지는 않는다. 또한 다른 동물성 기름을 섭취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기름 절대 부족이다. 이럴 때 구원투수처럼 필요한 것이 참기름, 들기름이니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힘도 다른 여타 식물에 비해 뛰어 난 것으로 되어있다. 귀한 것일수록 아껴 먹는 옛 어른의 먹는 습관을 본받아, 참기름은 아껴 먹어야 한다. 너무 헤프게 먹다 보면 정작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잊어버리게 된다.


18) 마지막 덤 - 쑥과 솔잎
원폭이 터진 다음 해 히로시마에는 푸른 생명을 찾아 볼 수 없었는데, 유독 그 폐허를 딪고 올라 온 것이 쑥이다. 땅의 지기와 봄의 따뜻한 기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쑥은 사람 살과도 친화성이 뛰어나, 쑥으로 뜸을 뜰 땐 고름이 생기는등 다른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필자는 쑥을 끓인 물로 목욕하는 것을 많이 권한다.
영원한 젊음을 솔잎으로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 사시 사철 푸른 기운을 가지고 유지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또한 산속 맑은 기운처럼 피를 맑게 할 수 있으니 스님 중에 솔잎을 상복하는 사람이 많다. 쓰다보니 먹지 않아도 그 기운을 느낄 수 있어 좋다. 복사판이라도 소나무 그림을 하나 구해 벽에 걸어두고 보자. 마음도 맑아 지면서 아토피에 대한 걱정도 떨쳐 버릴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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