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가토님 상추로 쌈싸먹고 겆절이도 만들어봅니다
이슬만 먹고자란 텃밭상추라 쌉싸름하니 상추향이 살아있네요
연하고 아삭한상추 양념에 버무리니 아주맛납니다
여리여리 텃밭에서 잡혀온 상추 목욕재계 시켜줍니다
간장조금에 미림, 마늘, 통깨, 참기름으로 양념하고,
당근, 양파채, 다진파 고명넣어줍니다
한장씩 양념 발라주고
차곡차고 통에 담아놓고 몇끼 맛나게 먹습니다
뜨거운밥에 한장씩 툭툭걸쳐서 먹다보면 밥한공기는 순삭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한여름 식탁의 밥도둑입니다
울부모님 두분 돌아가시고 나니 젤 아쉬운게 텃밭야채들이더군요
서울에서야 시장이나 마트가면 흔하디흔한 상추, 야채들이지만
물비린내 야채풋내가 나서 맛이없어요ㅠ
레가토님 포장하신것처럼 신문지에 돌돌말아 보내주시면 몇날며칠을 잘 먹곤했었는데...이젠 레가토님 손끝만 쳐다봅니다
텃밭가지신 레가토님이 늘 부러운 일인입니다
레가토님덕분에 몇끼 맛난식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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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모모 작성시간 26.06.15 레가토님 주신 채소는 신문지 말아서 보관 잘하면 오랫동안 먹을수 있드라고요
상추 겉절이 맛있게 드셨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취중작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예전 울친정부모님들 비닐봉지에 싸면 짓문다고,
신문지에 돌돌말아보내면 시들해도 물속에 들어가면 펄펄살아난다고 꼭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그럼 진짜 숨죽어 버려야할것 같아도 물에 담궈놓으면 펄펄싱싱
역시 울부모님들의 지혜는 최고이십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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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골지기 작성시간 26.06.15 취중작업님 상추 겉절이 부드럽고 아삭하고 좋겠네요
잊지 않고 고운후기 올려 주시니 레가토님 나눔 하신 보람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