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동인들이 함께 모여
재롱잔치하러
92세된 노스승님을 뵙습니다
오래도록 가꾸셨던 정든 집을 도시정비 사업에 넘기고
아파트로 이사를 하셨지요.
넓은 집에 여전히 홀로 지내시고
근처에 자녀들이 드나들며 돌보아 드리는데
나이를 드셔도 어제나 트인 사고로 새로운것을 배우고 익히며 후학을 위해 모든걸 아끼시지 않아
제자 사랑 세계를 넘나들어
90이 넘은 지금도 영국,독일, 중국, 제자들이 큰일을하면 어디든 달려가시는 열정에 감탄 합니다
그러시면서도 사이사이 틈나는시간에
이렇게 오리솟대를 만들고 계십니다.
작업공간을 따로 두어 집에 방문객에게 하나씩 선물로 주시기도 하고
작품이 많이 모이면 전시회도 하신답니다.
저게도 이번에 솟대하나
또 주셨습니다
이 스승님 취미 어떠세요?
모시 한복을 곱게 입으시고 맞이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연합니다.
선비의
품격과 품위를
저 연세까지 건강하게
지킨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에 고개가 절로 숙여 집니다.
오래도록
이 사회의 어른으로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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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산골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취미가 다양하셔서 그런듯 합니다
늘 즐겁게 사시는데
탁구,골프, 하모니카, 마술, 붓글씨 , 오리솟대 만들기
그중에 맛있는 밥과 차를 잘 사 주셔서 인기 쨩 이시지요
~ㅋㅋㅋ -
작성자복숭아(진실농원) 작성시간 26.06.12 대단하셔요
90세에 아름답게 삶을 사시는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골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참 교육자로 아름다우신 분이십니다.
닮고 싶어도 따라가기 힘들어요 -
작성자모카빈 작성시간 26.06.13 좋은 친구들과
사제지간 참 본받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산골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르신으로 이 사회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시고 계시는데 오래도록 건강하게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