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행복밥상에 차려주신 김밥을 보고는
어찌난 먹고싶던지요.
집앞에만 나가면 전문점들이 즐비하지만,
맘에 차는 김밥은 한 집도 없으니
직접 만들어 먹는 게 최고지요.
속을 욕심껏 넣었더니 얇게 썰었어도 입안 한가득..
음~~만족해요.ㅎㅎ
시온산님, 모모님, 웅찌님을 야속해하며..ㅋㅋ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재료 준비가 다 되었어요.
(너무 많아서 일주일은 김밥만 먹어야 할 듯@@)
당근+자색당근, 도초섬초, 지리산우엉까지...
친사모 장터 채소들로...^^
이제 본격적으로 말아볼게요~~~^^
밥은 최대한 적게..반공기쯤 될까요?
밥보다 훨씬 많은 속..이러다 옆구리 터지겠다고..@@
옆구리 안터지게 살살 달래가며 완성~~
자색무 생채와
새우탕 남은국물에 끓인 얼렁뚱땅 미소장국..
아점이 이정도면 훌륭하죠 뭐. 훗!!^^
김밥이 너무 크네~ 속하고 원수졌냐~~
타박을 하더니 한접시 비우고도 더 썰어달라는
간 큰 남자...어떻게 혼내줄까요?ㅋㅋ
우리 식구님들 주말엔 뭘 드시는지 궁금해서
흔하디 흔한 김밥이지만
살짝 풀어놓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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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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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고이중이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1.06 밥이 많은건 먹고나면 속이 부대껴서
가능한 밥을 적게 넣었어요.
그러다보니 속재료를 너무 많이 준비해서..@@
다 내보내고 저녁에도 한줄 말아 먹었는데, 급체하는 바람에 죽다 살아났네요.
ㅋㅋ
-
작성자복숭아(진실농원) 작성시간 19.01.05 김밥속이 야채가 듬북이네요
오물오물 맛있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고이중이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1.06 채소가 많아서 씹는 식감이 좋던데요.^^
재료준비하는데 번거로워 그렇지
속재료만 준비되면 일사천리..ㅎㅎ
행복한 주일 보내시길요. -
작성자숨비소리 작성시간 19.01.06 와~ 우엉 당근 가득~ 역시 집김밥은 못따라가요~
눈으로 먹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고이중이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1.06 가득가득...푸짐한 채소들 덕분에
가능했지요.^^
눈으로만 드시게 해서 쪼매 죄송하네요.^^
행복한 휴일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