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발작 전조증상 대처하기

작성자귀향|작성시간25.04.01|조회수217 목록 댓글 2

■공황장애 전조증상 대처하기

안녕하세요.
귀향입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가 편가르기와 2분법적 논리인 "아군이 아니면 적군이고"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 라는 식의 논리가 수백년을 이어 오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 하는 것 같습니다.

당파 싸움은 우리나라의 단골 병페중에 하나이고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유구한(?)전통인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은 그리 복잡한 것 같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단순하지도 않는 아주 이중적이기도 합니다.
그저 조용하고 평화롭게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지만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들 입니다.

어느 편을 안들면 그것도 또 죄가 되니 낮에는 국군, 밤에는 빨치산의 천하에 놓여 불쌍한 백성만 우왕좌왕 하다가 이유도 모르고 죽어나가는....
마치 공황발작 전에 일어나는 전조증상 모양 우리들 마음이 마치 비포장길을 달리는 우마차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것에 개의치 말고 우선 나부터 살아보자는 얄팍한(?) 생각을 가져 보기로 합시다.

공황발작의 전조증상 알아가기.

많은 회원들은 여러번의 공황발작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체적이거나 또는 심리적인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끔찍한 일이 시작되는구나" 라며 지례 겁부터 나기 시작을 합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마음 속에 불안이 일어나는 것을 용케도 알아챕니다.
예를 들면 공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뒷목이 뻣뻣해 지거나 가슴이 빨리 뛰기 시작 하면서 가슴이 답답해지고, 여기저기 흉통이 생기면서 불안을 끌어 올리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불안이 시작되면 그것은 참으로 "활화산"처럼 한 순간에 폭발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 한다면 지난번의 공황발작의 기억이 괴로운 경험으로 본격적으로 악화가 되기 시작합니다.
경험이라는 것이 참으로 두려운 것이 예전의 두려웠던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면, 지난번의 불안했던 감정보다 더욱 불안해지는 상황으로 변해 갑니다.

여러분이나 제가 겪은 가장 흔한 블안의 전조증상은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가슴이 싸아한 느낌,
그리고 가슴이 답답해 지면서 가슴의 통증이 살짝살짝 일어나는 경험을 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아가서 어지럽기도 하고,손 발이 떨리거나, 저리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손 발이 차거운 수족냉증 같이
손발이 마비되거나 시린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머릿속은 어지럽기도 하고 무었보다 브레인포그(뇌 안이 안개낀 느낌) 같은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면서 혹시 쓰러지지는 않을지 걱정이 밀려 오기도 합니다.
가끔은 시야가 갑자기 눈부시기도 하고 귀에서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이 수많은 감각과 감정과 느낌이 한꺼번에 밀어 닥치기도 합니다.

그외에도 더 많은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불안을 여러차례 겪으셨을 것입니다.
이제 또 다시 나타난다 하면 크게 마음이 동요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면 당황하게되고 그리고 또 다시 금방 불안보다 더 심한 공포가 마음을 무너트립니다..ㅠ
이때 약을 찾게되고 그리고 30분이 아닌 3시간 또는 하루종일 불안에 휩싸이면서 하루의 일상은 결국 불안감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이 문제를 해결 하지 않으면 공황을 극복하지 못 할 것입니다.

다행히 몇차례의 반복적인 발작을 경험하고 나면 소강상태로 접어 들기도 합니다.
그렇다 해서 두렵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일어나는 발작보다 경험을 통해서 얻어진 "예측" 이라는 "예기불안"이
자신을 더 괴롭힙니다.
예기불안의 두려운 시간은 30분정도가 아니라 거의 매일 걱정과 두려움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하고 자신의 생활을 좀 먹는 좀벌레 처럼 모든 생활을 망가트리기도 합니다.
어쩌면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패닉의 상태로 빠져 들게 합니다.

이것의 해결 방법은 참아내던지 아니면 이겨내야만 하는 내가 죽거나 아니면 살던지의 "이분법" 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 대답을 바둑에서 "아생타살"
이라는 법칙에 두었습니다.

즉, 내가 살고 난 후에 적을 죽이는 방법을 택하였던 것입니다.
나의 방어막을 든든히 쌓아놓고
그 다음에 "두려움" 이라는 적을 막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그냥 멍하니 있다가 보면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됩니다.
여러번 전조증상(?)을 겪어 보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불안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전쟁에서 이기는 가장 좋은 병법은 싸우지 않고 승리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발작이 일어나는 증상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공황발작이 오면 얼마나
오래갈까?

많이들 경험 하셨겠지만 한번 발작을 하면 대부분 이론적으로 20분 정도면 서서히 소진 된다고 합니다.
만일 가벼운 상태라면 20분이면 가능하겠지만 실제로 느끼는 체감은
상당히 다른 것 같습니다 .
발작 이후에 잔잔한 불안과 무기력감은 실제보다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황발작이 만성화되어 마치 범불안장애 처럼 바뀌게 되면
예기불안이 지속적으로 연장되면서
하루종일 불안감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많은 시간을 공황에 시달려 보았지만 발작이 지나고 나면 범불안장애 처럼 수시로 나타나기도 하고 예기불안 증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전조증상이 느껴질 때 어떻게 하면 안정화가 될 수 있는지 함께 찾아 볼까요.

●전조증상에 대처 해보기

우리가 공황발작을 경험하고나면
어떻게 변하느냐 하면 몸에서 일어나는 작은 느낌이나 심리적인 변화에도 몸과 마음 전체에 빠른 파급력을 보이며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 시간은 아주 짧은 순간이며 일단 불안이 시작되면 그것을 금방 없애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그런식으로 여러번 반복하다 보면
실제로 공황이 일어나지도 않은 상태에서도 항상 불안한 마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늘 걱정과 두려움으로 자신을 살피게 됩니다.
바로 "예기불안" 이라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항상 불안하고 혼자 있을 때나, 혹은
집에서 멀리 떨어지거나 병원과 거리가 멀거나 하면 일어나는 불안들이 발생을 합니다.
예기불안은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리적인 압박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은 예기불안을 없애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예기불안에 대한 대응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유비무환"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문제를 미리 예측하여 대응 할 준비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곳 밴드에서 "예기불안" 에 대하여 많은 글을 올렸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찾아보기에서 다시 한번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부분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십니다.
흔한 예로 "가슴이 쏴하다" "숨이 가쁘다" 등 여러가지 상태를 표현 합니다.
그런데 신체증상이 일어 나는 원인을 알면 해결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전조증상(?)
은 결국 "교감신경"이라는 자율신경이
긴장하고 활성화 되면서 일어나는 증상들입니다.
그러면 교감신경은 왜 활성화 되어서 문제를 일으킬까요?
그것은 바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생존본능" 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모르는 무의식 세계나 또는 경험했던 상황과 비슷한 환경이 되었을 때 우리몸은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그것을 방어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방어막을 만드는데 그것이 바로 "불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안하다"의 반대는 "안전하다" 입니다.
불안한 상황이 해소가 되고 사라지면 비로서 안전하다고 느껴지면서 그 안전하다는 믿음은
우리몸에서 부교감신경이라는 자율신경을 활성화 시키는 신경작용 물질을 내 보내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게되면 비로서 마음과 신체의 안정이 찾아오며 일상적인 편안한 상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불안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잘못된 상황이나 상태를 올바르게 되돌려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불안한 상태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확인 하시면 됩니다.

그럼 불안을 해결 해볼까요?
먼저 우리가 가지는 감정이나 또는 신체적으로 느껴지는 감각이나 생각은 실체가 없는 허황된 망상이 아닙니다.
나의 뇌에서 현재의 상황이 안전한지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위험하다고 느껴지면 우리몸은 본능적으로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많은 확인 작업을 지시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수행하기 위한 우리몸의 변화가 곧 긴장하고 되고
우리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을 하게 됩니다.
즉,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렇다고 "교감신경은 활성화" 가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도 느끼셨겠지만 신체적으로는 정신적으로 일어나는 "불안감" 은 느껴지기 시작하면 아주 빠른 속도로 우리 몸에서 반응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사실 좀 불안해도 괜찮습니다.
그러한 현상으로 죽지는 않습니다.
다만 꼭 죽을 것 같은 느낌이나 불안감이 너무 크기가 때문에 단순한 불안이 아니라 아주 큰 "공포"로 다가오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전조증상이 일어나기 전에 대응
할 수 있는 방법 찾아보기


제 개인적인 생각에 여러회원님들은
각자 한두가지의 불안을 피하는 방법이나 또는 예기불안을 막기위한
각자의 방법이나 노하우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방법은 약을 복용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약을 계속 사용하면 만성화로 가기 쉬워지고 평생 약에 의존해야 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제가 평생 또는 10년 20년 만성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은 공황은 재발이 잘되고 그 원인은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중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기 때문에 언제나 나타날 수 있는 마치 "당뇨병" 처럼 관리해야 하는 증상이기 때문 입니다.

100% 완치가 되고 다시는 그런 현상을 겪지 않는다면 그것은 축복이고 천만다행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발병한 사람들은 80%정도의 사람들이 살면서 또 다시 느낄 수 있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각자 증상을 오지 않게 한다던지 증상이 나타나도 그것을 잘 다스리고 통제 할 수 있다면 결코 두려운 대상은 아닐 것이라 봅니다.

제가 각종 문헌이나 방송을 통해서 개인벅으로 시도해 보았던 훈련중에서 몇가지 효과적이라고 생각 하였던 방법을 소개 해 보겠습니다.

1. 호흡 조절훈련

일단 공황이 일어나면 대부분 호흡이 딸리고 그리고 삼장 박동이 빨라지는 과호흡 상태가 일어납니다.
심한 경우에 심장 뛰는 소리가 자신의 귀에서 들리는 상태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복식호흡이 아니라 일반적인 호흡으로 먼저 안정을 취하면서 일정하게 호흡에 집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4-6-7초 호흡방법 해보기

1)먼저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숨을 4초간 들이
마십니다.
2) 6초간 숨을 멈춤니다.
3) 참았던 숨을 가능한 천천히
7초간 입으로 내 쉽니다.

이 방법의 키 포인트는 천천히,깊게
그리고 일정한 속도로 반복하며 호흡에 집중을 하는 것입니다.
4-6-7초라는 규정은 숨을 얕게 그리고 빠르지 않게 하기위한 하나의 안정적인 동작을 취하기 위한 의미입니다.
잘못하면 숨을 빨리 쉬다보면 어지럽고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정을 취하면서 호흡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실행하면 신경계가 안정이 되며 과호흡이 없어 집니다.

2. 몸의 감각을 이용한 조절방법
<근육이완 운동>

많은 분들이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속도로 자신의 이곳저곳을 살피게 될 것입니다.

▪︎전조증상이 느껴지면 눕거나 자세를 웅크리지 마시고 손이나 얼굴에 차거운 물로 세안을 하거나
얼음 조각 같은 것을 손에 쥐고 있으면 교감신경이 어느정도 낮추어 집니다.
몸을 움직이지 않거나 신체의 어느 부분에 증상이 일어나는지 집중하고 집착하면 불안감은 더 커집니다.
자세를 웅크리면 몸은 더욱 긴장되고 불안감응 더 심해집니디.
근육긴장 이완운동도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만일 전조증상이 일어난다고 생각되면 즉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양손을 마주하여 손바닥을 비비는 것입니다.
손바닥을 비비면 마찰열이 일어나면서 손에 감각을 집중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설마 손바닥이 까질 만큼 비비지는 않으시겠지요^^
위의 방법은 감각을 이용하여 불안한 마음을 다른 곳으로 분산하는 의도입니다.
이러한 주의분산 방법은 오랜시간 또는 자주 반복하면 좋은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이상한 강박장애나 다른 정신병으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별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3. 주의분산과 현재에 집중하기.

저는 가끔 공황관련 서적이나 인지행동치료 방법 같은 것을 볼 때
제가 하고자 하는 방법과 서로 반대의 이론적인 충돌이 일어나서
나 자신도 헷갈릴 때가 있기도 합니다....ㅠ
사실 많은 서적에서 "주의분산"을 하지마라 합니다.
예를 들면 불안 할 때 라디오나 티브이를 시청하며 피하지 말라 와 같은 조언과 제가 지금 하고자 하는 방법과 서로 배치되기 때문에 이 방법이 맞는지 조금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경험한 바로는 단기간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어서 소개 해 봅니다.
이 방법은 오감을 통한 집중하는 것을 기본으로 훈련 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새로운 환경 찾기.>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산책이나 쇼핑 또는 외부로 나가서 움직이는 것 인데 눈을 통해서 들어온 상황에 대하여 우리는 반응을 하기 때문에
생각이 불안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무리하지 않게 걷는 방법도 좋습니다.

▪︎<소리를 통한 심리적 안정감 찾기>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찾아서 듣거나 악기 연주를 할 수 있다면 악기를 연주 하거나 하는 방법인데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나 소리에 집중하여 현재 일어나는 "전조증상" 에 대한 관심을 돌리는 방법 입니다.

▪︎<후각과 촉각을 이용한 불안 줄이기>

이 방법은 자신의 생각을 불안에 머무르지 않고 좋아하는 냄새나 촉각 또는 미각을 이용하여 현재에집중하는 방법인데 예를 들어
불안한 상태가 될 때 따끈한 대추차나 카모마일 차를 한잔 한다던지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다던지 하는 방법입니다.
(커피,술,등 카페인 포함 금지)

제 경우는 위의 것을 이처럼 따로 따로 별개의 방법으로 훈련을 하다보면 효과적이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전조증상이 일어나거나 아니면 그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규칙적으로 산책을 하고 그리고 명상도 하고, 외부 활동을 우선시 하고는 했습니다.
다행히 집 근처에 호수가 있는 공원이 있어서 산책도 하고 카페에 들려서 따뜻한 차도 한잔 마시는 방법도 실행 하였습니다.
제가 굳이 방법을 세분화 한 것은 광장공포증으로 외출 하기를 꺼리거나 나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세분화 한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지나치게 자신의 신체나 심리적인 불안에 집착하는 "내면 집중" 을 줄이고 현재의 상황에 집중하기 위한 훈련 방법을 택했던 것입니다.
물론 나가기 싫고 긴장감이나 무기력등이 자신을 제약하는 것을 잘 알지만 항상 말했듯이 "내 생각이 어디에 있는지" 가 중요하다는 점 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할 때는 전혀 공황이나 불안을 느끼지 않습니다.
아니면 공황보다 더 강한 자극적이고 강렬한 상황이 있다면 여러분은 전혀 공황과는 거리가 멀 것입니다.

그래서 전조증상으로 인한 불안한 상황에 있기 보다는 외부 활동을 통해 보고,듣고,느끼고 하는 현실의 상황에 집중하는 것이 더욱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4.마인드 콘트롤(자신에게 말걸기)

이것은 "인지 재구성" 이라 하는 것인데 일종의 자신감 을 불어 넣는 방법 입니다.
제 경우 이 방법은 상당히 효과적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종의 내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행위 입니다.
만일 공황전조 증상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순간적으로 자신에게
말하는 방법 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이것은 위험한 상황이 아니야.
다만, 불안한 감정 일 뿐이야.
▪︎지난번에도 똑같은 같은 증상이
있었고 그 때도 잘 지나갔어.
▪︎매번 같은 증상이고 이것으로
위험한 상황이 오지는 않았어.
▪︎이 느낌은 30분이면 사라 질거야.

이러한 생각을 자신에게 주입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공황이 일어나는 것은 바로 "자동화 사고" 때문입니다.
이 말의 뜻은 내가 의식적으로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잠재되어 있던 경험이나 생각들이
일어나면서 내마음이 나의 몸에 안전한지를 물어보는 본능적 행위들 입니다.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 것입니다.
난 아무 걱정도 그리고 스트레스도 없었는데 갑자기 공황이 왔다고...
맞습니다.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 나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입니다.
이라한 자동화 사고를 차단하는 훈련이 필요 합니다.

5.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

제가 여러분 각자의 환경이 다르고 상황이 달라서 개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활용을 해 보시라고 권유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전체적으로 연결하여
전조증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거나 또는 전조증상이 일어난다고 해도
자신이 그것을 조금이라도 불안의 수위를 낮추고 콘트롤 할 수만 있다면 그것은 공황을 극복 하는 대단한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몇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요가,명상,가벼운 유산소운동
(수영,산책,실내자전거) 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너무 어떤 틀에 맞추어서 강제로 하지 마시고 단순히 건강을 위해서 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해 보시는 것입니다.
공황장애가 회복되고 난 후에도 건강을 위해서 괜찮은 운동들 입니다.

▪︎음식을 조절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카페인이 들어있는 식품이나
술, 설탕(쵸콜렛)같은 음식들은 가능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커피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들을 말씀하시고는 합니다.
물론 커피를 드셔도 아무런 느낌이 없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자극하기도 하고 저녁시간에 먹었을 때 잦은 소변으로 수면을 방해 할 수도 있습니다.
커피없이는 안된다 하면 디카페인이나 아니면 하루에 1~2개 정도의 믹스커피 같은걸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술은 여러차례 말씀 드렸습니다.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공황장애를 겪고있는 분들의 60% 이상은 우울증이나 광장공포증을 동반 하시고 계시는 분들이라 많을 것으로 추정 합니다.
특히 우울증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하기도 합니다.
특히 밤에 잠을 잘 못 자면 어김없이
공황도 심해지고 우울증이 잘 발생 합니다.
그래서 수면패턴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서 일정하게 유지를 하셔야 합니다.
공황장애가 생기면 여러가지 걱정과 근심들이 생깁니다.
특히 자다가 깨면 가슴이 뛰면서 공황이 일어나는 "수면중 공황" 도 일어납니다.
그러면 잠들기가 겁이 나기도 합니다.
밤에 규칙적으로 자지 못하면 그 다음날 낮에는 피로하고 그리고 또 낮잠을 자게 되기도 하면서 불면증이 생겨서 밤에는 다른 공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우리는 생각을 줄여야 합니다.
생각이라는 것을 전혀 안 할 수 없지만 가능하면 단순하게 하고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몸과 마음을 50:50으로 나눈다면 몸이 조금도 피곤한 것이 우리에겐 더 이득인 것 같습니다.

만일 생각이 더 많으면 그것에서 오는 불안과 염려는 틀림없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몸이 좀 피곤하면 오히려 생각할 틈이 없고 숙면도 취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불안의 전조증상이 오면 위와 같이 루틴으로 꾸준히 자신의 몸과 마음을 훈련 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불안 때문에 외출도 힘들고
일상생활이 어렵다는걸 충분히 이해하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조절하고 방지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다만 행동하고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이처럼 오랜기간 공황에 시달리는 것입니다.
모든 방법은 그 즉시 효과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관리하시다 보면 언젠가 눈 녹듯이 증상들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해도 안될 때는 약을 통하여 불안을 낮출 수도 있지 않습니까?
약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익혀서 스스로 행동하고 노력하면 충분히
예전의 자신을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눈보라 쳐도 봄은 오는가 봅니다>

높은 산을 등산 할 때 꼭대기만 바라보면 정상까지 올라가기 어렵습니다.
한발 한발 옮기다 보면 어느새 산 정상에 도달 합니다.
여러분도 그와 같이 해보시길 권합니다.

늘 글이 긴 것은 여러분이 잘 이해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저의 노파심(?) 때문입니다.
소소한 부분까지 저의 경험을 나누고 싶다 생각 하다 보니 늘 글이 깁니다.
그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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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반드시 불안극복 | 작성시간 25.05.10 오늘 검색하다가 카페를 알게됐습니다
    읽어보니 공항에 관한 글중 가장 마음에 와다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상춘객 | 작성시간 25.05.16 오늘 처음으로 숨차고 현기증나서 약을복용하고 글을읽으니 좀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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