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체화증상의 원인과 예방

작성자귀향|작성시간25.05.19|조회수225 목록 댓글 2

■신체화 증상의 원인과 예방

안녕하세요.
귀향 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너무나 많이 느껴 왔던 신체화증상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흔히 느끼는 신체화 증상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실체도 없고 막연한 느낌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신체화증상 이라 하는 것은 사실 설명 하기가 애매모호 합니다.

우리가 기분이 나쁘다든지 또는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나서 그 후에 신체적으로 느껴지거나 또는 감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면 일어나는 몸의 감각이나 반응입니다.
많은 분들이 느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공황이나 불안한 상태라면 갑자기 심장이 뛴다던지 혹은 식은 땀이 난다던지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막연한 불안감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의학적으로 딱히 설명 되지않는 신체의 증상이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설명이 좀 부족한거 같습니다.

어떤 때는 무언지 모를 불안한 마음이 시작되면 그 뒤에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반응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심리적증상이 먼저)
이러한 신체적인 증상은 다시 2차적으로 또 다른 심리적인 불안을 일으키고 그로인해 신체적인 증상이 더욱 심화되는 결과를 보였던 것 같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거나 아니면 어지럽거나 혹은 손발이 저리기도 하며 식은 땀이 많이 나기도 하며 갑자기 숨이 막히는 과호흡상태를 겪기도 합니다.(신체적증상 먼저)
이럴 때는 신체적인 증상이 먼저 오면서 그 뒤에 불안이 커지면서 재앙화 증상을 겪게 되기도 하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육체적으로 몸이 먼저 반응하고 심리적인 불안이 오기도 하고 심리적인 불안이 오고 나서 신체적인 반응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현재 여러분이 가장 많이 겪고있는 상태가 바로 이러한 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만일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안다면 그에 따른 대책도 있을 것이며
미리 그런 상태로 기지 않도록 조심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현상을 겪게 된 것은 공황발작이 일어나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부터 이거나 여러가지 불안장애를 겪고나서 부터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공황발작 이후에도 그렇고 광장공포나 또는 우울증이 나타난 이후에 자주 느끼셨으리라 봅니다.
다같이 왜 그런지 한번 생각해 볼까 합니다.

우선 제가 제일 먼저 느꼈던 점은 몸과 마음은 별개가 아니라 서로 묶여있다는 점이였습니다.
몸 따로 마음 따로는 아닌거 같습니다.
몸과 마음은 항상 서로간에 유기적인 관계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정리 하자면 심리적 스트레스나 정서적인 갈등으로 인하여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1. 신체화증상은 왜 일어날까요?

(1) 심리적인 원인

<기억되어진 나쁜 경험>
심리적인 원인을 찾자면 저는 가장 먼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나이가 들어서 겪었던 나쁜 경험이나 위험했던 경험이 기억이 각인 되거나 유아기에 본인도 모르게 각인 되어진 기억들이(무의식적인) 그와 유사한 상황이 일어나거나 일어 날 것 이라는 상황이 되면 나타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불안,분노,슬픔 등과 같은 강한 감정이 발산 되지 못하고 심리적인 요소로 작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혹시 어렸을 때 부모나 주변에서 학대나 아니면 가정불화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겪었던지 경제적인 고통을 지나치게 많이 경험했던지 한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유사한 상황이 된다면 신체화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우리의 신체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 이미 많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스트레스를 만일 경험 해 보셨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소화기관 문제를 일으킬 것입니다.
대부분 소화가 안된다,입맛이 없다 와 같은 소화장애가 나타 날 것입니다.
또 예를 들면 머리가 아프다고 할 것입니다.
두통이 일어나고 혈압도 상승 할 것입니다.

<불안감과 우울감>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가장 큰 고통 일 것입니다.
마음속의 여러가지 불편한 진실은 "마음의 병" 으로 전환되면서 결국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나는 가장 큰 요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줄이고 없애기 위한
약의 복용이나 심리적인 안정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경 험>
신체화 증상이 나타나는 큰 원인중에 하나는 바로 "경험"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과거의 안좋았던 경험은 마음속에 각인이 되어 다시 그때의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물론 시간과 세월은 어느정도 기억을 흐리게 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잊혀지지 않고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경험했던 여러가지 안좋은 기억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유사한 상황이 되면 그것이 불안의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신체화증상을 느끼게 만들기도 합니다.

(2)신체적 과민성

<지나친 예민함>
각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같은 상황에서 특별히 특정 상황에 예민하게 반응 하거나 과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가짐.
다시 말하면 같은 상황에서 바라보는 관점이나 해석의 차이가 있다는 점다르다는 것 입니다.

<신경계의 과반응>
사실 이것은 제가 과학적으로 증명 하기에는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 하고 느꼈던 개인적인 생각은 각 사람마다 특정의 고통이나 횟수 그리고 느끼는 통증의 세기가 다르다고 봅니다.
조금 다르게 설명 드리자면 어떤 사람은 특정 신체증상에 큰 두려움이나 고통을 느끼지 않는 반면 어떤 사람은 굉장히 큰 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사람은 심장이 조금 빨리 뛰어도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또 다른 사람은 그것이 심장마비가 아닐까 하며 걱정을 더 많이 하는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각 개인마다 신체적이거나 심리적인 과 각성의 빈도나 시간에 따라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3)사회적 공감/성장 배경에 따른
요인


<감정의 절제>
40대 이후의 세대라면 누구나 무차별 적으로 교육을 받거나 주변의 인식에 따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고착화된 사회적인 분위기를 경험 했을 것이라 봅니다.
보통 말하기를
"그 정도는 네가 참을 수 있다"
"남자가 그정도로 무얼 그러냐"
"그 정도는 참아야 한다"

와 같이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는 교육을 받으며 성장 했다고 봅니다.

무조건 어렵고 힘든 상황은 참아야 하고 어려움이나 두려움에 대하여 인내하고 무조건 참아야 한다는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다고 봅니다.
모든 교육을 그렇게 주입식의 교육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자신에게 견디기 힘든 고통이나 상황도 마음속에 담아두고 인내하고 견디어 내야 했다는 점 입니다.
이것은 곧 지나치게 마음속에 담아 두면서 신체화 증상의 발병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우리의 전 세대인 부모님들은 어떤 역경이나 나쁜 상태도 인내하고 마음속으로 이겨내야만 하는 고통의 시간을 더 많이 느끼고 가졌으리라 봅니다.

신체화 증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각 개인마다 다를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그 전개 과정은 비슷 할 것입니다.

심리적으로 불안이 오고나서 신체적으로 반응을 느끼거나 신체적 반응을 느끼고 나서 심리적으로 불안감이 찾아 오던지간에 그것은 우리에게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그리고 행복 하지도 않게 하는 요인 입니다.

다만 신체화 증상은 우리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낀다던지 내 삶의 어느 부분이 불안정 하다면 그것은 꼭 신체적인 증상을 동반 합니다.
간단한 예로 다른 사람과 다투거나 기분 나쁜 대화를 할 경우 우리 몸은 즉각적으로 반응을 합니다.
만일 화가 난다면 혈압이 오르고 손에 땀이 나거나 몸이 긴장이 되며 가슴이 뛰면서 기분 나쁜 감정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처럼 심리적 요인으로도 우리 몸은 반응 합니다.
이렇게 신체화 증상에 빠지면 다시 심리적으로 불안해 지면서 계속 몸과 마음이 불편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줄이거나 예방을 하려면 어떤 마음가짐 이나 방법들이 있을까요?

2.예방과 극복방법

(1) 자기 인식 및 마인드 콘트롤
▪︎<상황 인식과 감정>
여러번 글을 올렸던 사항입니다.
잡다한 이야기 같지만 자신이 불안했을 때 또는 신체화증상을 느끼고 난 후에 자신의 행동이나 결과에 대하여 일기식으로 글을 쓰는 것 입니다.
내용이 어떤 것이든지 상관 없습니다.
그 당시의 상황과 감정을 글로 쓰는 것입니다.
또 원하는 결과가 있다면 그것도 글로 남기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셨겠지만 한참 발작이 일어나거나 불안 할 때 다른 사람의 글을 보거나 웹사이트에서 "괜찮다" 라는 공감의 글을 읽거나 지지하는 글을 보았을 때 여러분은 안심이 되고 그 순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봅니다.

글을 쓰는 순간 불안이나 신체적 감각에 집중 하는게 아니라 현재의 감정이나 상태를 글로 적음으로서 그 순간 불안이나 자극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안정을 되찾으면서 호흡이나 이완운동을 통해서 불안감에서 벗어나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마인드 컨트롤과 감정언어 연습>
이것은 조금 웃기기도 하지만 따라서 해보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진통제 처럼 금방 효과적 이진 않지만 마음의 굳은 살이 생기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뇌는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길로 향하는 회로가 있는데 긍정적인 생각을 하므로서 우리뇌는 당연히 불안에서 멀어지는 회로를 형성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눈에 날파리나 작은 날벌레가 아른거리거나 떠 다니는 "비문증"을 겪어 보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 비문증은 시야를 가리면서 왔다갔다 움직이며 불편감을 줍니다.
이것은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도 하며 불편감을 주는데 신경을 쓰면 쓸수록 더 잘보이며 불편해 집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을 무시하고 관심을 갖지 않으면 우리 뇌에서 이것을 인식하지 않거나 사라지게도 됩니다.

이처럼 우리 뇌는 어떠한 긍정적인 길을 만들면 뇌의 회로가 그 방향 으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불안하면
"지금 나는 불안해"
"우울하면 우울해"

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가족들이 걱정 한다던지 하기 때문에 "불안하다" 라고 자주 말하면 주변에서 귀찮아 하기도 하고 짜증을 내기 때문에 혼자 속으로 그것을 참고 삭히려 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역 효과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감정은 그대로 표현 하도록 하십시요.
"불안해" "난 속상해" 라고 말입니다.

(2) 인지행동 훈련(CBT)


▪︎<생각의 오류>
예를 들어 어떤 증상이나 불안감이 생겼을 때 " 이것은 큰 병이 아니라 다만 블안해서야" 라고 말하거나 하는 식의 정확한 증상에 대한 인식을 갖는 것입니다
증상에 대한 집착을 줄이고 불안한 생각에서 대한 대안 생각을 만들어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3) 심리치료나 약물의 도움

▪︎<약의 복용>
삶의 질이 지나치게 떨어진다면 적극적인 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우울증,불안증)
약을 기피 대상이나 무조건 끊어야 할 대상으로 여긴다면 그것은 큰 잘못 입니다.

▪︎<심리상담치료>
사실 현재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불안이나 신체적 증상은 정서적 갈등이나 과거의 트라우마가 원인 일 경우도 있고 또 본인 스스로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불안이나 우울증은 주변 사람의 공감이나 지지가 굉장히 중요 합니다.
심리치료의 단점은 시간이 오래도록 걸린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자신도 모르는 마음의 갈등으로 찾아내어 다스리고 이해함으로써 증상의 호전을 경험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3) 규칙적인 생활습관 만들기

▪︎<규칙적 운동>
사실 운동처럼 손 쉬운게 없는데 한편으로는 운동 처럼 어려운게 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무기력이나 의욕상실 때문일 것입니다.
운동은 도파민이 나오게 하면 활동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또한 몸안의 염증을 제거 해 주기도 합니다
다만 지나치게 힘든 근력운동이나 웨이트트레이닝 보다는 산책을 겸하거나 또는 산책을 겸하여 할 수 있는 걷기,수영,자전거타기 등이 효과적 입니다.

▪︎<호흡운동, 긴장이완, 명상하기>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호흡운동은 공황장애나 불안한 신체증상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단약을 하고나서 증상을 관리하고 재발 했을 때 가장 현실적으로 증상을 조절 할 수 있는 관리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마찬가지로 근육이완 운동은 지나치게 활성화된 교감신경을 진정시키고 그리고 부교감 신경의 활성화를 도와서 우리에게 편안함을 줄 것입니다.

이 방법은 시간이 걸리는 단점은 있지만 확실한 조절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급하다 보니 귀찮아서 못 할 뿐 입니다.
우리가 마치 밥을 먹듯이 일상 생활속에서 늘 해나가는 과정으로 생각하시고 실천 해보시기 바랍니다.

(4) 공감과 지지를 해 줄 지인만들기

▪︎<관계의 설정>
내 몸이 아프거나 힘들 때는 누군가에게 의지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히 합니다.
그러나 가족을 포함해서 내 곁의 지인들 중에서 나의 고민이나 생각을 공감하고 지지 해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처음엔 공감을 해주지만 반복되는 이야기와 증상에 대하여 공감 보다는 조언이라는 것을 앞세워
"네가 조금 참으면 돼"
" 마음을 바꾸어 봐"
"운동하고 움직이면 돼."

와 같은 조언을 많이 해 줍니다.
고맙긴 하지만 사실 그런 말이 큰
도움은 안됩니다.
가족인 경우는 더 상처 되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네가 그러니까..."
"별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도 다 그래"
"너만 아픈게 아니야 난 더 아퍼"

"네가 정신 차리면 돼"
등 이루 말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나의 가슴에 비수로 꽂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무 섭섭하게 생각지는 마십시요.

만일 여러분이 지금의 이런 과정을 겪지 않았다면 여러분도 똑 같은 말을 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아픔과 고통에 대하여 더욱 공감하고 위로를 해 줄 수 있는
마음의 소유자가 되는 것 입니다.

3. 결 론

▪︎지금 겪고 있는 감정과 증상들은 개인의 의지가 약하거나 게으름 때문은 아닙니다.
신체적으로 에너지가 떨어지거나
혹은 신경전달 물질의 불균형으로 인한 상태이며 그것은 약물과 병용하여 내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 가고 그리고 바로 알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가지 방법 중에서 하나라도 실천 하신다면 그것은 곧
느리지만 회복을 하고 있다는 단계 입니다.

▪︎<실천 가능한 것 부터 하기>
한꺼번에 많은 것을 하려고 하면 마음의 부담만 됩니다.
무언가 꼭 정해놓고 실천 할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 할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해야 한다는 부담감은오히려 자신으 강압적으로 만들기도 하며 무기력에 빠지게 하기도 합니다.
우선은 실천 가능한 것 부터 하나씩 해 나가는 것입니다.
아침에 기상하여 10분 정도라도 산책하며 햇볕을 쪼이거나, 침대에서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식사 시간과 취침 시간을 정하여 실천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작은 일 부터 실천을 함으로써 기력도 회복이 되고 의욕도 생기게 됩니다.

신체화증상은 아무 실체가 없는 허상이 아닙니다.
우리 몸은 몸 따로 마음 따로 가지는 않습니다.
다만 몸과 마음 중에서 마음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 것 보다는 몸을 좀 더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생각이 많으면 블안은 그만큼 많이 생깁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인생이란 것이 길고 짧은 것도, 좋고 나쁜 것도 없다는 이치를 깨달을 수만 있다면 지금의 상태가 꼭 나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길고 짧다는 것은 비교에 의한 나의 인식이고 좋고 나쁨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누구에겐 좋은 것이 나에겐 나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내 처지를 나쁘다 하지 마시고 마치 물 흐르듯이 그렇게 편하게 생각 하시고 다른 사람과 비교 하지 말고 판단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저 또 한 아직은 건강에 대하여 항상 걱정과 염려를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더구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떨어지는 의욕과 무기력, 우울감을 인정하지 못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인정할 때 비로서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 함께 용기를 내어서 이 난관을 이겨 내었으면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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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큰도움이됩니다 | 작성시간 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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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귀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6.23 관심 가지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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