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로 죽거나 미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귀향 입니다.
제가 은퇴를 하고나서 2년 반을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좋았는데 슬슬 지루하기 시작하고 여러가지 잡념들이 생각을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여러가지 취미활동이나 동호인 모임이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참여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사람과의 관계가 쉽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일을 시작 하느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조금 여유가 생겨 이렇게 여러분과 소통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우리가 공황장애나 불안, 또는 강박, 우울증을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생각 해 보았을 의문과 궁금증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공황 발작이 생기면서 신체적으로는 정신적으로 매 순간마다 여러가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병원에 가면 괜찮아 질 것이고
치료만 잘하면 별 이상이 없을 것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하지만 그 말에 대하여 공감이 안가고
그저 오늘 내가 겪고 있는 신체증상에 대하여 걱정과 불안만이 가득 할 뿐 입니다...ㅠ
저도 처음 발작을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는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많이 들고는 하였습니다.
그나마 어느 정도 세월이 흘러서 소위 "짬밥"이 되면 그러려니 하며 지내지만 그것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 경우에 공황장애가 한창 일 때 많이 느꼈던 의문점이나 불안증세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다시 돌이켜 생각 해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제 경우와 별 다를바가 없이 공통적으로 느꼈던 부분 일 것 입니다.
다 함께 한 번 생각해 볼까요?
●공황장애는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
있을까요?
공황장애는 "죽음"과 아주 연관성이 큽니다.
누구나 죽음에 대한 공포를 안 느껴 보신 분은 없을 것입니다.
정말 두렵고 분 초를 다루는 절박한 심정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응급실 한 두번 안 다녀 오신 분도 없으리라 봅니다.
저도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그렇게 세월은 흘러 30여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아직도 멀쩡히 살아서 여러분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
공황이 발생하면 가장 두려운 것은 심장의 빠른 맥박과 심장에 관한 여러가지 흉통이나 또는 이상증상을 느끼게 되는 심장과의 싸움처럼 느껴집니다.
특히 심장의 문제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중증의 병이기 때문에 많이들 두려워 하십니다.
그 이유는 심장병 환자가 심한 흉통이 일어나게 되면 그것은 곧 "심장마비" 라는 심근경색의 위험한 요인이기 때문 입니다.
공황장애에서 일어나는 몇가지 증상 중에서 유사한 느낌은 있지만 사실 공황장애에서 일어나는 증상은 조금만 잘 살피면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과 같은 증상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에서 벗어 나려면 "심장내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확한 결과도 나오고 공황 발작에서 일어나는 증상과 구분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공황발작으로 심장이 빨리 뛰고 혹은 흉통이 생긴다 해서 사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특히 공황장애로 일어나는 가슴의 훙통은 일반 협심증과의 통증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약한 상태입니다.
진짜 협심증은 여러분이 상상 이상으로
아프고 통증이 심합니다.
그러니까 괜한 걱정에 시달려서 자신의 증상을 "재앙화"하지 않도록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그리고 그럴때는 복식호흡이나 긴장이완운동을 시행하여 자신이 조절 해 나가시는 방법을 익혀 두시는게 현명 할 것입니다.
● 공황장애가 발전되어 미치게
될까요?
공황발작을 겪어 보셨을 것입니다.
한 두번은 모르지만 반복하여 증상이 나타나면 정말 대책이 없고 그저 무섭고 두려울 뿐 입니다.
우선 그러한 감정을 내가 통제를 할 수가 없고 당장 이 순간을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으로 주변의 도움이나 병원을 찾는게 가장 큰 해결의 방법 이라고 생각 합니다.
발작이 끝나고 나서도 자신이 멍한 느낌과 무언가 체계적으로 상황이 정리가 되지 않는 경우를 흔하게 접했을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내가 이러다가 길거리에서 미치지는 않을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또는 직장에서 내가 미쳐 가지고 불이익은 당하지 않을까 하며 별별 상상을 하게 됩니다.
이러다 "정신분열증" 이나 또는 "조울증" 같은게 걸려서 정신병동에 강제로 입원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걱정 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공황장애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다른 정신병으로 발전되거나 변질이 되지는 않습니다.
가끔 여러분 중에서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약을 검색하다 보면 적응증에 "정신분열증" "간질" "조울증" 등 다른 병명으로 약이 처방된다는 것을 보고 혹시 자신이 그런 병에 걸렸는데 의사선생님이 말씀을 안하고 그냥 "공황장애" 라고 처방을 하는건 아닐까 하고 걱정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약의 효과가 그러한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지 그것이 어떤 다른 병으로 그런 약을 처방 하는 것은 아니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또 치료 초기에 담당 선생님이 약을 증량하시는데 그때도 "내가 더 악화되어서...ㅠ" 약을 늘리는건 아닐까 하고 걱정을 하십니다.
그런 것은 전혀 아니고 약의 적정 용량까지 사용 하여야 하기 때문에 약을 증감 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지나치게 예민하게 받아 들이지 마시고 의사선생님의 지시에 잘 따르는게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공황장애 초기에 마치 머릿속이 안개가 낀 것 처럼 항상 뿌연 미세 먼지 속에 갖혀있는 기분 이였습니다.
어떤 이야기나 상황을 정리를 하려고 해도 왠지 뒤죽박죽이 된 것 처럼 일관성이 없고 짤막 짤막하게 이야기가 이어지는 느낌이여서 마음 속으로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한 현상도 시간이 지나면서 무시하고 그리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더니 서서히 안개가 걷히듯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머리가 어지럽고 그리고 예전처럼 머리가 잘 정리정돈이 안된다고 겁먹고 걱정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약을 복용 했을 때에 잠깐 나타날 수도 있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굳이 그 이유를 따져본다면 머리로 향하는 많은 혈액이 다른 근육이나 더 필요한 장기로 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불안 할땐 머리가 아닌 다리근육이나 팔의 근육으로 에너지
가 몰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머리로는 가는 혈유량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크게 걱정 안하셔 될 것입니다.
공황이 발전되어 정신분열증이나 또는 미쳐서 자신을 케어 하지 못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지나친 걱정은 스트레스를 남기고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공황은 공황일 뿐입니다."
●병원을 가지 않고 명상이나
마음챙김의 방법으로 스스로
치료 할 수는 없을까?
처음 강력한 불안감과 함께 반복되는 공포심, 그리고 심장이 빠르게 두근 거리며 몸이 떨리거나 호흡이 가빠지며 구토증상과 메스꺼운 현상은 처음으로 겪어보는 지독한 공포감과 두려움을 일으킵니다.
살면서 처음 경험 해보는 상황 일 것 입니다.
저는 지금도 나타나는 현상 중에 가장 싫은 증상은 어지러움증 입니다..ㅠ
여러분이 처음 공황발작이 일어났을 때를 기억 해보면 급한 마음에 응급실을 찾아갔지만 검사상 특별한 소견이 없어서 집으로 귀가를 했던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보통 공황관련 서적이나 인터넷을 보면 공황발작이 발생하는 한 후에 10분이내에 강력한 공포가 밀려오고
그 증상은 20~30분 지속이 되다가 사라진다 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 하십니까?
저는 발작 시간을 측정 해보지는 않았지만 그 시간이 굉장히 급박하고
위험 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라는 챙피함도 생겼었습니다.
이처럼 급한 상황을 겪어 본 후라면
아마도 스스로 이것을 조절하고 대처 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 되어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만일 혼자서 스스로 공황발작 이후에
반복되는 증상을 잘 콘트롤 하고 병원에 방문을 하지 않고 스스로 고쳤다면 그것은 아마도 병의 증상이 상당히 경증이거나 반복적인 증상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공황발작을 오로지 명상이나 마음챙김 또는 어떠한 약의 도움없이 치료가 가능 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공황장애" 는 신체적인 문제만도 아니고 "정신적인 문제" 만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유의해야 할 점은 올바르고 정확한 진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황장애의 많은 증상은 심근경색, 협심증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또는 부정맥이나 저혈당 증세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었 보다도 정확한 진료가 이루어지고 확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이나 개인 블러그를 통해서 몇가지 증상이 비슷하다 하여 본인이 스스로 진단 내리는 "자가진단"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주변에서 많은 공황환자들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중에는 우리가 잘 아는 연예인도 있고 또 강한 느낌의 멘탈을 소유한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전혀 예상 밖의 인물들이 공황장애에 걸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들의 하나같은 증언은 "공황발작"의 두려움에 대하여 담담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공황발작 앞에서는 무력한 존재 였습니다.
지금까지 연구 논문이나 자료를 통해서 보면 공황장애는 일반적으로 만성화가 잘되는 질병이라고 되어있고 자연적 으로 치유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연구자료에 의하면 30%~40% 정도는 재발 없이 지낸다 하고 50% 정도는 증상이 있지만 그럭저럭 가볍게 느끼며 일상생활을 해나가며 10%~20% 정도는 심각한 증상이 지속되면서 생활에서 지장을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부류에 속해 있습니까?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저도 50% 정도의 범위 안에서 들면서 생활은 하고 있지만 100% 완치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직 심각한 환자이지도
않은 그런 상태인 것 같습니다..ㅠ
발작 상태는 없지만 때로는 불안에 시달리기도 하고 때로는 우울 하기도 하고 가끔은 그런 상항이 싫어서 혼자 고민도 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오래 동안 공황을 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우울증" 을 겪게 되기도 합니다.
매사가 귀찮고,무기력하고, 정신도 맑지 않은 것 같고, 수면의 질도 나쁘고 순간 순간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항상 공황과 연결 시키는 그런 "자동화 생각" 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울증이 잘 발생 하시는 분이라면 의사선생님과 더욱 밀접하게 상담을 받으면서 약을 이용하여 증상을 고쳐 나가야 할 것 입니다.
공황은 만성화가 높은 질병이며 그것을 이해하고 조절해 나가기 위해선 항상 배우고, 익히고, 깨달아서 대처를 할 수 있는 힘을 기르셔야 합니다.
지나치게 정신적인 부분만 강조 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소한 신체적 반응에 민감하게 대응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저의 오랜 경험을 돌아보면 공황장애는 멘탈을 강하게 만든다 해서 사라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작은 불안이나 두려움을 피하고 무조건 마주치지 않으려 한다면 공황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공황을 일으키는 모든 요인은 우리들의 삶의 연속이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공황장애는 주변에서 봐도 만성적으로 잘 진행이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공황장애는 한가지 증상만이 아니라 우울증이나 다른 증상과 함깨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별히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사선생님이나 전문적인 담당자의 관리를 받는 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됩니다.
● 공황의 재발을 막을 수는 없을까?
(단약은 완치가 아닙니다.)
공황을 겪다보면 시간이 흐르면서 증상이 상당히 호전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황장애를 관리 하는 방법은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 그리고 몇가지 새로운 방법들을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느 한가지가 중점적으로 진료의 완치를 좌우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약을 통한 증상 완화와 그리고 인지치료 그리고 명상이나 마음챙김
과 같은 방법들을 병행하여 치료를 하고 있는 것이 현재로서는 정답인 것 같습니다.
주변의 공황환자들을 보면 대부분 증상이 조금만 나아지면 금방 약부터 단약을 하려고 시도를 합니다.
특히 급하게 단약을 하면 약의 반동작용으로 증상이 빈발하게 재발 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황장애는 약을 단약 하게되면 공황이 완치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기를 쓰고 약부터 끊으려 하고 약에 대해 거부감이 심하기도 합니다.
물론 부작용이나 약을 복용 했을 때 느끼지 못하는 미묘한 감각이나 감정의 부조화로 인해 두려운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약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약을 끊었다고 해서 완치라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증상은 살아 가면서 늘 동행(?)을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우리는 본의 아니게 떠밀려 가듯이 약에 대한 부작용을 접하게 됩니다.
이제 십수년이 흘러서 제가 다시 한 번 기억을 더듬어 보면 약이 어떤 이상한 현상을 나타낸다고 하기 보다는 약을 복용 할 당시의 자신의 컨디션이나 불안감 때문에 더욱 약에 대하여 두려움을 갖게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나면 이상하게도 몸이 축쳐진다든지 또는각종 느껴보지 못한 증상들이 신체적으로 나타나고 그로인해 불안감은 더 커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공황으로 인한 증상이 아니라 마치 약으로 인한 증상으로 오해 하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보통 약을 복용하고 그래도 3~4주 잘 견디어 나가는 분들은 이후에 아주 조금씩 증상이 호전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평생 약을 먹어도 좋다" 라고 하는 말까지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약은 신체적으로 우리의 불안감을 낮추어 줍니다.
복용하시는 약은 대부분 비슷 할 것입니다.
보통 3~4개월 정도 복용하면 어느 정도 발작성 공황은 진정이 됩니다.
그러나 완전하게 사라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호전 된 이후로도 6개월 정도는 유지관리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약을 단약하는 방법과 순서도 중요 한 것 같습니다.
먼저 참고를 하실 것은 약을 단기간에 끊는 분과 6~12개월이 지나면서 서서히 단약하는 분과는 차이가 좀 있을 수 있습니다.
약을 중단하고 재발 하는 확률을 보면 대략 50%정도에서 재발을 하며 재발이 잘 되는 사람은 약물의 유지 기간이 길면서 서서히 단약을 한 사람이 재발률이 낮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빨리 빨리 약을 끊는 분은 대체로 재발 되었을 시에 대한 대책이 별로 없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먼저 약을 끊기 전에는 증상이나 혹은 신체적인 이상감각에도 잘 조절 하거나 또는 이겨 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증상이 호전 되었다고 섣불리 약을 중단 하면 그때 다시 재발이 되면서 처음보다 더 큰 불안에 사로 잡히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지난시간에 겪어보았던 "경험" 때문입니다.
그 불안감이 얼마나 큰지 스스로 잘 알기 때문에 더욱 두려운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황장애로 인한 증상들은 마치 당뇨병을 치료 하듯이
현상태를 잘 유지하고 그리고 관리를 해나가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황장애에서 재발을 막는다는 것은 자신이 판단 할 때 완치의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입니다.
살다보면 힘들 때도 있고 또 좌절 할 때도 있습니다.
그때는 그런 상황을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며 해석 하느냐에 따라서 공황은 스쳐지나기도 하고
재발 이라는 어려운 난관을 다시 겪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좁은 계속의 물을 막는다 해도 그 물은 다시 그 보위로 넘쳐 흐릅니다.
그저 그러려니 하면서 사는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일어나는 불안감이나 두려움은 견디기 힘듭니다.
그래서 그것을 조절하고 잘 다스려갈 자신만의 노하우를 습득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그 노하우 라는 것은 단약을 시작하기 전에 잘못된 정보와 믿음을 교정하는 "인지치료"나 "이완훈련" 그리고 "호흡 훈련"을 익혀나가고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하여 노출 훈련을 통한 경험을 쌓아간다면 재발 없이 혹은 재발이 되어도 잘 이겨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불안감이나 자신감이 없는 것들에 대하여 회피를 하려고 한다면 불안감이나 신체적인 증상은 점점 더 커지고 견디기 힘들어 질 것입니다.
힘들지만 그 순간 받아들이고 그리고
겪어 나가면서 이겨나가야만 한다고 봅니다.
● 공황을 극복하기 위한 마음가짐
공황이라는 것이 현재의 문제점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면서 부터 형성된 여러가지 인성, 교육, 경험등을 통해서 만들어진 하나의 커다란 틀 안에 있는 것 중에서 살아가면서 위험하다고 느껴 질 때 일어나는 본능적인 생각과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의지대로 하는 것도 있지만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그런 무의식적인 상황까지 우리가 통제하고 조절 해 나가긴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항상 마음속에 준비를 하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일어나지 않은 위험한 일이나 안 좋은 결과에 대하여 미리 짐작하고 걱정 하지 말기.
2)생활하다 보면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공황이 오거나 아니면 심한 불안감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가장 당황하는 것이 자신이 쓰러지거나 기절하거나 하면 스스로
그런 상황을 통제하지 못 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잠시 잠간 스쳐 지나가는 현상이니 너무 크게 부담감을 갖지 않도록 평상시에 마음공부를 해 놓으십시오.
3) 사소한 일을 "침소봉대" 하여 확대 해석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4) 혼자 있거나 장거리 여행을 할 시에 주변의 친지나 다른 사람들이 본인이 어떤 위급한 상황에 빠지면 도움을 받을 수 없거나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응급 상황이 되면 누구를 막론하고 도움을 주고 할 것이므로
너무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5) 지나치게 상황을 극단적이거나 최악의 사태로 미리 짐작하고 예측하지 않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번 강조 했지만 공황으로 기절하거나 쓰러지거나 정신을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불안이 조금 지나도록 침착하게 기다리는 인내심을 키우셔야 합니다.
죽지 않습니다.
쓰러지지 않습니다.
기절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혼자서 완치하기 위하여 애쓰지 마십시요.
증상이 호전 되어도 평상시의 생활에서
스트레스와 멀어지도록 항상 자신을 관리 하셔야 합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는 야구를 잘하고 누구는 축구를 잘 하듯이 각자의 다른 역량이 있습니다.
비록 공황장애에 걸려서 몸과 마음이 고생을 하지만 이 고난을 이겨내고 나면 더욱 던단한 마음의 굳은 살이
생겨나리라 기대합니다.
무조건 맞서서 싸우는게 아니라 불안과 공황과 잘 타협하면서 동행(?) 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이기지 못할 일도 없을 것 입니다.
실망하지 말고 그리고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이겨 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는 마음 으로.... 파이팅!!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밝게살기 작성시간 25.09.01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병원은 방문안하고 혼자 매일 걷기운동하고 마인드컨트롤하며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모든분들이 공황을 극복해 삶의 질이 높아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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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귀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9.03 무었이던지 자신을 위해서 한다는게 중요합니다.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작성자부농의아들 작성시간 25.12.25 저도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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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귀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12 부농의 아들님.
너무 두려워 마세요.
처음 겪는거라 좀 힘들 뿐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