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는 모든것은 변화 합니다.
또한 존재 그 자체를 위하여서도 변화 하여야 합니다.
변화를 꾀 하지 않으면 퇴보와 어쩌면 멸실이 올 지도 모릅니다.
서농회도 변화하여 왔지만, 더 큰 존재를 위하여 또 변화 하여야 합니다.
회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이자릴 통하여 뜨거운 논쟁 부탁 합니다.
1. 정기 모임은 어떻게 하여야 하나?
지금처럼 적당히 모여서, 적당히 마시고, 적당히 헤어지고... 꼭 판박이 모임을 하여야 하나?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이 1,000회를 넘었다고 한다.단체관람으로 대체 하면?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이나 잠실 야구장에서 손벽치고 고함 지르며 경기를 관람 하는것은 젊은이들의 전유물인가? 우리는 그렇게 하면 않되나? 서초동 예술의전당 음악회 감상후 넓은 광장에서 켄맥주와 치킨으로 한 저녁을 보내면? ...등등 여러가지 안을 보내 주십시요.
2.새로운 수익 사업은 없나?
회원은 늘어나고, 정부정책이 바뀌어 NK스테이션의 사업이 변경되면, 지금의 주 수입원이 대폭 줄어 들 수 있습니다.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수입원의 다양화는 과연 없는가? 다시 옛날처럼 회비 들고 와서 저녁 먹고 가는 시대로 되 돌아 가지는 안는다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고견을 애 타게 기다리겠습니다.
3. 회비는 한번만 내면 끝인가? 회원의 자격은 영원 한가?
현행은 가입시 회비 한번만 내면 그것으로 회원의 의무는 끝 입니다. 이러다가는 회원의 무한 증대.재정의 고갈 이라는 문제가 대두 될 수 있습니다. 3년에 한번은 의무 참석. 참석때는 5.670원 이라도 참석회비를 내는 방법은 꼭 악질 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