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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사 토론

윤창준 사건 소고.

작성자김완|작성시간13.05.21|조회수31 목록 댓글 0

온나라를 떠들석 하게 하더니 이제 슬금슬금 잊을 준비를 하나? 금방 끌었다가 금방 식어 버리는 특성에 비유하여

냄비국민 이라는 지적이 참 합당 하다는 생각이 다시 든다.

각설하고, 

 이 사건과 관련하여 가해자는 누구이며 피해자는 누구인가를 한번 정리 해보자.  그리고 가해자는 합당한 사과를 하엿는가? 아직 미국측의 수사가 완료 되지 않아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피해자의 피해 정도가 확정 되지 않았기에 아직은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내 생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우선 피해자가 누구 인가? 하는 질문이다. 미국의 인턴 여직원 A양 또는C양 이라고?

그 분들에게는 대단히 미안 하지만 이 사건 만큼은 A, C양은 가해자의 가해 목적에 이용당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즉, 가해자는 그들을 이용하여 어떤 목적물에게 피해를 주었다. 강도가 권총을 가지고 피해자를 위협 했다고 가정 할 때  A.C양은

그 권총에 해당 된다.

그럼, 진실한 피해자는 누구 인가?  당연히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렇다면  ( 이것이 정답 이지만) 가해자는 누구 인가?  윤 창중 단독 범행 이라고?

귀하는 어찌 그리 모르시는가?

여러 경로와 여러 사람이 윤의 임명을 반대 했지만 고집대로 임명을 강행한 박 대통령이다.

정리 하면 주범이 박대통련 이고 종범이 윤 창중이다.

 

그런데 박대통령은 어떤 사과를 하였나?

주범으로써의 사과 -  " 열길 물속은 알아도..."  " 그 사람이 그럴줄 정말 몰랐다"

이것은 변명이지 사과가 아니다. 진정한 사과는  왜 하여야 하며 어떻게 하여야 하나?

용서와 화해를 위하여 필요한 것이고.  " 무조건 나의 잘못이다. 용서를 바란다"  이것이 정답 이라고 생각 하는데

 

귀하 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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