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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岩이 만드는 난

잠은 꼭 같이 자야 합니다.

작성자소암|작성시간14.09.22|조회수11,758 목록 댓글 0
잠은 같이 자야 합니다
 
아기가 처음 출생할 때는 체온이 섭씨 37도 가량이다가
나이가 들면 차츰 체온은 떨어져서 노인이 되면 36도쯤 되는데
사람의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로 증가한답니다.
 
특히 체온이 36.2도 이하가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않게 되어,
배설 기능도 저하하고, 붓거나 변비, 비만이 일어나기 쉬워지고,
자율 신경 실조 증이나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 알레르기 등도 유발된다고 합니다.
 
잠은 면역력을 키워주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11시부터 새벽3시 사이에 자는 것이 좋고
바로 다음 시간대(寅時)인 3시부터 5시 사이에는 체온이 1도 가량 떨어지게 되는데
사고사가 아닌 경우에는 이 시간대의 사망률이 약 67%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또한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온도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체온을 1도를 올리는 것은 꼭 필요한 건강법이라 할 것입니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 많이 쓰는 온열 매트는
대부분 몸의 표면인 피부의 온도만 오르게 하고,
오장육부는 오히려 열을 빼앗기게 되어 몸 속의 체온은 내려가게 된답니다.
 
아궁이에서 또는 온돌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처럼
그 빛이 피부를 뚫고 피하까지 들어가 몸 속의 체온까지 올리는 원적외선을
생육광선 파동이라 합니다.
 
같은 온도의 물 컵을 두 개 붙여 놓아도 온도는 오르지 않지만
36도인 두 사람의 몸을 붙이면 같은 생육광선 파동 두 개가 만나
복사열이 발생되면서 상승작용을 일으켜 체온은 1도 상승하게 되는 된답니다.
 
배가 아프거나 머리가 아플 때 손을 아픈 부위에 갖다 대면
엄마와 아이, 또는 손과 배의 두 개의 생육광선 파동이 만나면서
복사열에 의한 체온 상승으로 세포가 죽어 생겨난 고름 등을 녹여 주게 됩니다.
엄마가 아이를 등에 업어주어 울음을 달래주는 것도 모두 같은 현상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비싼 매트를 사지 않고,
둘이서 손만 잡고 자도 체온이 1도 올라가서 면역력이 5배나 증가되니
얼마나 좋은 건강법입니까
 
아이를 키울 때도 서양처럼 홀로 재우지 않고, 같이 자는 우리 풍습 덕분에
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육체적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쳐
우리 민족이 머리가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요즘 독신 주의자도 많습니다.
젊어서 건강할 때는 괜찮지만 나이가 들수록 배우자 - 등을 기댈 사람이 필요하답니다. 심리적인 면뿐만 아니라, 육체적 건강 - 살을 맞대고 자서 체온을 오르게 하고 기를 통하게 하는 건강법 - 차원에서도 결혼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잘 때는
손이라도 같이 잡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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