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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岩이 만드는 난

우스워서...

작성자소암|작성시간14.12.06|조회수8,021 목록 댓글 1

 

*너무 웃겨서... 같이 웃어요.^^;

 

안녕하세요??
프랑스 교포 3
서명석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서명석,!!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 기절했어요~~

 

눈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고 자기집으로 가자" 고 했어여~~.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저 어깨를 툭치시며

"가자, ~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3일간 못깨어 났어요...

식당간판 보고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뼈따구 해장국~
미칠뻔 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 완전 돌아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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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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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능금과사과 | 작성시간 15.04.29 정말우습네요
    한국온지 얼마되지안은것갔군요
    그럴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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