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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岩이 만드는 난

아리랑에 얽힌 이야기

작성자소암|작성시간14.12.09|조회수4,207 목록 댓글 0

亞里郞(아리랑)에 담긴 秘密 *


한민족 전통 민요 아리랑]

아리랑(亞里郞)은 원래 하나님이라는 뜻이란디.

 

 

■ 한민족의 전통 민요인 亞里郞 노래는

우리 한민족의 애환(哀歡)이 담긴 노래이면서,

동시에 미래를 예언하는 비결(秘結)이 담긴 노래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10자),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10자),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10자),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10자).

 

아리(亞里)는 ‘하늘 나라 마을’ 이란 뜻이며,

또한 ‘아름다운' ‘고운’의 뜻으로도 쓰이고, '크다' 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하늘 나라 마을처럼 아름답고 크다’ 라는 뜻이다.

한강의 원래 이름이 아리수(亞里水)이다. 즉 아름답고 큰 물이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아리(亞里)따운(아리+다운)’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몽골에서 '아리(亞里)'는 ‘성스럽다’ ‘깨끗하다’ 라는 뜻으로 쓰인다.

 

랑(郞)은 ‘낭군(郎君)’ 혹은 ‘하나님’이란 뜻이다.

그래서 ‘아리랑(亞里郞)은 ‘나 라는 뜻이다.

 

아리랑 고개’는 ‘새로운 개벽(開闢) 세계로 가는 고개’이고,

 ‘’는 하느님의 법(法)을 뜻하며,

십리’는 10 무극(無極) 세계이며, ‘발병(發病)’은

괴질병(怪疾病)이 발병(發病)하는 것을 뜻한다.

아리랑(亞里郞) 노래의 숨은 뜻은 ‘하느님(上帝)의 법(法)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후천(後天) 10 무극의 개벽(開闢) 세계로 무사히 넘어갈 수 있다.

하느님 법(法)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괴질병(怪疾病) 발병(發病)하여 죽고 만다.’ 라는 뜻이다.

하느님의 수행(修行) 법(道法)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후천(後天) 개벽(開闢) 세계로 무사히 넘어갈 수 있다.

修行 法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후천(後天) 개벽(開闢) 세상을 못 넘어가고 괴질병(怪疾病)

발병(發病)하여 죽게 된다는 비밀스런 뜻이 담겨져 있다.

 

가수 조용필(趙容弼)은 ‘꿈의 아리랑(亞里郞)’이라는 노래에서

아리랑(亞里郞) 고개는 우리의 슬픈 눈물이지만,

아리랑(亞里郞) 고개는 ‘희망의 고개’ 라고 노래했다.

아리랑(亞里郞)은 언제 어떤 경로로 누가 지었는지도 모르지만,

우리 한민족의 애국가(愛國歌)처럼

부르는 노래이다. 아리랑은 가장 오래도록

살아 전해 온 끈질긴 지속성을 간직하고 있다.

한국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들은 아리랑을

 ‘Korean Folk Song’으로 그리고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 유산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2002년부터 세계 구전(口傳) 무형 유산의 보존 및 전승을 지원하기 위해

 유네스코(UNESCO)신설된 상(賞)의 이름이 바로

‘아리랑 상(Arirang prize)’이니, 이미 아리랑은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고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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