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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岩이 만드는 난

유머-누나의 젖가슴

작성자소암|작성시간14.12.13|조회수11,846 목록 댓글 2

* 누나의 젖 가슴 *

 

 

 

신병이 들어 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 너 여동생이나 누나 있어?"

 

"옛~ 이병XXX!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스물넷입니다!"

 

"진짜야?예쁘냐?"

 

"옛! 예쁩니다."

 

그러자 내무반 안의 시선이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둘씩 모여 들었다.

 

"그래,키가 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고참이 또 물었다.

 

"몸매는 예쁘냐? 얼굴은?"

 

"미스코리아 뺨칩니다!"

 

고참이 다시 끼어 들며 말했다.

 

"넌 군생활 폈다.

 

야.오늘부터 얘 건드리지마!

 

건드리는 놈은 다 죽을 줄 알아!

 

아그야~근디 니 누나 가슴은 크냐?"

 

"옛! 큽니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끼어 들었다.

 

"어!?니가 어떻게 알아? 봤어?"

 

"옛! 봤습니다!!!"

 

 

 

고참들이 황당해 하며 물었다.

 

" 언제? 어떻게 봤는데?"

 

그러자 신병이 말했다

*

          " 조카 젖 먹일때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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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능금과사과 | 작성시간 15.04.29 맛네! 조카젖먹일때
    근데 시집을갔네
    너는이제군생활괘로워
    지겠군!
  • 작성자고도리 | 작성시간 16.02.15 실망했겠구나...고참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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