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향기 작성자이크린(이준)| 작성시간14.10.01| 조회수96| 댓글 1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김완 작성시간14.10.01 어느 시인이 말 했다. " 구절초와 쑥부쟁이도 구별하지 못하는 너하고 오늘 하루 헜 다녔다. 이제 절교다."그게 그리도 중한가? 벌개미초, 쑥부쟁이. 구절초 - 모두 가을에 피어나는 민초 같은 꽃. 오만하지 않고, 예뻐서 부담스럽지 않고, 어딘지 친근한, 저 꽃받 뒤 어딘가에 누님이 앉아 있을것 같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