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 슬슬 죽어 간다.
글 올리는 분도, 찿아 들어와 읽는이도 점점 없어저 간다.
공식 알림판으로 이용하면 좋을텐데, 회장이 바뀌니 정책도 바뀌어저서 이러한가 보다.
각설하고, 읽을거리가 없어 소암님께 부탁 하여 또 배낭 행장기를 올리셨다.
감사 드리고 회원 여러분께 많은 접촉 부탁 드린다.
저는추석 지나고 9/20일쯤 출발 할 예정이다.
청해성 청해호, 제일 끝쪽 꺼얼무. 다시 사천성으로 들어가 오명학원, 아청사. 황하구곡....
이제는 나도 때지어 다니는것 하지 않을터. 가볍게 3~4 명이 자유자제, 유유자적 하련다.
경비는 정말 최저수준으로. 그렇다고 할 것 아니하는것 아니다. 맛있는것 다 먹고. 충분히 자고....
대중교통을 이용 할 것이지만, 경우에 따라 히치하이킹도 서슴치 않는다. 중국에서 히치는 식은 죽먹기!
행장기 올리신 소암 선생님은 43년생. 내가 49년생. 나와는 한달 이상 배낭여행 함께 하셨다.
소암샘을 보더라도 회원 여러분도 할 수 있다.
막상 해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의례 겁을 먹어서 그렇지, 한번 하고 나면 자신이 붙을텐데.
이번 여행은 1부 10일정도, 2부 15일 정도, 나누어서 할 생각이다.
회원 여러분 중에서 함께 하실려면, 1.2부 어디에 참가 하시던, 연락 주시기 바라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