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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완 작성시간15.07.10 동양의 알프스, 또는 동양의 스위스로 불리는 키르키스탄이다. 우리는 스위스를 왜 가나? 시원한 풍경을 위하여 가는것 아난가? 그런데 스위스는 물가 비싸기로 단연 세계최고이다. 보다 싼 비용으로 즐기는 스위스라 생각 하면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다. 화면 뒷편에 잠간 나오는 음성은 바로 소암샘이시다. 우리 일행은 8월 중순에 떠나지만 실크로드를 거치자면 9월 초순에 여기에 도착 할 것이다. 만년설의 천산아래, 초원 풀밭에서 세게적 명주 러시아의 프리미어 보드카와 말 육회로 푸짐한 식탁도 즐길것이다. 기다리고 참아야지, 그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