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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 작성시간15.08.01 그동안의 해외여행은 가이드의 입만처다보고 다니느라 정작 봐야할데나 가고싶은곳을 못보고 따라다니기 바빴었는데 소암선생님의 귀중한 여행기를 보면서 고생을 즐기면서하는것이 진정한 여행이란걸 절감합니다. 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역사와 문화의 현장들을 두루 살펴가며 하는것이 진정한 여행이라는 확신과 함께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해보겠다는 결의를 다짐해 봅니다. 바쁘신중에도 틈을 내시어 그동안 우물안에만 맴돌아온 우리들에게 한줄기 빛처럼 세상의 모습들을 보여주신 선구자같은 소암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를 계기로 좋은 경험 함께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박희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