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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岩의 배낭 행장기

〔2016년 귀주동계여행 5〕세계4대 황과수 폭포의 장엄함에 놀라며...

작성자소암|작성시간16.01.30|조회수342 목록 댓글 2

 

황궈쑤(黃果樹)풍경구는 꿰이양 서남쪽,고속도로로 1시간 반 거리인 안쑨시(安順市)에서 45Km 떨어진 鎭寧縣關嶺縣의 사이에 위치한다. 국가 AAAAA급 명승지로 세계4대 폭포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세계 4대폭포는 이과수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 그리고 중국의 황과수 폭포이다.

 

黃果樹 톨게이트

 

안쑨동터미널에서 황과수로 직행하는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安順버스터미널

 

이곳은 역시 카스트로 지형으로 폭포를 위시해 종류동, 기암, 천연분경, 수림을 이루어 다양한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참으로 중국은 빼어난 천연 경관이 어디를 가나 있어 지질연구 또는 관광 자원면에서 우위를 점하는 부러운 나라임에는 틀림없다고 느껴진다.

 

이중 황과수 폭포는 너비가 101m, 높이가 78m, 이며, 경내에 도합 18개 폭포가 분산되어 있다. 폭포 뒤로 수렴동이 있으며 구멍이 크게 뚫여있어 뒤에서 앞으로 떨어지는 물줄기를 볼수 있으며 물살이 바람에 날려 시원하다. 정말 신선이 사는 신비스럽고 무릉도원 그 자체이다.

 

경내는 크게 황과수 폭포, 더우포탕(陡破塘)폭포, 그리고 텐청쵸우(天成橋) 3군데로 구분 되는데 경내가 넓어 걸어가기에는 어렵고 경내를 운행하는 그린버스로 이동하여 볼수 있다. 이 세군데를 다 보려면 하루는 족히 걸린다. 텐청쵸우에는 넓은 樹林, 그리고 동굴이 있어 볼거리가 많다. 애인과 함께 거닐기 좋은 경관이다.

 

 

우리 일행은 택시를 대절하여 (150위엔) 급하게 반나절에 다 돌았는데도 힘이 들었다.

 

 

 

천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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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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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완 | 작성시간 16.01.30 폭포수옆 한갖진곳 어느곳에서 삼겹살 굽고 소주 한잔 하였으면 좋으련만..... 그런후 헤먹 펼처 놓고 낮잠 한숨.
  • 답댓글 작성자소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1.30 그러고 싶겠지요...나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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