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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岩의 배낭 행장기

[絲綢之路(실크로드) 여행기 제5회] 징타이 황하석림 국가지질공원

작성자소암|작성시간15.06.22|조회수80 목록 댓글 0

깐쑤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리 우는 황하석림국가지질공원(黃河石林國家地質公園)으로 가기 위해 역전앞에 있는 버스 터미널로 갔다. 전날 아침차 시간을 미리 알아두었기에 08:30 출발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하여 표를 끊었다.(47)

 

 

3시간 거리인 바이인(白銀)징타이센(景泰縣)의 남동쪽 롱완촌(龍灣村)에 위치한다. 징타이 버스터미널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차를 대절했다.

 


정규차량이 없다. 교통이 불편하기에 여럿이 갈 때는 차를 대절함이 편리하다. 1인당80. 입장료 공원내 차량 등 합쳐 100도합180이다. 비싸다.

 

 

 


黃河石林400만 년 전 지각변동으로 형성되었으며, 부지 면적이 34평방Km이고 그중 석림 면적이 10Km, 절벽이 하늘높이 솟아 천태만상의 경관과 기세를 자랑한다. 황하강이 흘러 얘기로만 들었던 양피가죽 땟목(30/1)을 탈수도 있다.

 

 

 


석림을 걷는 동안 말, 마차, 오토바이, 4륜동차를 타고 오를 수도 있는데 나는10Km를 구경하면서 걸어 올라갔다. 기이함과 웅장함이 나를 압도한다.

 

 

 

 

 

 

 

 


정상 4Km를 남기고 오르기가 벅차 2륜 바이크를 타고 오르고 결국 정상에는 또 좀 걸어서야 닿을 수 있었다. 정상에서 바라다 본 경관은 가히 신의 경지이다. 미국의 그랜드캐년을 방불케 한다. 이곳에서 십여 편의 영화 내지 드라마를 찍었다고 설명되어있다. 내려올 때는 마차도(20) 탔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황하의 그랜드캐년

 

 

 

 

  ​정상

정상은 해발 1,600m, 말이나 마차는 50에서 90까지 대중없이 요구한다.

 

시내로 돌아오는 도중에 영화촬영 세트장이 있다. 김희선이 이곳에서 드라마를 찍었다고 한다.

 

 

 

 

 

 

 

 

관리 아가씨가 함께 사진을 찍자고 조르기에... 

징타이 가는 도중에는 거의가 반 사막지역이다. 나중에 알았지만 깐쑤성, 신장성은 대부분 사막이고 도시만이 마치 오아시스처럼 물이 있고 나무가 있을 뿐이다. 바람으로 풍차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고 있음을 가끔 목격한다.

 

조찬 부페

 

 

 


기사가 소개해준 숙소는 가격도(120/) 착하고 훌륭하다. 3성급 이상 되어 보인다. 아침도 제공한다. 이 도시에서는 좀 알아주는 호탤인것 같다. 피로연도 하고 사람이 북적거린다. 저녁후에 근처의 공원에도 산책했다. 근처에는 사우나도 있다. 오랜만에 목욕+때밀이+족욕 세트로 68元을 하니 몸이 날아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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