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짐을 지고 천천히.. 천천히 걸었습니다
가까운 거리였지만, 걸음의 더딤도 있지만
조금 걷다 쉬고 조금 걷다 쉬었지만
悠悠自適(유유자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람은 시원했고 마음 쫓김이 없음에서
차분하게 둘러보는 주변 景致(경치)는
不夜城(불야성)이라 합니까..
온갖 照明(조명)들이 시선을 강탈했고
그 틈에서 浪漫(낭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을의 아름다움도 때가 있듯
더 나이들기 전
이리 떠남의 여행은 追憶(추억)이 되었고
집으로 돌아와 머물렀던 그때의 시간들을
잠시 回想(회상)해 봅니다
찾음했던 곳은 비록 많지 않았지만
편안한 휴식공간과 다양한 음식을 접했고
우리만의 공간에서 떠들었던 잡담에서
삶의 喜悅感(희열감)을 느꼈습니다
나이들어도 꾸지람을 듣는 상황이였지만
이러함이 삶의 재미였다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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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로니 작성시간 26.06.14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은
바쁨이 없지요
더딤이 편안한 여행이었겠네요.
한쪽이 아프면 함께 여행하는 시간은 사치지요.
두 분이 함께할 수가 있는 시간이
참으로 축복이지요.
이번 여행에서 삶의 희열을 느끼셨다니
글을 읽는 제 마음이 흐뭇하네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늘을 지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니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흐뭇함을 느끼셨다니 감사 할 뿐입니다
아직도 간혹이지만 꾸지람을 듣고 있지만
곁에서 이리 말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이게 행복이다 생각합니다
그땐 짜증도 많이 나지만..ㅎㅎ
로니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