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醉步(취보)

작성자니바|작성시간26.06.21|조회수20 목록 댓글 2

보냄에는 늘 아쉬움만 가득한데

그 달램에는 술이 최고였구려..

부러 節制(절제)했음인데

정에 취함은 갈 지의 행보(行步)였고

어느 곁 다 떠남의 자리에 

홀로 남겨진 어둠의 거리에는 

갈 길 바쁜 나그네들의 걸음만

분주히 내 곁을 스쳐 지나간다

돌아가야 할 길 

어여 걸음 재촉하라는 듯..

 

짧은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반김과 아쉬움에서

 

채희 - 바람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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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로니 | 작성시간 26.06.22 남자들의 만남에서는
    늘 술이 따르지요.
    여자들은 커피 한 잔에 수다지요.

    얼큰하게 취하면
    기분은 좋은지요..

    여자이기도 하지만
    술이라고는 냄새도 맡지 못하니..

    짧은 만남이라
    이별의 아쉬움이 남지요.
    만남은
    그런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쉬움이 남는...

    고맙습니다.
    한 주 잘 지내시고
    이 밤도 좋은 밤.....
  • 답댓글 작성자니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new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취기가 오르면 기분이 좋아짐을 느낌니다
    술은 냄세도 맡지 못하신다 하니
    허투루 애찬할 수 없네요..
    나이 들어가면 술이 벗이라는 말
    실감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ㅎㅎㅎ
    로니님도 나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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