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요한계시록 5장 11-14절「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천사에 대해서 말한다. 히브리서 1장 14절에서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하나님의 아들들을 섬기는 영(푸뉴마)이다. 말씀으로 섬기는 영이다.
히브리서 1장 1-2절에서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그동안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시어 여러 형태(성막, 성전, 율법 등)로 말을 전했는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전하는 것이다. 천사들이 구원받은 성도(이십사 장로)들을 섬기는 것이다. 성도는 교회에 나가는 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심령 속에 지성소(보좌)가 세워진 성도를 의미한다. "천사의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충만을 의미한다. 심령 속에 수많은 진리의 영으로 충만하여 기도하고 찬양하고 말씀을 전한다.
천사들이 어린양에 대해서 찬양을 하고 있다. 심령 속에서 천사와 함께 있는 성도 역시 이런 찬양을 하는 것이다. 성도의 심령 속에 지성소가 세워지면 권능과 부요함과 지혜와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세세토록 성도와 함께 하실 것이다.
질서적으로 그 다음에 등장하는 것이 하늘 위에나 땅 아래, 바다 위에와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등장하며, 모든 피조물도 어린양에게 찬양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잘 보여주신다. 이 모든 찬양이 심령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심령 속에 어린양이 임재하실 수 있는 성도는 어린양의 죽음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 어린양의 죽음에 참여하지 않은 자는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는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가치는『예수 안에』있는 자에게는 새 창조물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능력이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서『영접하는 자는 자녀가 되었으니』는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 예수 안에 있는 자가 영접한다. 성도의 심령 속에 성전이 새롭게 세워지고 예수님이 그 성전으로 들어오실 때, 상도는 제사장으로서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말이다.
교회 처음 나와서『영접한다』는 말로 고백한다고 영접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 있어 영접하게 된다. 영접하는 자에게는『예수의 이름』이 힘이 된다. 그것이 거듭난 자다. 1장 13절에서『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라』라고 했다. 요한복음 1장의 말씀은 거듭난 자에게 일어나는 것을 설명한다. 그런데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회개하라』는 말씀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고린도후서 5장 14절에서『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여기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다』는 것은 노아시대 사람들이 다 죽은 것과 같은 말씀이다.
고린도후서 5장 15절에서『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살아있는 자들은『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 했다. 그래서 세상을 위해서 살 수 없는 것이다.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뉘어진다. 예수를 위해 사는 자인가 아니면 세상을 위해 사는 자인가? 중간지대는 없는 것이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으면, 세상을 위해 사는 자가 된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었다』는 것은 구원은 인간이 믿기로 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구원은 하나님이 인간을 생명책에 기록해주셔야만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개하여『예수 안』에 있어야만 한다.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알지못하는 것이다. 등불을 켰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여 어린양의 책에 기록된 자가 구원받는다.
회개는 마음을 돌리는 것이다. 다시는 나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예수를 위해 사는 자가 된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었는데, 어떻게 우리 자신을 위해 살 수 있겠는가? 나 자신을 위해 산다고 한다면, 그는 예수 안에 있지 않은 자가 된다. 나 자신을 위해 산다는 것은 세상을 사랑하는 자가 될 것이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요한1서 2장 16절에서 나오는『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