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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8) (신명기 28장 60-67절)

작성자심호진|작성시간26.06.15|조회수24 목록 댓글 0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8)

(신명기 28장 60-67절)

 

60-62.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 몸에 들어붙게 하실 것이며 또 이 율법책에 기록하지 아니한 모든 질병과 모든 재앙을 네가 멸망하기까지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실 것이니 너희가 하늘의 별 같이 많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남는 자가 얼마 되지 못할 것이라

 

애굽에서 유행하는 질병들과 출애굽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애굽에 내린 재앙들까지 모두 포함한다. 그리고 역사 이래 존재하지도 않았던 질병이나 징벌까지도 징계의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영적으로 질병은 죄를 의미한다. 오늘날 신도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말을 하지만, 복음과 율법주의를 병행하여 믿으면, 죄가 그대로 있는 것이다. 죄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율법의 규정을 살펴서 죄를 용서받으려고 안간힘을 써는 것이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만 믿지 현재 부활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때 헤아릴 수없이 많았던 백성들의 수를 하늘의 별같이 많았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는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이 성취된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 불순종하면 그 많은 자손도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음을 말한다. 실제로 남유다 왕국이 멸망했을 때본토에 남은 자가 겨우 2만 명에 지나지 않았다.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 2백만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가나안에 열두 정탐꾼을 보낸 이후,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믿은 자는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노아의 홍수 시대에 노아와 가 가족 칠명 외에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믿은 자는 아무도 없었으며, 회개하여 돌이키려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방주에 노아와 그 가족만 들어가게 하고, 홍수로 세상의 모든 자를 멸절시킨 것이다.

 

63-64.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시고 너희를 번성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시던 것 같이 이제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망하게 하시며 멸하시기를 기뻐하시리니 너희가 들어가 차지할 땅에서 뽑힐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 네가 그 곳에서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여호와께서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을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을 배반할 경우에는 공의의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하시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비록 악인조차도 죄 가운데 죽어가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지만, 죄악이 간과되고 하나님의 공의가 무시됨으로써 온 세계가 죄악 중에 멸망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기꺼이 저들을 회개시키기 위한 징계를 가하시는 것이다.

 

“땅에서 뽑힐 것이요” 땅은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에 맺은 언약의 요소 중에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포로로 가게 하신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하여 땅에서 안식을 주시는 것으로 말씀하시기도 했다. 그리고 이방인들에 의해서도 땅이 더럽혀지는 것을 하나님은 싫어하셨다. 이처럼 땅은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는 현장으로서도 중요하지만, 언약의 증표로서도 매우 중요하다.

 

뽑힌다는 것은 파괴시켜 근절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언약의 폐기가 아니라 오히려 언약을 준수하지 못한 자들에 대한 심판으로서 언약을 충실하게 이행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는 장차 앗수르 인과 바벨론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이 그들이 섬기던 각종 우상들을 섬기게 될 것을 가리킨다. 가나안에서 쫓겨난 이스라엘은 평안을 얻지 못하고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가짜 선지자들이 지배하는 교회 공동체가 진리는 외면한 채, 율법주의의 덧으로 신도들을 가두고 억압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도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신앙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지옥의 불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요한일서 4장1절『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많은 거짓선지자가 나왔다는 말은 인본주의, 율법주의, 영지주의를 바탕으로 거짓복음을 전하는 자가 교회 공동체에 들어왔다는 말이다. 신도의 영적 전쟁의 대상은 사탄이 아니라, 사탄 아래 있는 거짓선지자들이다.

 

65-67.그 여러 민족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이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거기에서 네 마음을 떨게 하고 눈을 쇠하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시리니 네 생명이 위험에 처하고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이 보는 것으로 말미암아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억압을 받으며 노역을 하게 되어 육체의 기력이 소모될 뿐만 아니라 비참한 상황을 한탄하고 근심하게 될 이스라엘의 미래를 암시하고 있다. 생명이 마치 줄에 매달릴 것 같다는 뜻이다. 주로 교수대 밧줄에 매달려 있는 것을 가리키는데, 이는 생명이 곧 끊어질 위기에 처해 있음을 뜻한다.

 

이것은 매일매일 당하는 두려움과 눈앞에서 벌어지는 처참한 일들로 인하여 오히려 스스로 살아있는 목숨을 저주하는 상태에 이를 것임을 보여준다. 건강하고 모든 것이 풍족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며 섬기는 생활을 하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살아있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괴로워하는 저주가 임하게 될 것이다.

 

오늘날 율법주의의 그물에 갇혀있는 신도들의 모습이다. 율법주의자들은 두려워하는 자들이다. 율법의 조문에 갇혀있으므로, 항상 율법에서 벗어나지 않을 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율법의 그물에 갇혀 고통당한다.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다. 즉 율법의 조문에서 벗어나 죄로부터 자유함을 입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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