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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 같음을 보고 물을 것이요 (신명기 29장 23-26절)

작성자심호진|작성시간26.06.20|조회수27 목록 댓글 0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 같음을 보고 물을 것이요

(신명기 29장 23-26절)

 

23-26. 그 온 땅이 유황이 되며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거기에는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옛적에 여호와께서 진노와 격분으로 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음을 보고 물을 것이요 여러 나라 사람들도 묻기를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땅에 이같이 행하셨느냐 이같이 크고 맹렬하게 노하심은 무슨 뜻이냐 하면 그 때에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그 무리가 자기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버리고 가서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지도 아니한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고 절한 까닭이라

 

“그 온 땅이 유황(고프리트)이 되며 소금(멜라트)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고프리트는 고페르나무(백향목)의 진이다. 진은 역청을 의미하는바,

 

창세기 6장 14절「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역청과 관계되는 단어가 있는 부분을 찾아보면 창세기 19장 24절에서『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요한계시록 20장 10절에서『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창세기의 말씀들은 불과 유황으로 표현되어 있다.

 

방주는 고페르나무(잣나무:백향목)로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다. 백향목은 히브리어로 고페르, 에레츠, 코페르라는 단어로 사용되어 있고, 번역본은 잣나무, 삼나무, 백향목 등으로 표현되었다. 백향목은 성전, 언약궤에도 사용되었다.『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역청은 백향목(고페르) 나무의 진을 섞어서 만든 것이다.『백향목 나무의 진(고피르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상징한다. 역청은 몸값 속전이라는 의미가 있다. 즉 백향목 나무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역청은 속전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의미한다.『칠하라』라는 히브리어 단어의 의미는『진정시키다, 화해하다, 속죄하다』라는 의미가 있다.

 

창세기 19장 24절에서『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여기서 유황으로 번역된 히브리어는『고피르트』(백향목 나무의 진)이다. 백향목 나무의 진은 예수 그리스도가 대속의 죽음으로 흘리는 피를 나타낸다. 그 피와 불이 하늘에서 비같이 내렸다는 것이다.

 

소금은 소금언약으로서, 민수기 18장 19절에서 말한다.『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구한 몫의 음식으로 너와 네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한 소금 언약이니라』

 

바다물은 짜다. 그러나 소금을 볼 수는 없다. 염전에 있는 바다물에햇쌀이 강력하게 비추어서 수증기가 날라가면 소금이 드러난다. 바다물이 율법이라면 소금은 율법에 감추어진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드러난 것이다.

 

구약에서의 소금 언약은 곧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새언약에 해당된다. 누가복음 22장 19-20절『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잔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를 상징하며, 떡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부활의 몸을 상징한다.

 

소금언약은 하나님이 회개하여 돌이키는 자에게 죄로부터 해방되어 하늘의 부활생명을 주신다는 약속인 것이다.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마가복음 9장 49-50절『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소금은 음식을 하는데, 맛을 내는 중요한 재료이다. 만일 소금이 없다면 음식의 맛을 제대로 내지 못한다. 이때 소금은 역할을 의미한다. 음식을 하는 불 속에 소금을 치는 것은 불세례로 볼 수 있다. 세상에 대해서는 죽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살아있는 자가 되는 것이다. 세상 속에서 성도의 역할은 부활생명을 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부활생명을 전하는 자는 세상에 대해서 죽고 하늘에 소망을 둔 자라야 하는데, 성도가 하늘에 소망이 없고, 세상에만 소망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면, 그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거기에는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옛적에 여호와께서 진노와 격분으로 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음을 보고 물을 것이요”

 

소돔은 에워싼 장소란 뜻으로 아라바 평지에 있던 가나안인의 다섯 성읍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곳은 거민들의 극악한 죄악으로 인해 고모라와 함께 하나님의 유황불 심판을 받고 영원히 멸망당하였었다.

 

고모라는 깊은 곳 또는 풀이 많은 곳이란 뜻이다. 소돔 성과 함께 하나님의 불심판을 받고서 사해 남부의 바다 밑에 가라앉아 있는 고대 가나안의 다섯 성읍중 하나이다.

 

베드로후서 2장 6절『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의 심판도 하나님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자들에 대해서 심판을 하시는 것이다. 심판의 기준은 피조물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하는 것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심판하시기 전에 천사들을 보내셨으며, 회개하고 돌이킬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들은 듣지 않았다. 그들은 우상을 섬기며,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자기의 의를 세우기를 원했다.

 

아드마는 붉은 흙이란 뜻으로 소돔 근처에 있던 성읍 중의 하나이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시, 스보임과 더불어 하나님의 심판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보임은 영양이란 뜻으로 소돔, 고모라, 아드마, 소알과 더불어 사해 싯딤 계곡의 다섯 성읍 중 하나이다.

 

여러 나라 사람들도 묻기를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땅에 이같이 행하셨느냐 이같이 크고 맹렬하게 노하심은 무슨 뜻이냐 하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 언약을 어길 때 하나님께 당하게 될 재앙이 너무나도 무시무시하여 이방인들에게까지 놀라운 화제거리가 될 것이라는 경고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재앙과 파멸 가운데 처하게 된 일이 세상 사람들의 조롱감이 된다는 것은 실로 비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언약을 버리고 가서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지도 아니한 다른 신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섬기고 절한 까닭이라

 

이스라엘이 자기 조상때부터 섬겨 온 언약의 하나님 곧 그들의 구원자이시며 그들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들이 알지도 못하며 자기들에게 아무런 혜택도 베풀지 않은 신을 찾아 섬긴 것은 너무도 큰 반역죄임을 강조하고 있다.

 

새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에 대한 언약이다. 예수와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한 것을 믿는 언약이다. 그러나 오늘날 예수를 믿는다고 말을 하면서도 이 언약을 믿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이유는 현재적으로 이루어진 부활을 믿지 않고, 육체가 죽은 후에 부활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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