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유보(皆有報)를 소개합니다.
개유보는 2000년 10월 16일에 발간되어 나왔습니다. 음 9월19일로 구천상제님 탄강일에 맞춰서 나온 책입니다.
개유보는 도전님께서 말레이시아에 머무시면서 보름동안 직접 집필하신 내용입니다.
개유보의 특징은 처음과 마지막이 동곡약방 기둥의 상제님 친필과 예시 89절 미륵세존님께서 증보하신 글로 시작하여 예시 89절로 끝이 납니다.
동곡양방의 상제님 친필은 예시 89절의 후인산조(山鳥)에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개유보는 모두에게 알린다는 뜻이며 처음과 끝이 같음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개유보의 의미를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미륵세존(박우당)님의 예시 89절을 증보하여 나누어 주신 때가 1985년 척사대회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예시 89절은 개유보의 마지막 페이지에 실린 것처럼 다음과 같습니다.
"後人山鳥皆有報 勸君凡事莫怨天(후인산조개유보 권군범사막원천)"
후인을 산조(山鳥)라고 모두에게 알리노니 제군들이여 범사에 하늘을 원망하지 말라.
순서대로 책표지와 상제님 친필 그리고 예시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그 다음에 서문이 있습니다.
서문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발간 목적은 만수도인을 영도해오신 도전 박우당께서 화천하신 이후 대순진리의 맥(脈)을 알고 도를 바르게 깨우칠 수 있도록 인도하고자 함에 있다.(교법 2장 43절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나니 연원을 바르게 하라)
모든 종교(宗敎)는 종맥(宗脈)이 있는데 맥 떨어지면 사장(死葬)된 종교이다.
종맥을 종통(宗統)이라 하며 연원(淵源)이라 한다. 본도(本道)의 연원은 구천상제님의 계시를 받으신 도주님으로 부터 종맥이 이어져 내려 왔으며 도주님께서는 유명(遺命)으로 박우당(朴牛堂)을 도전(都典)으로 임명하심으로써 그 종맥이 이어졌다.
그리고 도전 박우당께서는 전체임원들이 모인데에서 상도 박성구(上島 朴成九)에게 "도전을 맡으라"는 말씀으로 개유보를 하신 것이다. 이것으로써 종맥이 이어진 것이다.
이 연원은 바꿀 수도 고칠 수도 없으며 천부적으로 이어져오는 신성성이며 연속성인 것이다. 이 연원을 찾아야 도를 통할 수 있으므로 연원도통이라 한다.
개유보의 발간취지는 만수도인들이 목적하는 바 대운대통을 이룰 수 있게 함이요. 포덕천하에 동참하게 하는데 있다. 무릇 대인의 심법은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그 진실을 구하나니 부디 모든 도인들은 도전님게서 개유보 하신 말씀이나 형식보다는 도전님의 마음을 구하여야만 그 깊은 뜻과 이치를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도전 박우당께서 만수도인들에게 개유보 하신 진의는 대병에 걸려 진멸지경에 처한 천하창생을 구할 일만이천도통군자를 찾기 위한 뜻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그 대병의 근원이란 도의 근원이 끊어진 것이다. "나를 부르라"는 말씀은 '도의 근원을 찾으라'는 말씀이시다.
근원을 밝히는 것이 우리의 법이다. 지금은 수도과정에 있다. 이 법을 완성시킬 한 사람을 개유보하신 것이다.
도전님께서 개유보(皆有報)하신 깊은 뜻은 연원의 맥이 연결된 곳을 알리고 그 곳에서 모든 도(道)가 나오는 곳이니 이것을 인정하는 일만이천도통군자를 찾고자 함인 것이다.
개유보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 가장 중요한 곳은 목차의 진리 부분이다.
그 진리는 금산사의 이치에 맞아야 하며 미륵세존님(박우당)께서 남겨주신 9폭 심우도를 알아 보며 白의 이치와 산제사의 이치 즉 인산(人山)의 의미를 알아야 하며 영대의 완성이 진법이라는 것을 목차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이 모든것이 연원을 바르게 하는데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개유보 결론은 그 이치를 알아볼 수 있도록 상제님의 말씀과 공사와 예시글을 함께 올려 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그 마지막은 역시 산조(山鳥)에 있으니 마지막 문턱을 넘어서는 비결임을 알 수 있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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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새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6.27 계룡(鷄龍), 용봉(龍鳳), 산조(山鳥)는 모두 음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짚으로 만든 계룡, 금곡스님께 써 주신 용봉, 그리고 우당께서 증보하신 산조
모두 음양의 신명을 뜻하고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과연 맞는지는 수도하시는 분들이 스스로 알아 보셔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심우도의 白의 비결은 땅으로 오신 천자를 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작성자평범남자 작성시간 19.07.01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제가 놀란 것은 개유보 발표하신 날이 2000년10윌 16일 입니다. 이날을 음력으로 환산하시면 9윌19일 입니다. 뭔가 친숙한 날짜가 기억나시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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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새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02 잘 보셨습니다!
음 9월 19일은 양 10월 16일,
음 10월 16일은 양 11월 11일,
음 11월 11일은 양 12월 4일로 결국 광명절로 이어집니다.
다시오신 구천상제님이심을 서문에 깔고 들어가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날짜를 유심히 봐 주셨으면 했습니다.
2000년도에 이 날짜가 잘 맞아들어 갑니다. 그래서 개유보를 이때에 맞춰서 발간하신것 같습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다 볼 수 있는 내용인데 오봉산의 식구들 말고는 그다지 관심이 없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