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공사 3장 37절】
《상제께서 六월 어느날 천지공사를 마치신 후「포교오십년공부종필(布敎五十年工夫終畢)」이라 쓰신 종이를 불사르시고 종도들에게 가라사대「이윤(伊尹)이 오십이지사십구년지비(五十而知四十九年之非)를 깨닫고 성탕(成湯)을 도와 대업을 이루었나니 이제 그 도수를 써서 물샐틈없이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하셨도다.》
(8)【공사 2장 16절】
‘문왕(文王)의 도수와 이윤(伊尹)의 도수가 있으니 그 도수를 맡으려면 극히 어려우니라’고 일러주셨도다.
[주해]
문왕(文王)은 요, 순, 우, 탕의 뜻을 받들어 선정(善政)을 폈으며, 이윤(伊尹)도 요, 순, 우의 치세(治世)를 펴는 탕을 도와 천하를 태평성대로 이끈 사람이다.
이러한 문왕과 이윤의 도수를 맡으려면 극히 어려우리라는 것은 대두목이 세 분 하느님의 정체를 밝혀 모시고 세 분 하느님의 유업(遺業)을 실행해 나가는데 대두목의 일을 알고, 여기에 참여하여 대두목과 함께 세 분 하느님의 뜻을 펴는 것이 극히 어렵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 세상이 판이 넓고 크므로 1만2천 명의 도통군자가 문왕과 이윤의 도수를 맡아야 하는데 이런 사람이 극히 드물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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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글의 차이는 한 글에는 <이윤의 도수>라는 표현이 없고, 다른 글에는 <이윤의 도수>라는 표현이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