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건강기능식품은 십중팔구 연질캡슐에 오메가3 오일을 넣은 제품입니다.
연질캡슐에 오메가3 오일을 넣은 이유는 오메가3 EPA와 DHA 함유 유지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상온에서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 빠르게 산패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메가3 산패를 예방하기 위해서 소프트캡슐에 오메가3 오일을 넣어 공기의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연질 캡슐을 안전하게 보존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연질캡슐은 체내에서 녹아 터져야 하기 때문에 수분과 열에 약합니다.
따라서 연질 캡슐은 습기 접촉을 차단하고 열로 부터 보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질캡슐 안의 오일은 어떻게 보존할까요?
오메가3 오일은 시간이 지날수록 1차 산화와 2차 산화가 지속되는데,
여기서 산화(산패)는 산소화 물질이 화학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산소의 접촉을 차단해야 합니다.
연질 캡슐로 오일을 싸고 보호한다해도 오일 안에서 2차 산화가 꾸준히 지속됩니다.
이것을 지연시키는 방법은 냉장보관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생선이나 음식물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여기서 그렇다면 병포장과 PTP 블리스터 포장 어떤게 좋을까요?
병포장은 냉장보관하면 안됩니다.
왜냐면 병을 열고 닫을 때 공기가 수시로 들어가고
그때 온도 차이에 의해 캡슐에 결로가 생기고 이런 습기는 냉장 안에서 캡슐 표면에 곰팡이나 세균 번식이 쉽게 발생하는 원인이 됩니다.
반면, PTP 블리스터 포장은 캡슐을 낱개로 밀봉하고 있어 인습의 피해가 없어 쉽게 냉장보관이 가능합니다.
또한, 연질 캡슐이 충격에 의해 터졌을 경우, 병포장된 제품은 다른 캡슐도 버려야 하는데,
블리스터 포장된 제품은 다른 캡슐에 피해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병포장과 블리스터 포장 중 블리스터 포장 제품이 훨씬 생산비가 비쌉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블리스터 포장이 가장 좋으며,
투명한 연질캡슐안의 오일의 자외선 변화를 차단하기 위해 불투명 블리스터 포장된 제품도 있습니다.
알티지오메가3초임계1000 / www.omegalif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