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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積十鉅無匱化三(일적십거무궤화삼)
(풀이)
궁극적 실재인 하나(一)에서 나온 一析三極(일석삼극)은 창조주로서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기 위하여 첫 번째 단계에서 전체 우주 설계도(원형, 유전인자, 핵, Frame)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는 문장이다. 이 문장에 설명된 방식으로 만들어진 우주의 전체 설계도의 모습은 天(1)地(2)人(3)-天(4)地(5)人(6)-天(7)地(8)人(9)-天地人(10)이 된다.
(질문 1) 이 문장의 一(일)과 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의 一(일)과의 차이는?
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의 一(일)은 전체적 하나(一)을 의미하는 궁극적 실재의 상징이고 이 문장에서 一(일)은 궁극적 실재인 하나(一)에서 나온 一析三極(일석삼극)이 창조주로서 전체 우주 설계도 만들 때 사용한 우주를 구성하는 열(十) 개의 숫자중의 첫 번째 숫자를 말하는 것으로 두 개의 一(일)은 동일한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우주를 상징하는 열(十) 개의 숫자는 궁극적 실재인 一(일)의 1 세대 자녀이다.
(질문 2) 一積十鉅(일적십거)에서 積(적)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
궁극적 실재인 전체적 一(일)이 三(삼)으로 갈라지는 것을 析三極(석삼극)의 원리(原理)라고 한다면 이후에 일어나는 창조과정에서 一析三極(일석삼극) 또는 삼위일체(三位一體) 신성(神性)이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는 방식도 동일한 원리를 반복적으로 적용하게 된다. 一積十鉅(일적십거)에서 積(적)은 一(일)을 세(3)가지로 반복적으로 쪼개어 여러 개의 층으로 쌓는다는 의미이다. 그러한 방식으로 一(일)을 三(삼)으로 반복적으로 쪼개어 쌓은 모습을 평면적으로 표시하면 天(1)地(2)人(3)-天(4)地(5)人(6)-天(7)地(8)人(9)-天地人(10)이 된다.
(질문 3) 無匱(무궤)의 의미는 무엇인가?
一積十鉅無匱化三(일적십거무궤화삼)은 삼위일체(三位一體) 신성(神性)이 창조의 첫 번째 단계인 우주와 만물의 설계도(원형, 유전인자, 핵, Frame)를 만드는 것을 설명하는 문장이다. 두 번째 단계는 설계도에 따라 형상을 가진 실물 우주와 만물을 만들기 위하여 몸(공간)을 입히는 과정이다.
우주와 만물의 설계도를 만드는 과정은 동일한 차원에서 일어나는 수평적 분화활동이라면, 설계도에 따라 몸(공간)을 입히는 과정은 네(4) 개의 층(차원)으로 구분하여 일어나므로 수직적 분화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수평적 분화와 수직적 분화가 결합되어야 비로서 우주와 만물은 살아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이 문장에서 無匱(무궤)라고 한 것은 지금 설명하고 있는 단계가 설계도를 만드는 과정이므로 아직 몸(공간)을 입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匱(궤)는 몸(공간)이라고 이해해야 한다.
(질문 4) 化三(화삼)은 무엇을 말하는가?
三(삼)은 우주와 만물을 구성하는 세(3) 가지 근본요소로 그것은 에너지적 요소(天), 질료적 요소(地), 의식적 요소(人)입니다. 一析三極(일석삼극)은 세(3) 가지 근본요소가 근원인 一(일)과 하나가 되었다는 의미로 이것을 ‘삼위일체(三位一體) 신성(神性)’이라고 부를 수 있다. 창조의 첫 번째 단계에서 만들어진 우주와 만물의 설계도를 구성하는 열 개의 숫자로 상징되는 것들이 모두 ‘삼위일체(三位一體) 신성(神性)’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化三(화삼)의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우주와 만물은 내면에 모두 ‘삼위일체(三位一體) 신성(神性)’을 지닌 궁극적 실재와 창조주의 분신이자 자녀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주와 만물은 숫자로 말하면 모두 三(3)-六(6)-九(9)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단계 창조활동으로 우주와 만물이 三(3=3x1, 1x3)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三(삼)은 ‘삼위일체(三位一體) 신성(神性)’를 말합니다. 化三(화삼)은 첫 번째 단계에서 우주와 만물의 ‘삼위일체(三位一體) 신성(神性)’의 설계도가 완성된 것을 말한다. 두 번째 창조활동은 三(3)의 몸(공간)을 상징하는 六(6=3x2, 2x3)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두 번째 창조활동에 대한 문장은 天二三地二三人二三(천이삼지이삼인이삼)으로 시작합니다.
(질문 5) 一(일)에서 十(열)까지 열(拾)개의 숫자는 무엇을 상징하는가?
천부경의 열 개의 숫자는 궁극적 실재인 一(일)에서 析三極(석삼극)의 원리에 따라 분화되어 우주와 만물을 구성하게 되는 핵심 요소들을 상징한다. 동서양에서 우주와 만물의 형상을 사람의 형상으로 설명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동양은 인간은 대우주와 동일한 형상과 속성을 가진 축소판이라고 하고, 서양에서는 대우주를 Greater Man 또는 Macrocosmic Man이라고 부르고 인간은 Lesser Man 또는 Microcosmic Man이라고 한다.
열 개의 숫자는 대우주와 인간을 구성하는 열 가지 핵심 구성요소로서 살아 있는 실질적인 힘을 상징하고, 각 요소의 구성과 작용을 관장하는 영적인 존재들이 실제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우주와 만물은 살아 있으며 진화할 수 있다. 인간의 형상은 크게 네(4) 부분으로 구분하는데, 머리, 가슴, 복부, 발로 구분하는데, 天(1)地(2)人(3)은 머리에 해당하고, 天(4)地(5)人(6)은 가슴에, 天(7)地(8)人(9)은 복부에, 天地人(10)은 발(Foot)에 해당된다.
인간의 경우, 열 개의 숫자는 상위 세계에 있는 자신의 영혼(靈魂)과 연결되어 있는 에너지 통로(Center, Chakra)로 나타나 있으며, 이들 통로들이 온전히 열려야 자신의 영혼(靈魂)이나 궁극적 실재와 원만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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