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해 전,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 도로변의 영산홍잎 위에 서리가 내렸습니다...▒
사랑의 주님여!!
요즘,우리들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성삼위 주님의 크신 은총 가운데 있사옵고
이웃과 함께 살게 하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이 세상에서 얻는 기쁨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기쁨을 위해서
우리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사
오늘도 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이 가을날에
만물을 지으시사 우리에게 복주시는 주님의
은총 중에 주님만을 향하여 살게 하옵소서.
이 순간 순간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옵고
우리들의 발걸음이 더 아름답게 하시오며
주님의 돌보심을 바라보며 살게 하시옵소서.
이 아름다운 오늘 하루 주님을 향하여
주님의 그 뜻을 헤아려서 그 뜻대로 살기
원하오며 주님의 은총입기를 원옵하나이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
아멘!
2024년 11월 14. - 가을무지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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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가득한 헤이즐넛커피를 드립니다.
늦가을에 피어난 영산홍꽃과 철모르는 장미꽃이
잔잔한 즐거운 오늘 아름다운 단풍과 국화꽃 향기에
11월 14일, 참 좋은 오늘 아침 행복이가 동행하잡니다.
변두리에 가면 된서리가 내렸는지 잘 모르지만
호박넝쿨이 모두 말랐는데 아직 이곳 이수역 부근엔
아직도 국화꽃들이 아름답고 코스모스꽃도 건재한데
이런 현상은 도심의 밤 공기가 변두리 보다 따뜻하니
자동차 배기가스가 변두리 보다 훨씬 더 많고 건물의
연료소비가 많아서 생기는 현상인가 생각하니 도심의
공기 오염이 그만큼 높은 것 같아서 오히려 더 춥기는
해도 변두리의 공기가 더 신선한 것 같아 부럽습니다.
며칠 전에는 늦가을을 밀어 제치고 겨울이 오는 듯
쌀쌀하고 추우니 푸럽레 소리도 잠잠하니 더 추위지면
곤충들이 세대교체가 무사할지? 이제 열엿새 남은
11월 남은 날짜도 채우기 전에 추위가 오지나 아닐까..?.
벌써 한 세대가 지난 일이지만 1970년대
어느 해엔가 11월 14일에 섭씨 영상 20도를 웃도는
날씨였다가 그날 밤 사이에 기온이 영하 15도로 급속히
내려가서 미처 거두지 못한 밭의 무우와 배추가 꽁꽁
얼었던 일이 있었으며 다가오는 겨울 기온은 어떠려나..?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으니 따끈한 차라도 사이 좋게
마시며, 구수한 인정의 꽃도 피워가면, 가슴부터 따뜻한
마음으로 여유있게 살아갈 수 있으니 오늘을 사는 동안
좋은일들이 만들며 행복이 가득한 오늘이시길 바랍니다.
[상큼한 쉼터]에서
주후2024년 11월 14일. 가을무지개 드림.가을무지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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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하시면 따끈한 떡국과 시원한 동치미김치와 인절미, 식혜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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