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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悲歌)

작성자청계 정헌영|작성시간24.11.11|조회수20 목록 댓글 0

비가(悲歌) 청계 정헌영 이슬 맺힌 눈물 누가 닦아 준담 한 많은 세월 홀로 걷는 외롭고 슬픈 내 마음 누가 알아주랴 당신이 옆에 있다면 답답한 마음 서로 토로하고 힘겨워 지칠 때 용기를 주어 믿음과 배려 사랑으로 서로의 숨결을 나누며 알뜰한 삶을 가꾸어 갈 텐데 지금은 지나간 옛 이야기 당신과 이별이 벌써 벡일 보고 싶은 임아 당신 곁으로 가고 싶다.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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