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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개의 그리움

작성자세영 박광호|작성시간26.06.20|조회수34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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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개의 그리움

                     - 세영 박 광 호 -
 
는개에 가린 산 너울엔
그리움 젖어들고
도열한 가로수 나뭇잎은
침묵한데
치솟는 잡초의 기세는
지칠 줄 모르는 한여름
 
돌이끼 푸름은
긴 장마 사연 더듬고
천둥 한 번 쿵쾅거리니
무더위 가시는
소름이 돋네
 
장마에 발 묶인 무료함은
곧 그리움이던가
오랫동안 볼 수 없는
임의 모습 불러 들여
그리움 사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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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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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뚜기 | 작성시간 26.06.20 좋은 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세영 박광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감사합니다.
    주일 편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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